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8일 11시30분에 입실하고 바로 옥소 알약 먹었습니다.
먹은 뒤 부터 30분 간격으로 사탕or귤or레모나or껌 등으로 침샘운동을 했구요.
점심은 12시 30분에 나오더군요. 뭐 집에서 했던 저요드식과 비슷했습니다.
밥을 먹고 다시 침샘운동 매시간마다 두번정도 화장실을 갔었구요.
전 밤 9시정도까지 5분이상 앉아 있지 않았습니다.
노트북도 서서 스트리칭해가면서 이용하고 항상 서있으면서 이리저리
몸을 굴렸습니다. 밤 9시쯤 넘어가니 다리가 아프더군요.
그때부터 30분 간격으로 침대에 앉았다가 다시 30분 서있고 간단하게 운도 했습니다.
그렇게 새벽 2시까지 침샘운동과 몸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새벽으로 넘어가니 ... 너무 졸리더군요.
아직까지 얼굴 붓기는 없는거 같고 ...
속쓰림등 몸에 이상이 전혀 없어서 잠을 자기로 결정 ...
잠을 청하고 29일 아침 6시에 일어났습니다.
씻고 이것저것 하면서 있습니다.
어제 보다는 물도 적게 먹고 침샘운동은 껌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맛나는걸 입에 오래 머금고 있으니 입안이 얼얼해져서 껌이 제일 좋더군요.
현제는 침샘운동만 하면서 앉아서 스트레칭 중입니다.
귤을 간간히 먹는데 귤도 좋은거 같아요 대소변도 괜찮고 침샘자극도 주네요.
제가 만 24시간 동안 먹었던건
생수 - 2리터
귤 - 20~30개?
레모나 - 7개
사탕 20개 내외
어제밤 고구마 1개
오랜지주스 - 500ml 정도
자일리톨 - 끊기지 않고 계속 (입안에 너놓고 잠듬 ...)
제가 원체 식성이 좋은데 ... 귤같은 킬러인데 .... 사탕과 레모나 신맛나는 것 때문에 입안이 얼얼해져서
많이 못먹겠더군요.
지금은 별다르게 이상이 없네요. 얼굴색도 어제 입실때보다 더 좋아진 느낌이고
단지 ... 어제 말을 들었는데 펫촬영할때 십이지장에 염증이 있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알아보니까 그동안 소화가 잘 안되고 그랬던게 제 식습관에 문제가 있었다는 생각으 들게 하더군요,
이제 하루 남았는데 ..
오늘 하루는 적당한 실내 워킹과 스트레칭 첫날보다는 50% 다운된 활동량을 보일거 같습니다.
다만 침샘운동은 100%로 합니다.
모두 잘 버텨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상 27 청년 동위 치료 과정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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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내세요 . 동위받고 퇴원해서도 힘들었어요, 치료잘받으세요.. 화이팅입니다 ㅎ
힘내셔요... 저는 12월 5일 인데..다른 괜찮다고 하셔서 안심이 되네요..ㅋㅋ
꿋꿋히 잘 하시네요 전 12월 15인데... 식이요법도 동위도 모두 걱정이 앞서네요
전2월22일 힘이되네요 머리속에서 병원갈께 걱정이태산인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홧팅하세요
저도오늘입원하고내일을기다립니다
무서워요
둘쨋날 힘드셧나요??어째 2박 후기가 없네요 ㅎㅎ 오늘 퇴원이시져????
고생 많으셧구 빠른회복 바랄께요...좋은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잘하시네요.화이팅입니다.저는 14일 입원입니다.
다들잘하겠지요 광주방모임있습니다 아작스님연락처 남겨주셔서 함께만나서정보교환합시다 저는1월치료예정입니다걱정되고요 좋은정보감사하고요2일째내용좀올려주면꾸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