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의 거짓말 베스트 5
* 5위 : 저도 어머님 같은 시어머니가 될래요.
* 4위 : 전화 드렸는데 안 계시더라구요.
* 3위 : 어머니가 한 음식이 제일 맛있어요.
* 2위 : 용돈 적게 드려 죄송해요.
* 1위 : 어머님 벌써 가시게요? 며칠 더 쉬다 가세요.
그럼 며느리 거짓말 0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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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사랑해요."♡
남편 생각
어느 마을에 며느리도 과부이고 시어머니도 과부인 쌍과부가 살았다.
달이 유난히도 밝은 날 밤이었다.
구름에 달이 가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며느리 과부는 죽은 남편 생각에 가슴이 저려왔다.
며느리 과부는 특히 남편의 그거 생각이 간절했다. 며느리 과부가 하느님께
빌었다.
"하느님, 제발 남자 그거나 한 개 떨어뜨려 주십시오."
그러자 등 뒤에서 시어머니 과부가 뒤통수를 사정없이 때리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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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것아!
그거 두 개 떨어지면 큰일 나냐?" 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쓰는 물건
토요일 밤이 지나고 월요일 아침, 아파트 관리실에서 방송을
했다.
"집에 못 쓰는 물건 있으시면 관리실 앞으로 갖고 나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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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뒤,
마누라에게 끌려 온 남편들이 한 무리나 되었다.
첫댓글 웃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