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8 화요일
우리 교회 강단에 많은 천사들이 내려온 것이 보인다.
엄청나게 많은 천사들이 모두 갑옷을 입고, 우리 교회 강단을 지키고 있었다.
이미 우리 교회에 있었던 천사들이 아니고, 새로 내려온 천사들로 보였다.
그 많은 천사들이 갑옷을 입고, 손에 칼을 들고,
우리 교회 강단을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볼 때에, 무엇인가 두려운 상황, 심각한 상황으로 보였다.
강단에 계신 예수님께서 두 눈을 감으시고 눈물을 흘리시고 계셨다.
예수님께서 매우 마음 아파하시며, 피를 흘리시는 모습으로 보였다.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고통을 받으셔서, 예수님께서 피와 눈물을 흘리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자들이, 도리어 예수님을 이리저리 찌르는 자들로 살아가니.
사람들의 파렴치한 양심에 환멸을 느끼게 된다.
엎드려 회개할 뿐인 것을 알지 못하고, 그래도 할 말이 있다고, 입을 벌리는 자들은 누구인가?
그래도 할 말이 있다고,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할 말이 있다고, 입을 벌리겠지. 기가 막힐 뿐이다.
우리 교회 강단에 많은 불들이 내려와 있었다.
오늘 보인 불은 성령의 불이 아니고, 매우 무서운 불들로 보였는데, 보기만 하여도 살벌해 보였다.
이 불이 누구에게 갈 것은 분명하게 정해진 것으로 보였다.
대적자, 교만한 자들에게 갈 것으로 정해져 있는 것으로 보였다.
우리 교회 강단에 매우 큰 천사로 보이고, 특별한 천사로 보이는 엄청나게 큰 천사가
두 손으로 항아리 모양을 한 것을 들고 온 것이 보였다.
이 항아리는 엄청나게 큰 항아리로 보였는데, 보기만 하여도 매우 무섭게 보였다.
이 항아리가 심판으로 보였기에 매우 무섭게 느껴졌다.
두렵고 살벌한 상황으로 계속하여 보였는데,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다.
이 두려운 때에, 누가 어리석은 짓을 하다가 죽음과 심판을 자초할 것인가?
예수님의 모습이 보였다.
예수님께서 흰 세마포를 입으시고, 우리 교회 강단에 계셨는데, 큰 칼을 들고 계셨다.
예수님께서 들고 계신 칼에 대하여 이렇게 보였다.
"예수님께서는 항상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기에,
언제든지 완전히 찌르고 죽일 수 있으신 능력을 가지고 계신 예수님이시다."
"오늘만 칼을 들고 가져오신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예수님의 뜻대로 행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예수님이심을 알라."는 의미로 보였다.
오늘 나는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의 모습으로 보였고,
양들을 바르게 인도하고 가르치는 목자로 보였는데, 잘못된 것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목자로 보였다.
오늘 강단에는 많은 천사들이 내려와서, 우리 교회와 성도들을 자세히 지켜보고 있었다.
오늘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대하여 환상으로 보여 주셨다.
하늘에 있는 빛으로 보이면서도, 또 번개같이 보이기도 하고, 별같이 보이기도 하였는데.
이렇게 보이는 것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 이어지고 연결되어 있었다.
번쩍번쩍하는 것을 보았고, 그 외 너무나도 오묘하고, 설명할 수가 없는,
많은 영적인 세계의 모습들을 보았는데, 영적인 세계에 대하여 언어로는 설명할 수가 없지만
확실한 것은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것은 알 수가 있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두 움직이고, 운행되는 것은 알 수가 있었다.
사람으로서 짐작할 수도 없이, 하나님께서 전능하나님 이심을 알 수가 있었다.
모르는 것이 없으시고, 보지 못하시는 것이 없으신 능력의 하나님,
무엇이든지 다 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알 수가 있었다.
내가 전혀 모르는 어떤 사람들이 환상으로 보였다.
휴거가 임박해졌고, 예수님께서 오실 때가 가까워졌으므로, 하나님께서 이렇게 드러내시고 있는 것이다.
1. 귀신이 말처럼 생겼는데, 새까만 귀신으로 보였다.
이 귀신을 볼 때에, 이 세상에서 역사하는 귀신으로 보이지 않았고, 지옥에서 올라온 귀신으로 보였다.
생김새도 달랐고, 느낌도 달랐는데. 지옥에서 올라온 이 귀신이, 어떤 사람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그 어떤 반항도 하지 못하고, 지옥에서 올라온 귀신이 끌고 가는 대로 지옥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그대로 되는 것을 보았다.
이 사람의 이마에 "대적자"라고 쓰여 있었다.
2. 이 사람은 마음이 갈대라서 자신에게 맞추지 않으면,
시험에 들기를 좋아하고, 삐딱한 마음으로 주님의 종을 대적하는 악한 자로 보였다.
마음밭이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보였는데,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이 사람에게 많은 저주를 보내신 것이 보였다.
3. 이 사람은 돌 같은 사람으로 보였는데, 절대로 자신을 꺾지 아니할 사람, 변하지 않는 사람으로 보였다.
4. 이 사람을 귀신이 끌고 가서 새까만 바다에 던지는 것이 보였다.
5. 겉으로는 팔팔 뛰며 다니는 것처럼 보이나, 영이 죽은 자로 보인다.
6. 이 사람을 볼 때에, 악한 귀신이 지배하는 귀신의 종으로 보였다. 자신의 위치를 넘어선 결과로 온 저주이다.
7. 이 사람은 귀신으로 보였는데, 짐승같이 네 발로 뛰어다니는 귀신으로 보였다.
8. 이 사람을 귀신이 누르고 있는 것이 보였는데, 육으로만 강할 뿐, 말씀대로는 전혀 살 능력이 없어 보였다.
9. 이 사람은 교회에 오래 다닌 사람으로 보였는데, 그 속에 아무것도 없어 보였고,
믿음이 조금도 없는 자로 보였고, 세상 사람과 똑같이 육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으로 보였다.
하나님 앞에 그 누구라도 숨겨질 것은 없다.
몸과 영혼을 함께 멸하실 수 있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 앞에, 두려워하여야 할 것이다.
휴거가 임박해졌고, 예수님께서 곧 오신다. 당신은 예수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첫댓글 아멘!!! 주님과 목사님과 전도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저의 악함을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겠는지요 목사님
오직 이 악함을 눈물로 통회자복하며 철저히 회개하고 회개하겠습니다 목사님
오늘도 귀하고 귀한 말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귀하신 목사님의 말씀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전능하신 주님과주님의 참종이신 목사님앞에서 드러나지 않을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너무너무 두렵고 떨립니다. 주님께서 목사님께서 악하게 보시는 마음과행실을 다 바꾸겠습니다.
아멘 너무나 귀한 말씀 감사를 드립니다
오직 생명에 말씀을 붙잡고 순종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니 지옥에서 귀신이 올라와
대적자인 사람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것을 알려주시니 얼마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앞에서 두려떨며
오직 아멘!!! 이외에 말할수없는것이 자신의주제임을 알고 두려우신 모든능력을 가지신 하나님께
완전히 복종하여 순종하겠습니다!!!
매우 매우 매우 심히 무서움과 떨림으로 받습니다~~감히 대적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해서 주님께서 들고 계신 큰 칼을 맞지 않도록매우 매우 조심하겠습니다~~
너무 너무 귀한 생명수 🏞 말씀과 보배🔮✨️의 말씀을 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무엇이든지 다 하실 수 있기에 피조물의 자리로 두렵고 떨림으로 돌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