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 걸리지 않고 먹지 않는다.
우리나라에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메르에르 등 다수의 질병과 암발병률을 생각해보자. 가장 흔한 감기조차 이럴진데 다른 질병은 어떻게 진단하겠는가?
가끔 했던 말이지만 조금 쉬어주면 되는 사람에게 당뇨나 고혈압이라고 처방을 내리는 웃기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다. 멀쩡한 사람도 환자를 만든다. 차라리 모르고 있었으면 그냥 없었던 일처럼 지나갈 일도 가르고 쪼개고 또 쪼개서 질병을 만든다. 사람을 고치려고 하는 행위인지 병자를 만들려고 하는 짓거리인지 나는 알 수가 없다.
병원은 죽을 정도로 아파서 도저히 참지 못할 때 찾는 곳이다. 헌데 똑똑한 못된 바보들이 조기발견이 중요하다고 떠들어댄다. 그리고 사람들 입에는 습관처럼 병원에 가보라는 말이 상식이 되었다. 때문에 병원은 질병을 고치는 곳이 아니라 질병을 만드는 공장이 되어버렸다. 없는 병도 만들어내는 곳이 병원이 되었다. 아닌 말로 걸어서 들어가서 죽어서야 나오는 곳이 병원이 되었다.
과연 우리나라의 의사 선생들을 믿을 있는 것인가? 항생제, 진통제를 남발하는 의사 선생들은 과연 어떤 생각으로 환자들을 진료할까? 어린 아이들조차 아프면 무조건 병원에 가야한다는 상식은 과연 누가 만든 것인가? 의료선진국이 아니라 질병선진국, 항생제, 진통제 같은 약의 선진국은 아닐까?
개도 걸리지 않는다는 여름에 감기가 유행하고 백일해와 코로나의 재발병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시간이 허락한다면 아래의 영상을 꼭 시청해보시기를.. 내 인생을 생각한다면 1시간 정도의 투자는 값어치가 있을 것이다. 그 정도의 시간도 없다면 당신의 미래는 질병통을 짊어지고 살게 될 지도 모른다. 바보가 되지 않으려면 똑똑한 바보들을 멀리해야한다.
약초연구소 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