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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생 Y님께.
편의상 실명과 존칭은 생략합니다.
장래 존경이 우러나면 연장자에 대한 최소한의 존칭은 따로 붙이겠습니다.
Y님께서 직속상관으로 모신다는 사무실의 35년생 S님도 계십니다.
그러나 요즘 35년생 S님보다 42년생 Y님의 활약이 추진위 사무실 내부에서 두드러져 Y님께 글을 드립니다.
잠시 저와 엮인 과거 인연(2018년 상반기 성남 오리역 LH공사 직원 미팅)도 있었고 몇 달 전쯤 전화통화에서 그날의 인연을 Y님께서 다시 언급하셔서 당시 전화로 못다한 제 말을 글로 드리려 합니다.
42년생 Y님이 35년생 S님을 "직속상관"으로 모시고 따른다고 말한 저와의 통화 말씀입니다.
본론을 말씀드리기 전에 42년생 Y님께 먼저 공적인 사실 몇가지 여쭙습니다.
42년생 Y님은 2006년 개발위원회 시절부터 이사로 일하셨고 이후로 추진위원, 조합장 후보에 (물론 중간에 사퇴를 하셨지요) 현재는 구)추진위원과 선관위원, 차기 추진위원 후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계십니다.
먼저 개발위원회 시절부터 14년간 15억원이라는 돈을 허비하고도 이 상태인 구역의 현실에 대해 42년생 Y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말의 책임감 같은 것을 Y님이 깊이 느끼고 계시는지요?
여기 별안간 책임감을 묻는 이유는 쉽지않은 500만원이라는 돈을 Y님이 사무실 운영비로 기탁하셨기에 묻는 겁니다.
하나더,
사무실에서 일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신데요,
정녕 42년생 Y님 포함 S(35생), K(47생), K(48생), J(43생)님 나이드신 노년의 5분이 주도하고 있는 현재 우리 구역 상황이 정당하고 온당하며, 토지등소유자들의 통합은 물론 전체의 이익을 잘 대변하고 있고
지켜보는 토지등소유자 모두가 선선히 납득, 수용할만 하다고 보고 계십니까?
정반대로 추진위원회 인터넷 게시판은 원성, 원망, 질책, 지적, 우려, 요청,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장래 동의서와 조합설립을 어떻게 하시려고......
아~참!
42년생 Y님은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글은 보지도 않으시고 무도한 PM사 KHcnd만 총애하시지요? 식상한 컴퓨터나 인터넷 못하는 얘기는 잠깐 가급적 삼가하지요.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과거 2018년 상반기 당시 정비사업 시행방식 관련으로 구역내 의견이 분분했었습니다.
당시 추진위원 직책 42년생 Y님도 나서서 찬성한 PM사 KHcnd가 한국자산신탁의 협력사로 들어와 우리 구역에서 "신탁방식 사업추진"을 회의 (2017.06.15. 제3차 추진위원회의 ☞ http://cafe.daum.net/dohwan2/T6yL/3) 에서 의결한 상황 말씀입니다.
이와 관련으로 게시판 공지글, 내용증명 우편, 사무실 미팅에 이어서 소유자들의 동의철회서까지 나왔고, 그 분란은 2018.12.28. 창립총회 무산까지 계속 이어졌음을
당시에도 추진위원에 조합장 후보셨으니 42년생 Y님도 모두 잘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저와 통화에서 언급하신) 2018년 상반기경 당시 한 추진위원(현재 위원장 후보)의 간곡한 부탁으로 (과거 몸담았던) 제가 주선해 LH공사 정비사업 파트 담당자와 분당 오리역 LH공사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42년생 Y님께서도 그 자리에 참석한 우리 구역 6명 중 한 분 이셨습니다.
그때 그 자리에 나오신 Y님 포함 모든 분들의 정비사업에 대해 열린 마음과 알고자 하시는 겸손의 자세에 경의의 마음도 저는 잠깐 느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LH공사 미팅 이후였습니다.
