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선수: 감량할때 경기전에 10키로 정도 빼니까 작은 말소리나 행동에 다 짜증나고 그럽니다.
백지연 아나운서 : 그렇게 힘든 감량과 심리적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십니까?
김동현 선수: 그것도 마인드 컨트롤 중에 하난데,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이 감량자체도 선택받은자다. 남들은 하고 싶어도 못하고 이무대 UFC에 와서 시합뛰고 싶은 선수들만
세계에서 수천 수만일텐데. 즐겁게하자. 감량도 할 수 있는 사람만 하는거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인터뷰를 보고는 그 괴로운 감량과 지옥훈련과 시합뛰기전의 두려움. 뼈가 부러지고 만신창이가 되도
지는게 더 마음아프다는 전사는 다 긍정적인 자부심과 자신감에서 시작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금욕 좋은 습관 만들기에 도전하시는 분들도 이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가능하게 해보자.
나는 나를 이겨서 해내고 말겠다. 나는 나를 이기는 중이다. 라는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좋은습관 만드셔서 더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사셨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즐겁게 하자.. 감량도 할 수 있는 사람만 하는거다..이 말 좋네요.
즐겁게 즐겁게 하겠습니다.
즐겁게 즐겁게!! 할 수 있다! 아자아자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