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레쉬트의 마음 57ㅡ3
(하나님의 눈물 ㅡ 아차브)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말씀을 알아 들을 수 있게 하는
구원에 이르게하는 능력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알아보게 하는
그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영(성령)
보혜사(진리의 영)
예수 그리스도가 제일 중요하다
산상수훈 말미에 가서 (누가복음 11:9~13)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라고
쭉 말씀하시면서
[누가복음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아가도스)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프뉴마하기오스ㅡ깨끗해진 마음, 깨끗한 영)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 영 ㅡ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마태복음 7장에서도 좋은 것이라고 하니까
(⚘아가도스 ㅡ 하나님의 최선의 것)
자기 생각에는 애들이 아이비리그에 가는 것,
사업이 대박이 나는 것,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큰 평수로 이사가는 것, 병 낫는 것 정도를
축복 받았다고 하지 않는가~
👤 그것은 구원과 아무 상관도 없는 것이다
그 일을 통하여서 복음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그일은, 그 돈은, 그 성공은, 인간적인 잘됨은 오히려 나에게 저주가 된다
그것은 축복이 아니다
현상은 축복하고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다
✝️ 아들됨은 내 안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다
✝️ 주님이 하시는 그 말 안에
하나님의 영, 그 마음이 담겨있다는 것이고, 생명이라고 하셨다
✝️ 깨끗한 말,
우리 안에 있는 더러운 생명이 아니라
정말 깨끗한 생명, 그 생명을 받으면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다
은혜로 주신 하나님의 생명이다
➡️ 노아는 아무도 성령을 구하지 않을 때
성령을 구한 것이다
어떻게 구했는지 모른다~
어떻게 눈을 떳는지 모른다~
성경은 그것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거기까지 방법론을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는다~
✝️ 구하는(⚘아이테오) 자에게 주시는 성령
👤 '아이테오'는기도하고는 다른 것이다
노아는 가장 좋은 것, 하나님의 선물로서의
은혜로 받는 구원을 받은 것이다
[창세기 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차데크)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노아를 의인이라고 하셨다
다른 사람은 다 나쁘고 노아 한 사람만 정직하고 착하다는 그런 의인 아니다~
✝️ 의인(⚘차데크)
[예레미야 9: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헤세드)과 정의(⚘미쉬파트)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하나님이 기준도 없이 어떤때는 이런 사람을 구원하고 어떤 경우에는 저런 사람을 구원하면 안되지 않는가
✝️ 하나님께서 이것이 기준이야 라고 하시는
사랑(⚘헤세드), 정의(미쉬파트), 공의(⚘체다카)
✝️ 이 기준에 의하여 하나님이 심판을 하시고
우리는 구원을 받는 것이다
그래서 공평한 것이다
✝️ 그리고 약속을 하시는 것이다
이것을 나도 지킬께~ 너희들도 지켜~
그리고 이 약속은 내가 이루는 거야~
이것이(⚘미쉬파트)다
👤 여기서 너와 내가 만나자~ 라고 세워지는 기준
그것이 문자가 아니라
성경 안에 담겨져 있는
하나님 마음으로서의 내용이다
✝️ 그 공의로 섬김을 받는 사람을 의인이라고 한다
✝️ 하나님의 공의(⚘체다카)를 지닌 사람
하나님의 그 진리로 섬김을
하나님께서 일하고 있는 사람을
의인이라고 부르시는 것이다
👤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서 의인은
어떤 방법으로도 자기의 노력에 의하여
거룩한 자가 될 수 없다
👤 절대 불가능하다
하나님과 동일한
'체다카'의 그 수준으로 어떻게 가겠는가~
이것이 술, 담배를 끊으면 되는 것인가~
아니면 좀 부지런하면 되는 것인가~
쇼핑을 절제하면 되는 것인가~
그런 것이 아니다~
👤 그러니까 그런 것 가지고 될 일이 아니므로
어떤 열심도 교회에서 부추킬 이유가
없는 것이다~
👤 그러므로 여러분들 정신 차리세요~
언제까지 우리가 이렇게 있겠는가~
특히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서
자기들이 사회생활하기 시작하면,
자기 직장을 가지고 돈벌이를 시작하면
타지로 갈것이다
그리고 일요일이 되면 교회 나가고 싶어할 것이다
주님생각 에클레시아를 생각하며 나갈가 말까를 고민하다가 약간 찝찝하고 허전하기도 해서 나가 본다 그럴때 우리가 어떻게 종교적 생활과
이 진리 안에서의 자유를 잘 구분할 것인가~
이것들이 여기에서 이루어지지 않으면 나중에 다음세대 아이들이 어디가서 어떤 삶을 살든지 그들을 우리가 어떻게 지켜줄 수가 있겠는가~
쫓아가는 것도 한계가 있다
언제까지 그 아이들을 지켜주겠는가~
👤 진리가 아이들 안에서 일하도록 해 주지 않으면
진정한 믿음의 유산 이라는 것은 없는 것이다~
오늘 혹 내가 이 순간 숨을 거둔다 할지라도
우리 아이들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고
그리고 은혜를 만나고 하나님을 만난 자가 됐다면 '할렐루야' 다
그러면 여러분이 이 아이들이 어디로 떠나든지
맘 편히 떠나보내실 수가 있는 것이다
그것이 안되면
할수만 있으면 '이 은혜 만나고 가라고~'
같이 진리를 나누어야 한다
👤 그것이 우리한테 걱정이고, 근심인 것이다~
👤 여러분 우리가 언제나 착하게 살아야 한다
진리를 알았다고 해서 제가 설교를 하고 남들이 보기에 꽤나 거룩한 척 보이지만 저라고 별수 있겠는가~
그 더러운 생명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셩명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러나 내가 뭔가를 좀 알았다고 해서
막 살아야 되겠는가~
어짜피 이 땅의 삶은
그 진리와 영원한 생명과 아무 상관이 없으니까 먹고 마시고 놀자~
이것은 아무런 상관도 없데~
나는 진리만 품으면 된데~ 라는 쪽으로 가시면
절대로 안된다
👤 진리를 품은 자가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가
어떻게 말 한마디라도 함부로 하겠는가~
👤 어떻게 자기 행동거지를
아무렇게나 할수 있겠는가~
어디가서 아무것이나 먹고, 아무나 만나고 아무렇게나 살고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
착하게 살고
정직하게 사는 것은
말 안해도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먹칠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
👤 그러나 그 착한 삶이 그 정직한 삶이
하나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그 '의'와는
아무 상관도 없다는 것이다
ㅡ 김종국 Pastor 설교 중에서
[요한계시록 3: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ttps://youtu.be/kmSLyHrvv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