이런 저런 사람들로부터 무슨 큰 죄라도 지은 사람마냥 저 개인에 대한 매도가 사무실과 구역 내부에서 끊이지 않았습니다.
(※ 몰래 PM사 KHcnd와 같은 건설부로커를 들여와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은밀한 추진을 도모, 획책하고 있는 중인 인사들도 이미 여럿 있었는데 말씀이지요......)
저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동안 우리 구역 정비사업의 이권과 직책을 선점한 세력이였고 출처도 근거도 없는 모해와 음해성 얘기가 대부분 이였습죠.
저에 대한 매도의 내용이란 것은 혹여 LH공사가 우리 구역에 개입하게 되는 경우
자기들의 일과 자리를 잃게될 사무실 인사들과 정비업체 포함 PM사 KHcnd와 같은 내쳐질 위기에 처할지도 모를 업체들이 함께 연합하여 서로를 비호하고 업체를 둔둔하며 반대로 저를 비난하는 내용이였습니다.
(※ 그런데 추진위원장, 추진위원도, 조합장도 뭣도 아닌 제가 그럴 힘이 정녕 있을까요? 또 LH공사가 한 두 사람이 의사결정 하는 구멍가게도 아니고 그렇게 어수룩한 조직도 아닌데 말이지요.)
그동안 협잡해온 일부 추진위원과 선동하고 부추기는 업체들 또 거기에 편승하고 놀아나는 일부 소유자들의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란 생각으로 저는 굳이 별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주민총회를 통해 합법하게 선정도 안된 정당하지 못한 업체들의 입장만을 나서서 태연히 대변하고 두둔하는 편협하고 일방에 치우친 시각이 짙게 배어있는 말들 이였으니까요.
또 정녕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생각없이 앵무새처럼 떠벌이거나,
근거와 출처도 없는 공허한 말을 이리저리 옮기는 차마 아무 것도 모르는 일부 소유자들,
배후에서 조장하는 무도한 업체들, 그리고 결탁한 사무실 내부 인사들의 의도적인 비난이라고 여겼습니다.
또한 과거 10여년 동안 그리고 장래 이권과 수익을 끼리끼리 몰래 약속한 사무실 인사들 내부에서 자기편의 이탈방지와 세규합을 위한 내부 단속용 언사들이 태반이였고,
"내부자 결속을 위한 외부의 적 생산" 또는 "관심 돌리기용 욕받이 만들기" 라고 저는 여겼습죠.
그 와중에 LH공사 방문을 나서서 매도하고 그런 근거도 출처도 없는 왜곡된 시각을 대표했던 또다른 당시 한 추진위원(현재 위원장 후보)과 제가 여기 추진위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긴 설전을 벌인 웃기고 재미난 과거도 있었습니다.
그렇게라도 "2018년 상반기 LH공사 미팅"과 관련된 제 입장은 여기 게시판에 이미 길게 또 충분히 밝혔습니다.
아래 게시글이 현재는 우리 구역 위원장 후보며 LH공사 관련으로 저를 매도하고 비난했던 당시 추진위원 모씨와 저의 공방 게시글의 링크입니다.
☞ http://cafe.daum.net/dohwan2/Tb7n/232
2019.03.14. OOO사장님께2 中 "3. LH공사 관련" 이하의 내용입니다.
이런 지난한 과정을 거치며 여기 인터넷 추진위원회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숨겨져있던 많은 사실들이 밝혀지고 알려졌습니다.
전임추진위원장을 둘러싸고 사무실이 무단으로 획책한 PM사 KHcnd와 그들이 데리고 들어온 한국자산신탁 등 "신탁방식 정비사업 추진"의 무리수와 실상이 여러 토지등소유자들에게 알려졌고 상당한 이해와 납득의 저변을 갖게 되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성남 시내 재개발 재건축 중 어디도 아직까지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추진한 구역이 없다는 사실 포함 신탁사에 지급해야할 그 높은 "신탁방식 수수료율"이 알려졌고
양식있는 토지등소유자들 사이에 PM사 KHcnd와 그들이 기도하는 신탁방식 정비사업에 대한 우려가 설득력 있게 자리하게 된 상황입죠.
