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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서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김영복씨가 본 지천과 청음
총무 추천 0 조회 578 14.10.27 17:0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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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7 18:03

    첫댓글 좋은 자료이군요?
    잘 감상합니다. 김영복 씨 실력 정말 대단합니다.

  • 14.10.28 10:36

    지난 달입니다. 인사동 통문관 앞을 지나는데 그 날따라 셔터가 올라져 있고 불이 켜져 있어 들어갔지요. 1955년판 시집 한 권이 눈에 보였습니다. 이 시집(作故詩人選)은 윤동주. 이상. 이육사. 오일도. 박용철. 김소월. 이장희. 홍사용. 이상화. 한용운 시인의 시가 묶여져 있더군요. 꽤 비싼 댓가를 지불하고 그 책을 쥐고 나왔습니다. 갑자기 통문관이 독립문 만하게 떠 올라서...

  • 14.10.28 07:44

    50이 넘어서도 아직 經만 쫒고 있으니... ^^;;
    一簞食一瓢飮일지언정 맘 편하니 아직도 철이 덜 들었나보다.

  • 14.10.30 17:39

    하하하! '일단사 일표음' 만큼 좋은 게 어디 있나요? 홍하일 선생!^^

  • 14.10.28 12:55

    ㅎ 재미나네요~~~~~~~~~~~~^^

  • 14.10.30 06:45

    본인은 무얼 하나 똑 바로 아는 바가 없어 묻겠습니다. 일단식일표음一簞食一瓢飮이 무엇인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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