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m 권역별 한마음 가을산행" 남산 산행기
일시 : 2025년 10월 25일(토)
장소 : 남산(270m, 성울 중구, 용산구)
코스 : 남대문세무서~남산골 한옥마을~중부공원여가센터 입구(구 중앙정보부 별관)~북측순환로~국립극장~북측순환로 입구(동)~산림숲길~야생화원길~
소월로~역사문화길~남산공원 입구~소파로~호현당~북측순환로 입구(서)~중부공원여가센터 입구~북측숲길 입구~남산 정상~국궁장~장충단공원~
동대입구역~하산식당(뚱뚱이 할머니족발)~퇴계로 5가~명동거리~명동성당 (약 20km, 6시간, 식사시간 제외)
참가자 : 이준서 부사장님 외 약 100명
itm 권역별 한마음 가을산행은 전국에 현장이 산재해 있어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우들이
권역별로 만나 산행도 하고 정담도 나누면서 임직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매년 사우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남산 단풍을 보기 위해 장소를 남산으로 신청하여 참가했다.
▼ 남산 N서울타워를 배경으로...
남산둘레길
서울타워를 기점으로 남산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길로 걷기 좋은 산책길이다.
총길이 약 7.5~10km 한 바퀴 걷는데 약 3~4시간 정도 소요된다.
북측순환로 : 남산 북측에 위치하며 거리는 약 3.4km, 누구나 걷기 좋은 길로 단풍이 멋지다.
산림숲길 : 남산 동측에 위치하며, 약 0.9km. 흙길이다.
야생화원길 : 남산 동남측에 위치하며, 약 0.9km. 팔도 소나무원과 야생화원이 있다.
자연생태길 : 남산 남측에 위치하며, 약 1.7km.
역사문화길 : 남산 서측에 위치하며, 약 0.6~2km. 안중근, 김구 동상 등이 있다
▼ 남산둘레길 지도
▼오늘 걸었던 산행 발자취 (약 20km, 6시간, 식사시간 제외)
▼남대문세무서 앞에서 하차하여 남산골 한옥마을로 이동
남산골 한옥마을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의 남산골공원에 있는 한옥마을이다.
1989년 남산골의 제 모습 찾기 사업으로 각지의 한옥을 모아 마을을 조성, 1998년 4월 18일에 문을 열었다.
남산 南山
서울특별시 중구와 용산구 사이에 있는 산. 높이는 270m이다.
본명은 목멱산(木覓山)이며, 북악산, 낙산, 인왕산과 더불어 서울을 둘러싸고 있다.
남산에 올라서서 바라보면 서울시가지가 눈 아래에 그림 같이 펼쳐진다.
정상에 서울타워와 팔각정이 있다.
▼중부공원여가센터 입구(구 중앙정보부 별관)에서 남산둘레길 걷기 시작
▼ 북측순환로는 남산 북측에 위치하며 거리는 약 3.4km, 누구나 걷기 좋은 길로 단풍이 멋진 곳이다.
올해는 여름이 오래 지속되어 단풍이 아직(10월 25일 현재) 물들지 않았다.
▼남산 북측순환로에는 러닝과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볐다.
▼남산둘레길 중 북측순환로는 가장 인기 있는 단풍길인데..... 푸른 잎만 보인다.
▼북측순환로 입구(동측) 모습
▼산림숲길은 남산 동측에 위치하며, 약 0.9km. 흙길이다. 전세 낸 듯이 한 사람도 없는 길을 호젓하게 혼자 걸었다.
▼ 야생화원길은 남산 동남측에 위치하며, 약 0.9km. 팔도 소나무원과 야생화원이 있다.
▼예쁘게 조성된 야생화원길 모습
▼자연생태길은 남산 남측에 위치하며, 약 1.7km. 공사 중이라 소월길로 내려가(14번 게이트) 차도를 따라 이동.
▼이 지점(15번 게이트)에서 소월길 걷기를 끝내고 자연생태길 끝지점으로 올라가는데 계단이 끝이 안 보인다.
▼자연생태길 끝지점 모습. 이곳에서 남산 하늘숲길이 남산도서관까지 이어진다.
▼남산 하늘숲길
남산 체력단련장~남산도서관[김소월 시비(산유화) 세워진 곳] 1.45㎞ 무장애 데크길.
오늘. 2025년 10월 25일 개장
▼남산 하늘숲길 입구에서...
김소월 시비 산유화(山有花)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요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산유화를 꽃 이름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꽃 이름은 없고 산에 꽃이 있다는 의미인 산유화(山有花)이다.
쉽고 간결한 가락, 소박하고 친근한 구어체, 보편적인 정감을 순수하게 표현하였다.
안중근(安重根)
1879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 1910년 3월 26일 순국했다(향년 32세)
안중근의사 동상은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직후 태극기를 꺼내든 당당하고 떳떳한 모습이다.
동상 위치는 일제 식민 통치의 상징물이었던 남산 조선신궁이 건립되었던 곳에 세워, 항일운동의 역사 상징성이 크다
김구(金九)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동학농민운동의 지휘관이자 구한말의 민족운동가이기도 하다.