이렇게 하나 하나씩 사무실과 PM사 KHcnd의 몰지각한 행태와 신탁방식 정비사업에 대한 실체와 우려가 널리 퍼져나갔고, 많은 소유자들도 그제서야 PM사 KHcnd의 실체와 횡포, 무단으로 사무실을 차지한채 벌이는 결탁, 협잡과 모사의 어처구니 없는 행태에 눈을 뜨게 되었습죠.
42년생 Y님,
그런데 모든 일에 항상 예외는 있나 봅니다.
다시 올해들어 몇 달 전 전화통화에서
대뜸 42년생 Y님이 2018년도 상반기 LH공사 미팅에 대해 언급하며,
(당시 그 만남이 끝날때까지 Y님도 함께 그 자리에 있었음에도)
이제와서 또다시 저를 과거 누구와 똑같이 매도하고 비난하시더군요.
저에게는 다시 겪는 생경한 상황이였습죠.
그러나 42년생 Y님 말씀이란 것이 저로서는 별로 신빙성도 없는 내용에 탐탁치 않은 언사에다가 유행도 한참 지난 얘기여서 당시 통화에서는 별 댓구를 하지 않았습죠.
굳이 "2019.03.14. OOO사장님께2" 게시글 재탕이 또 필요할까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42년생 Y님 말씀의 요지는 이런 내용 이였습니다.
① Y님은 당시 만남이 LH공사 정비사업 파트 담당자와의 만남인 줄 몰랐다.
이동훈 제가 Y님을 그 자리에 왜 데리고 간 것이냐?
② LH공사는 원래 상업지역에서 벌어지는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지 않는다.
그런데 곰곰 생각해보니
이렇듯 좁은 안목과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진 42년생 Y님과 같은 분들이
사무실 내부에만 틀어박혀 인터넷 게시판 글도 보지않은 채 혼자 자기 나름으로 여러 사람 재산이 걸린 대형 정비사업을 만지작거리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우려스러웠습니다.
자칫 42년생 Y님 처럼 건설산업 전반에 대해서 이해가 일천하고,
14년이 되도록 정비사업 자체에 대해 모르고 아는 것도 정보도 부족한 나이드신 분들이 아직도 내부에 많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직 주변의 PM사 KHcnd와 같은 무도한 건설부로커들의 속살거리는 말만 주워 듣고 믿거나,
골목 뜨네기들의 소문이나 출처도 불분명한 유언비어를 쉽게 믿고 그것으로 판단하다가,
혹시 업무적으로 착오와 판단 실수로 사업의 큰 손해라도 불러올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차에 저라도 시간이 남을 때 몇 말씀 42년생 Y님께 드리고자
정중히 그리고 이해할 수 있게 쉬운 글로 적게 되었습니다.
먼저 본글에 앞서
저는 이 글에서 LH공사 추진하는 "공공시행자 방식" 정비사업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님을 여기에 분명하고 정확하게 밝혀 둡니다.
물론 PM사 KHcnd 회사 자체와 그들이 끌고들어와 시도된 "신탁방식 정비사업"에 저는 분명히 반대합니다.
이런 "신탁방식 정비사업 반대"와 "도정법의 정비사업 시행방식"에 대한 비교 관련 게시글은 여기 홈페이지에서 "신탁방식" 또는 "시행방식"으로 글을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으로 여기에는 (이해를 돕고자) 42년생 Y님과 직접 연관된 게시글 하나만 첨부합니다.
이글은 2018.12.28. 무산된 창립총회에 조합장 후보로 입후보한 두 분(42년생 Y님과 C모씨)께 드린 질문이였습니다.
분명한 사실로 기록에도 남아있는 것처럼
"두 분 모두 과거 추진위원 직책으로 2017.06.15. 제3차 추진위원회의에서 동의한 "신탁방식 정비사업 추진"에 대해서 (만약 누구라도 조합장에 당선되면) 우리 구역에서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정말 추진할 것이냐?"
하는 여부를 정확히 답하라고 묻는 질문글 입니다.
