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월9일 시흥시 정왕동에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 정착 지원 요청으로 출입국 외국인사무소로부터 한가정(6명) 이삿짐 도움을 서남봉사관에서 시흥지구협의회 회장(권석중)에게 요청이 들어왔다.
한국에 도착하여 여수 임시시설에 있다
시흥시에 직장을 마련하고 정왕동 살림집으로 출입구 외국인 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아프가니스탄 인(SAEEDI NAJI BULLAB와 부인,신생아(딸) ,아들(7세,5세,3세) 6가족이
오후1시 넘어서 도착했다. 이삿짐(30박스)은 시흥지구협의회 회장(권석중)과 협의회 임원진들이 이삿짐 을 옮겨 놓았다.
서남봉사관 대리(마창재 )는 적십자 지원금으로 생활에 필요한 전자제품,서랍장, 주방용품, 행거,식기와 접시,냄비 침구류, 식료품,부식재료 등등 윤혜열부회장,이순자재난회장, BULLAB인과 함께 대형 마트에서 물품을 구입 하는데 같이 도왔다.
회장(권석중 )과 적십자 봉사원들은 집정리를 하면서 엄마와 아이들이 점심을 못하고 있어 가져온 빵과 음료를 주었고,
아기엄마는 출산 한지 사흘밖에 안된 산모라 음식 만들 여건이 안되고 해서 라면을
끓여 아이들과 함께 먹을수 있게 해주었다.
말이 안통해 몸짓으로 행동으로 전하며
가끔 "감사 합니다"로 고마움을 표시 한것 같다.아기 출산한지 사흘밖에 안된 산모에게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사항에 안타까운 마음뿐이였다.늦은시간까지 정리를 해주고
담아놓은 쓰레기봉투사용법과 분리수거
현관키 작동법등 가르쳐주고,오분기 사용법등 정착하는데 생활환경에 적응할수 있도록 적십자 봉사회와 연결 하여, 교통수단, 장보는 방법, 지역 안내등 등 안정적으로 생활정착 할수 있도록 보살핌이 필요로 한것같다' 고 권석중 회장은 구호물품이 나올때
추가세대로 지원 해주며 돌봄지킴이는
가까운 적십자봉사회에서 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1일날은 부족한 물품을 준비 구입 해주고
윤혜열부회장 은 미역국과 재난회장 이순자은 밑반찬을 만들어 가지고 와서 아기엄마 산모에게 먹을수 있게 해주었다.
안정적으로 정착할때까지는 도움이 필요할때 지원해주기로 했다.
늦은시간까지 함께한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감사하고 수고 했다' 하였다.
첫댓글 시흥지구협의회 권석중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입국한 가정의 이삿짐 도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남봉사관 마창재 대리님도 함께하셨고 윤혜열 부회장님,이순자 재난봉사회 회장님
세심한 곳까지 도움주셔서 감사드리고 조정숙 부장님 취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시흥지구협의회 봉사원님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 남양주지구협의회에서도 같은 봉사를 했었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이긴 해요.
갓태어난 아기도 있어 친정엄마 마음으로 미역국을 대접하셨는데 가슴이 뭉쿨하네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좋은나라,따뜻한 나라 맞습니다. !!!!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시흥지구협의회 권석중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분들이 시흥시에서 편안하게 정착할 수 있게
도움주시어 감사한 마음 전하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조정숙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