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광전 회장님이 한창 활약하실 무렵
인문학에 대한 대화도중, 한문 사자성어는
그 근본내용까지 공부해야 한다
예를 들면 그냥 빈자일등(貧者一燈)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의 소중함을 일컫는다
라고만 외우지 말고 , 이 글은 석가세존께서 사위국의 어느 정사에 계실 때의 일이다라는 내용과
그 때 사위국에 난타라는 한 가난한 여인이 있었는데 나는 가난해 아무 공양도 못한다고 탄식할 때
돈한푼 얻어 기름을 사가지고 석가에게 바치고 불을 밝혔다는 내용등으로 -.
그 때 내가 깊게 사자성어를 배우려고 산 것이 바로 다음 책이기에 권한다.
첫댓글 일언부중(一言不中)이니 천언무용(千言無用)이라, 이런 사자성어는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한마디에 신뢰감이 없는데 어찌 천말인들 소용이 있겠는가! ㅎㅎ신중한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