아래 글에 언급된 두 분 모두 동일하게 LH공사 방문을 비난했고 저를 매도한 사실은
2년의 시간차를 두고 동일하고 그 내용까지 모두 일치하고 있으니까요......
더불어 "신탁방식 정비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우려를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 http://cafe.daum.net/dohwan2/Tb7n/114
2018.11.06. "조합장 후보자 두 분은 "신탁방식"으로 추진하려 하는가?"
여기서부터 이 글의 본론으로
위의 42년생 Y님의 언사에 대해 제가 하나씩 답변드려 보겠습니다.
① Y님은 당시 만남이 LH공사 정비사업 파트 담당자와의 만남인 줄도 몰랐다.
이동훈 제가 Y님을 왜 그 자리에 데리고 간 것이냐?
- 저는 그날 LH공사 미팅을 위해 42년생 Y님께 연락해 참석을 요청한 사실이 없습니다.
- 저는 당시에 Y님이 누군지도 몰랐고, 나서서 그 만남에 제가 Y님을 데리고 간 사실이 없습니다.
- 그날 미팅에 참석한 것을 Y님의 자의로 참석하신 걸로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 분당 오리역 인근에 LH공사가 자리하고 있는 줄 42년생 Y님이 몰랐음을 가지고
애꿎은 저를 탓하시는 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LH공사 건물을 분당 오리역 인근에 제가 갖다놓치도 않았으니까요!
- 그날의 만남이 무슨 만남인 줄 모르고 그 자리에 오셨다는 42년생 Y님의 원망은
이해도 안가고 어처구니도 없습니다.
저로서는 경남 진주 LH 본사의 바쁜 담당자들에게 사정해 성남 분당까지 불러올렸고
(다른 이의 간곡한 부탁을 받아) 주선한 저에게 몸소 참석해 자기 발언까지 길게 하신 42년생 Y님이 그리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아무리 그렇더라도 앞으로는 자기가 무슨 일로, 누구를 만나러, 어딜 가는지 그 정도 사실에 대해서는 스스로 잘 알아보시고 혹시 모르시면 연락한 사람에게 42년생 Y님 스스로 사전에 자세하게 앞으로는 잘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남탓만 하지 마시고요!
이쯤하면 42년생 Y님이 뭘 오해하고 있는지는 납득이 되셨을까요?
- 그리고 42년생 Y님,
그리고 그날 LH공사 미팅에서 그토록 장황하게 자기 하고 싶은 말은 모두 다 하셔놓고서
이제와서 (제가 아닌 추진위원 중 한 사람의 간곡한 부탁으로) 자리를 어렵게 만든 것에 대해 "나를 데려갔네, 그런 자리인 줄 몰랐네" 하며 남을 원망, 비난하는 것은
너무 유치한 발상이 아닌지요?
- 만약 Y님이 당시에 그런 불편한 마음이였다면 그 만남 자리에서 발언과 말을 한마디로 하지 말았든지, 그런 자리인 줄 몰랐다면 회의 중간에라도 박차고 나가셨어야
42년생 Y님의 지금 입장과 말이 저 포함 다른 사람에게도 설득력과 납득이 갈 것 같은데요?
그 자리에서 자기 할 말 다하신 42년생 Y님 어떠신가요?
- 그리고 (이제와서 이러는 것은) 누구로부터 아니면 PM사 KHcnd로부터 모종의 정신교육이라도 단단히 받고나서
2년이 다지난 지금에 와서야 42년생 Y님이 저한테 그리 말씀하시는 겁니까?
도통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요?
- 아니면 PM사 KHcnd에 대한 42년생 Y님의 몰입과 충성을 위해
자신의 과거를 부정하고 남을 탓하고 매도하는 방법을 통해 자신의 과몰입을 스스로 드러내고 심정적인 충성서약 이라도 밖으로 드러내놓고 하고싶어 하는 것은 아니신가요?
그렇게라도 해서 누구와 또 편먹은 똑같은 주변인들, 또는 PM사 KHcnd 같은 무도한 업체의 눈에 들고 싶거나 인정을 받고 싶으신가요?
