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주말 마리진님이 대구 온다길래 ~ 당아님도 같이 합류하여 2박3일 우린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거의 날밤을 새다시피하고는 ᆢ 아침은 ~ 대구앞산앞에 있는 국밥집에서 먹고 이른 시간이라 커피숖이 문을 연데가 없어 찾아찾아 겨우 자리를 잡고는 ~ 지난 밤에 있었던 얘기를 또 다시하면서 웃었다. 마리진님은 친정으로ᆢ 당아님이라 저는 우리집으로 와서 못잔 잠을 몇시간 자고는 ᆢ 저녁은 마리진아저씨까지 합류하여 ~ 피자에 스파게티를 맛나게 먹고는 ~ 단팥죽과 대추차가 맛있는 다천산방으로 ~ 담날은 팔공산에 맛있는 청국장을 먹으러 가기로 하고는 마리진님을 만났는데 ~ 부산에 가을향님이 부산으로 오란다는 말에 ~ 우리는 한치의 주저도없이 부산으로 ᆢ
작은나무님도 합류하여 ~ 맛있는 먹거리가 한상 가득나오는 한정식으로 점심을 먹고는 ~ 달맞이 고개에 있는 입소문 난 전통찻집에서 재미난 시간을 보내다 ~ 가을향님가게로 가서는 한참 수다를 떨고는 ~ 고성으로, 대구로, 서울로 담을 기약하고 헤어졌습니다. 무슨 인연이길래 ~ 만나면 즐겁고 행복한지ᆢ
첫댓글 앗! 날밤샘 저 얼굴 ㅋ 또 가고 싶어 궁뎅이가 들썩 거리네요. 나이 더 들면 정말 가까이 살아야 될듯. 공동체 하나 만들어야하지 않을까요
정말 공동체 하나 맹글어주세요!~~
회원되려면 또 자격이??ㅎㅎ
오메~~
언제올렸데유?~~^^
수고하셨어요~ㅎ
잠이안와 침대에누워 스맛폰으로보니 새삼스럽네요~ㅋ
벌써 지난추억이 되버렸으니.추억만들기는 ing죵? ㅎ
비비비당이 많이 알려진 것 같아요.
좋은 추억 한 페이지 잘 봤습니다.^^
ㅎㅎ 여우처럼!~~ 이 그냥 여우처럼이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좋은인연이 가까이 있어서..ㅎㅎ
아~~~~~~하......즐거우셨겠어요^^
오랫만에 얼굴 뵈주시니 반갑고요 ㅎ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계신것 같아 보기 좋아요
즐거움이 전해져요.마리진님 반갑고 다른 분들도 물론이고요.
아랫지방 살았으면 한번이라도 함께 했을텐데 위에 살아서 맨날 아쉬움만....
부산으로라도 달려갈걸!!!
부럽습니다... 멋찐 친구고 도반이고 ~~~ 즐겁게 지내는것이 최고 멋쟁이 입니다....화이팅!!!
단팥죽 맛있어 보여요^^
저렇게 여자들끼린 나이들어도 잼나게 잘살수있을거 같아요
불쌍한건 남자할아방들ᆢㅎ
꽂다지님도 보여주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