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월요일입니다

[노가니골할매(강릉)]

다시 홧팅해요!
조금은 으시시~~하지만요!
늦은 아침먹고 오늘도 내손을 기다리는 일들이 한줄로 서 있네요!

[솔이(운정)]

오우 항상 밥상이 건강식이시네요 맛나게 드시고 오늘도 노가니할매님 기다리는 손길

활기차게 출~~발 하시길 바래요~

[노가니골할매(강릉)]

가을해는 너무 짧네요!
어영 부영하다보니 또 저녁때가 되어가네요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저별과달(제주도)]

노가니님 방가워요
새로운 월요일 이네요
어제는 언니네 김장해드리고 오시고
많피곤하셨겠어요
하루쉬시지 또뭐하시려고
여자들은 눈돌리면 내다일거리요
손놓고있면 할일없슴 ㅎㅎ쉬세요~~^

[노가니골할매(강릉)]

어젠 피곤해서 한잠자고 저녁해 먹었네요
세월앞엔 장사없다는 옛말을 실감하면서요~

[도시농부(고양시)]

늘 아침 식사는 간식으로 하시네요
요즘 많이 바쁘시나봐요
출석부에 날자와 출석부란 단어도 빼먹으니 말입니다.
바쁘시더라도 꼼꼼히 챙겨 주시면 늘 감사하겠습니다.

[노가니골할매(강릉)]

밮그다기보단 깜박 거립니다
옛날 형광등 고장나려하면 깜박 거리지요?

[도시농부(고양시)]

히힛..마자요
가끔 그럴때도 있지요^^

[제비 (전주)]

아침이 겁나게 맛나보여요

[노가니골할매(강릉)]

별맛도 없어요
안 죽으려니 맨날 똑 같은거 먹고있어요~

[아이니 (안성)]

계속 바쁘시네요
맛난 아침 맛나게드시고
건강하게 신나는 시간 .되세요

[노가니골할매(강릉)]

간만에 친구 만나 서로 영감님들 흉보고 웃고 지냈네요
영감님 오늘 공부할때 귀가 괜찮았댔는지~

[저별과달(제주도)]

조촐한 간식같은 아침식사
저는 밥순이라서요 과일은 후식으로 보이고
떡은 별로이고 삼시밥 ㅎㅎ
그래서 배만 만삭아랍니다

[노가니골할매(강릉)]

다들 세월의 흔적이지요
저희는 옥수수나감자, 고구마 떡은좋아해서 이따금 해서 얼려놓고 먹네요
벌써 오늘도 다 갔네요

[저별과달(제주도)]

저도 고구마 감자 옥수수는 엄청좋와해요
끼니로 먹으라고해도 먹을수있을정도로
좋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