80여 성상 동안 산전수전으로 단련받았고 연만하신 그 연세의 42년생 Y님께서
아직도 누군가에게 드러내고 맹목적 충성을 바치고 싶거나
또는 미움과 질시가 그토록 클 수 있을까는 또하나의 인간적 의문입니다.
- 42년생 Y님,
아무리 사정이 그렇더라도 말하시는 내용은 사실과 근거에 입각해 엄정히 하셔야지요?
지금이라도 LH공사 정비사업 담당부서 전화번호 또는 야탑역 LH공사 성남사업단 전화번호라도 제가 인터넷으로 검색해 당장 알려드릴테니
(근거도 출처도 불분명한 유언비어나 자기 이속만 챙기는 타업체나 허접한 PM사 KHcnd의 말을 무턱대고 믿거나 스스로 따져보지도 않고 앵무새마냥 반복하고 여기저기 옮기지 마시고)
이번에는 42년생 Y님께서 스스로 직접 사실과 진위여부를 물어봐 정확히 파악하시고 난 이후에 그래도 필요하다면 질시의 언사나 정중히 매도라도 하시는
경륜과 신중함을 갖추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② LH공사는 원래 상업지역에서 벌어지는 도시환경경정비사업을 추진하지 않는다.
- 먼저 42년생 Y님,
이 말의 출처가 어디, 누구 입니까?
어떤 근거로 이런 말을 하시는지요?
혹시 소유자가 다아는 동의서 양식도 틀린다는 허접한 PM사 KHcnd의 입초시나
출처를 알 수도 없는 동네 골목 얼치기, 모리배들의 뜬소문, 입소문이 근거가 아닌지요?
- 제가 LH공사 정비사업 담당자에게 직접 듣기로는 이렇습니다.
ⓐ LH공사는 과거 을지로 재개발 사업을 비롯한 상업지역 정비사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고 ,현재도 상업지역 재개발사업을 LH공사가 직접 수행하고 있다.
ⓑ 먼저 가장 기초적으로 토지등소유자 전체가 하나로 똘똘 뭉쳐 서면동의서로 LH공사 공공시행자 방식 시행을 지지하고 당장 추진을 요청하는 정비구역 현장이 전국에 널려있다.
반대로 이런 분란 중인 도환중2구역 같은 사업장을 맡아 일 해야할 이유가 LH공사에 있을 것이라고 회의 참석자 분들은 그리 생각하시는가요?
바꿔서 이해하기 쉽고 아주 리얼하게 말하자면
"주민들끼리 쌈박질만 하고 있고, 거기에 반대하는 전면 대형 상가도 있는 상황에
시민의 여론이 항상 무서운 공기업이 지금 상태로 이런 소란한 구역에 개입하고 들어가
시간과 비용을 쓰며 위험을 자초하며 어렵게 일해야 할 이유가 LH공사 자체에 정녕 있겠는가?" 라는 말과 똑같은 내용입죠.
ⓒ 앞으로 수년간 얼마의 비용이 투입될지 모르겠지만 결국엔 고작 백억여원 매출 (순익이 아닌 매출)을 위해 그러지 않아도 업무량이 많아 힘든 LH공사 직원들에게 새로운 업무를 만들어 안길 이유가 LH공사 내부적으로 있겠습니까?
LH공사 내부적으로 수익성을 따져봐도 "공공시행자 방식 정비사업 수행"은 대국민 서비스 차원이지 도무지 회사의 수익을 내는 사업부문으로 판단하고 있지도 않다.
(너무 이해하기 쉽게)
그런 이유로 이왕에 사업 추진을 맡을 바에는 좀 더 일하기 쉬운 구역에서......
그러니까 구역내 토지등소유자 전체가 똘똘 뭉쳐 지지하고 LH공사 공공시행자 방식을 정확히 알고 이해하고 대다수가 서면으로 동의한 그런 정비구역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차라리 LH공사 입장에서는 유리하고 편하다는 말과 똑 같습죠.