180cm에 육박하는 거한이었던 김구는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고,
1949년 6월 26일 사저였던 경교장(현재 강북삼성병원 앞)에서 안두희에게 암살당하여 파란만장한 생애를 마쳤다.
▼남산공원 입구 모습. 남산공원 입구에서 다시 돌아서서 성곽길로 올라와 남산둘레길을 이어간다.
▼한양도성 성곽과 서울타워 전경
▼북측순환로 입구(서측) 모습.
남산공원 입구~백범광장~호현당(호현웨딩가든)에서 소파로로 내려가 약 300m 직진한 후 우측 북측순환로 입구로 진행한다.
▼목멱산방
남산 북측순환로에 위치한 한식당. 외부에는 남산 풍경이 펼쳐지고, 내부는 전통 장식으로 꾸며져 있다.
▼와룡 제갈공명을 모시는 사당
▼북측순환로 단풍나무 터널길 모습
▼ 중부공원여가센터 입구(구 중앙정보부 별관)에 도착하여 남산둘레길 한 바퀴 걷기를 끝낸다.
[남산둘레길 만. 약 10km, 2시간 소요]
▼남산 북측숲길 입구 모습
이제 남산 정상을 오르기 위해 중부공원여가센터 입구(구 중앙정보부 별관)에서 북측숲길 입구 다시 되돌아간다.
남산 북측숲길
북측순환로 입구(숭의여자대학교 부근)~남산정상. 954 계단이 설치된 약 500m 오름길이다.
남산 북측순환로에서 북측 사면을 따라 계단길을 조성하여, 남산 정상까지 접근 시간을 1시간에서 20분으로 단축했다
2025년 10월 26일 개통 (뉴스를 보니 오세훈 시장님이 남산 북측숲길로 올라 남측에 하늘숲길로 하산하는 것 같았다)
▼남산 서울타워(N서울타워)
남산 정상부에 위치한 남산 서울타워는 높이 236.7m(해발 480m).
서울 전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전망대이다.
1975년 8월 완공.
▼남산 정상 팔각광장 전망대 안내판. / 아래 사진 : 전망대 주변 모습
서울 도심이 한눈에 펼쳐지는 풍경이 정말 멋지다.
▼남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중구, 종로구 방향 전경. 시가지 뒤로 인왕산, 북악산, 북한산 비봉능선이 펼쳐진다.
▼남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대문구, 중구 방향 전경. 뒤로 안산과 인왕산이 보인다.
▼남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와대 방향 전경
▼남산 팔각정 전경
오늘 남산 일원에서 2025년 대한민국 다문화 페스타가 열리고 있었다. / 아래 사진 : 팔각정 앞 광장 모습
★ 페스타 : 모두가 즐기는 소규모 축제
▼남산 N서울타워와 트레저 그룹. 10월 중순 경 협업 관련 행사가 있었다고 한다.
★ 트레저(TREASURE)
2020년 8월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10인조 보이그룹이다.
▼맹세의 열쇠 (사랑의 열쇠)
커플들이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다는 의미를 담아 철망에 자물쇠를 빽빽하게 매달아 놓았다.
더 이상 자물쇠를 끼워둘 곳이 없을 정도로 빽빽하다.
▼남산 남측 전망대 모습 / 아래 사진 : 심장 조형물
▼남산 남측 전망대에서 바라본 여의도 방향 전경
▼ 국회의사당 방향 전경
▼동작동 현충원과 관악산 방향 전경
▼팔각정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하산
▼이곳도 단풍이 들면 멋진 곳인데...
▼장충단공원, 수표교를 지나 하산식당으로 이동
▼신라호텔 전경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2025년 10월 29일 - 31일 개최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도 참석한다고 한다.
신라호텔에서는 VIP가 묵을 예정인가 보다.
▼하산식사
윤병삼 사우회장님의 가을산행 취지와 건배사
▼동석했던 정재욱 단장님, 남윤익 단장님, 진중열 상무님.
▼가울산행 뒤풀이를 마치며...
좌로부터...
? 단장님, 남윤익 단장님, 진중권 상무님, 이준서 부사장님, 윤병삼 사우회장님, 전판수 단장님, 정삼영 단장님, 조명섭 전무님, 상선약수 지운흥
▼명동거리 모습. 장충동에서 하산식사를 마치고 퇴계로를 거쳐 명동거리로 도보 이동
▼명동성당
도시 한복판에 우뚝 솟은 남산.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사계절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남산은 서울의 심장이며 가을엔 가장 아름다운 단풍길이 펼쳐진다.
남산의 가을 단풍은 북측순환로에 응축되어 있다.
올해는 단풍철이 늦어 11월 초~중순 경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 같다.
단풍나무 푸른 잎이 시듦 없이 깨끗한 것을 보니 단풍이 곱게 물들면 더욱 예쁠 것 같다.
남산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보러 다시 찾아가고자 한다.
2025년 10월 26일(일)
상선약수 지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