그렇다면 현재 성남 도환중2구역의 상황이 내부적으로 원활하기라도 하고
토지등소유자 대다수가 (신탁방식 정비사업이 아닌) "LH공사 공공시행자 방식"을 지지하고 동의하고 있습니까?
오늘 여기 분당 오리역 LH공사 경기지역본부에 오신 관계자 분들이
그거 하나라도 구역 내부에서 감당하고 책임질 수 있는 그런 분들이신가요?
우리는 그런 책임자급 분과 얘기를 나누고 싶은데... 책임자가 맞으신가요?"
라는 물음과도 똑같습니다요.
ⓓ (미팅 자리 LH공사 직원들의 다른 말들을 따로 구성하면.....)
- 오늘 이 만남 자리에 오신 분들이 도환중2구역 내부에서 어떤 직책을 맡고 계신 분들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 구역 사정에 따른 개발위원회 시절 사용된 15억원 투입비용을 당장 LH공사가 책임지고 대신 먼저 갚아주고 (다른 정비구역에는 없는 일이라는 말과 동일하죠),
또 여러분 판단에 그 좋다라는 도환중2구역 정비사업을 맡아서 하라고,
또는 해달라고, 할 수 있겠냐고 요청(강짜, 딜deal)을 여기에서 다짜고짜로 말하고 계신다.
- 그렇다면 먼저 그 사용된 돈 15억원이 무슨 근거의 돈인가요?
15억원을 대신 갚아달라는 것도 무리인데 만약 LH공사가 갚아주면 누가 가져가는 돈 인가요?
지금 그런 15억원 대납을 여기서 말하시는 분들은 현재 어떤 책임과 직책의 분들인가요?
대체 지금 15억원의 매몰비용에 대해서 잘 알아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십니까?
아무리 그렇더라도 선금 차원의 15억 지급은 국토교통부의 감독, 매년 국회의 국정감사와 감사원 감사를 주기적으로 받는 공기업에게는 도무지 무리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돈의 지급의 근거도 필요성도 LH공사로서는 당장은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 왜냐하면 LH공사 입장에서 보자면 공공시행자 방식 정비사업을 추진해달라고 요청하는 전국의 현장이 넘쳐나고 있으니까요!
성남 도환중2구역이 대체 어떤 현장이기에 이미 써버린 15억원을 당장 대신 물어주고 사업을 추진하라는 말씀이신지 이 자리 미팅에 나오신 분들과 LH공사 서로의 입장이 너무 동떨어져 있고 품은 생각이 따로 따로인 이 상황을 여기 오신 여러분들이 먼저 정확히 파악하고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여기 계신 성남 분들께서는 매몰비용 15억을 대신 책임져주고 LH공사가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서로 간 입장에 간극이 큽니다.
"LH공사의 공공시행자 방식 정비사업" 추진에 대해 정확한 설명을 부탁하러 온 것인지,
아니면 여기 오신 분들이 구역의 매몰비용 15억원 빚잔치를 우리 공사에 부탁하는 것인지 오늘 미팅의 논점을 정확히 말했으면 합니다.
원론적으로 그런 비용은 공기업으로서는 부담하기 쉽지않다는 사실은 먼저 알아주시고요!
- 토지등소유자 전체가 "LH공사 공공시행자 방식에 대한 서면동의서"를 받아다가 공공시행자 방식 사업 추진을 요청하는 전국의 정비구역 현장이 넘쳐난다는 정비사업 전반의 상황과 공기업이라는 LH공사의 태생적 입장을 먼저 여러분이 정확히 이해하고 아셔야만 할 것 같습니다.
그날의 미팅은 대충 이런 요지와 대화의 진행이였습니다.
아~~~하~~~ 정말이지......!!!
말을 줄이고 다른 분들의 대담을 지켜보던 저로서는 후배들 앞에서 너무 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였습죠.
얘기가 끝난 후 후배들의 인사를 포함한 "선배님 고생이 너무 크시겠어요~"
하는 심심한 위로의 말을 들으며 자리를 파하였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다시 한 번
42년생 Y님이 분당 오리역 LH공사 미팅 자리에서 했던 말로 한 번 돌아가 봅니다.
당시 42년생 Y님께서는 그 회의 자리에서 긴 시간 동안 혼자 말씀을 많이 하셨습죠.
미팅 자리를 주선한 저 포함 다른 분들 도환중2구역 토지등소유자로서도
그 자리에서 함께 듣기에 너무 민망한 얘기만을 42년생 Y님이 난발하고 있었습니다.
42년생 Y님께서는 다른 얘기는 하나도 안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한 사람,
전임추진위원장 이종오씨의 인성과 십수년간의 잘잘못만을 끄집어내 장황하게 얘기를 하셨지요.
그것도 LH공사 직원들이 둘, 셋씩이나 함께 앉아있는 자리에서 말이지요......
당시 그자리의 영문도 모르는 LH공사 직원들의 어리둥절한 낯빛을 보셨어야 하는데......
듣고 보지 못한 제가 정중히 42년생 Y님께 부탁드렸지요.
"그런 구역 내부 안좋은 얘기는 가급적 삼가시죠.
어렵게 LH공사까지 왔으니 이 자리에서 하실 말씀만 제발 짧게 하시고,
자리에 어울리는 얘기를 좀 하시고 그런 내부 얘기는 원하시면 따로 하시지요."
했었지요.
그러나 42년생 Y님은 저의 부탁을 아랑곳하지 않고
"내가 말을 하는데 아무러면 어떤가? 내 말을 왜 제지하는가?" 라며
계속해서 전임추진위원장의 비위 사실에 대한 얘기만 10분 이상 혼자서 떠들었었지요.
(※ 15억원 빚잔치 요청에 이어서 또 한 번 큰 창피함......
그랬던 42년생 Y님이 지난 추진위원회의 석상에서는 다른 이의 발언 시간을 분 간격으로 체크하며 제지하셨다지요? ㅍㅎㅎㅎㅎ......)
차라리 말입니다......
LH공사 미팅 자리에서 우리 구역의 위치, 주변현황, 역세권, 사업성, 사업 전망, 실무 진행현황, 동의율, 개략적인 사업시행계획서 내용, 건설계획 내용, 주상비율, 평당공사비, 현재 상황과 절차 진행 등을 말하며 건설적인 대화를 말하셨더라면...
상대편 LH공사의 입장, 업무 조직, 추진경험, 추진의지 타진, 자금조달이율, 신탁방식과 수수료율의 비교, 공공시행자 방식의 장단점, 소요기간 추정, LH공사의 업무범위, 상세한 협조 사항 등을 묻고 알아보는 얘기를 해야하는 자리여야 했음에도......
42년생 Y님이 그 LH공사 회의 자리에서 퍼지른 얘기는
이종오 전임추진위원장의 그동안 비위와 잘잘못 언급 말고 대체 무엇이 더 있었습니까?
그날 LH공사 방문에서 보인 42년생 Y님의 처신과 언사를 기억하십니까?
그리고 지금까지도 정녕 그날 회의 자리에서 잘 처신하셨다고 그리 생각하고 계십니까?
더하여 수년째 매번 보는 우려되는 모습이란 것은
42년생 Y님 한 사람의 얘기가 아니라 Y님과 같은 분들의 그런 처신은 흔해 빠졌다는 문제입니다.
사업 자체를 얘기해야 하는 공적인 자리에서 조차
(도대체 어쩌자고...... 정녕 아는 것이 있는지 없는지 당최......)
오직 타인에 대한 인신공격, 비난, 유언비어, 편법, 모략만 난무한다는 것이죠.
건설산업과 정비사업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이 또한 자기 자랑이란 것이
마치 누군가를 비난하고 욕하는 것과 똑같은 가치로 교환되고 두루 회자되고 인정되는
구역과 사무실의 한심하고 저열한 현실이 몹시 안타깝고 개탄스럽다는 말씀입니다.
지난 전화 통화에서 2018년 상반기 당시의 얘기를 또다시 끄집어내 다시 언급하는
42년생 Y님의 편협한 사고방식 자체가 너무 답답하고 정말 안타깝습니다.
(소유자들 끼리 있는 것도 아닌) LH공사 직원들도 여럿 있는 그 자리에서
전임추진위원장 이종오씨를 욕하고 험담하는 말을 긴 시간 동안 다하신 분은 당시에 대체 누구였습니까?
그리고 2년이 다지나 이제와 또다시 저에게 그러는 것도 어처구니 없는데,
2년이 지나도록 사고방식과 알음알이가 고작 한 걸음도 진전하지 못해서 큰 문제인데
당사자인 42년생 Y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더불어 42년생 Y님과 같은 분들은
편먹고 10년 넘게 함께 일한 전임추진위원장 또는 저와 같은 한 사람에 대한 비난과 매도의 심정적 반동으로
옆에서 속살거리고 알랑거리는 무도하고 허접한 PM사 KHcnd만은 미덥고 그리 의지가 되십니까?
42년생 Y님과 같은 그런 꽉막힌 사고방식과 아는 것도 유연함도 없는 답답한 언사와 처신으로 이 정비사업을 앞장서 이끌거나 잘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업을 사업 자체로만 볼 수 있는 치우침 없는 균형 잡히고 합리적 사고가 필요하다는 말씀과도 똑 같은데요,
42년생 Y님 제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42년생 Y님,
얘기하면 할 수록 서로 많이 다르고 생각이 차이가 크다는 것은 느껴집니다.
그러나 정비사업의 합리적 추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뜻을 모으고 지식과 정보를 나누며 함께 해야하는 같은 입장의 토지등소유자라는 사실은 변함 없겠지요.
그래서 42년생 Y님과 같이 어떤 내용이든지 최소한 따져보지도 않고
근거도 출처도 모른채 무턱대고 누군가를 질시하고 미워해서는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또 미움과 질시에서 나온 반동의 감정만을 바탕과 기제로 삼아
자신의 모순된 행동(내로남불, 자가당착, 이율배만, 무지)과 언사(교언영색, 감언이설, 질시, 매도, 욕질)를 오직 그 반감 하나로써 정당화, 합리화 하려하는 것은 유치한 행위가 아닙니까요?
자기 세상에만 매몰된채 우물 밖 상황은 전혀 모르는 이런 우물안 개구리나
유치한 소아류의 서툰 감정 상태와 퇴행退行 만으로는
377명이 엮여있는 대형 정비사업 자체를 온당히 추진하기는 어렵지 않겠습니까?
이런 무지와 맹종의 편협한 사고방식은 자칫 큰 사업을 그르칠 수 있고
대형 정비사업에 전혀 걸맞지 않는 모리배 처신과 저열하고 한심한 사고방식이라고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42년생 Y님,
"돈도 안받고 봉사하신다"는 42년생 Y님의 헌신이란 것은
구역의 누구도 노구의 42년생 Y님께 바란적도 청한 적도 없는 바입니다.
차라리 42년생 Y님 스스로 혼자 좋아서 요즘 부쩍 즐기시며 하시는 일 아니신가요?
아무리 혼자 좋아서 하는 일이드라도
근거도 없는 자의적 배제, 편가르기, 편먹기, 편들기, 몰아주기, 부역질,
농단과 매판, 질시, 일방통행, 모사, 획책, 작당, 편법,
어디 구석의 법원 판례를 하나를 뒤적이고 찾아봐야 할 정도의 무리수와 꼼수,
전임위원장 흉내내기, 따라하기, 서면결의서, 그나물에 그밥 보다는......
반대로
구역 내부의 통합과 소유자 전체의 납득과 수긍, 공감대 형성을 우선하며
상식적이고 적법하게 투명하게 법과 규정대로만 일하셔야 하는것 아닐까요?
힘쓰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금과 과거의 42년생 Y님 자신을 한 번 돌아보시는
기회가 되셨기를 이 글로 바라마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디 Y님 노년의 건강과 안녕을 빕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