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
2022년 4월 10일 .. 주봉산 ..
..............................................................................
.. 부대산 주봉산..12.5km..
한창 꽃피는 좋은 계절이라, 이왕이면 꽃구경을 겸하는 산행지로 떠난다.
내가 무서웠거나 혼자라고 느꼈을때
나라고 생각되는 별을 바라봤죠
은하수 너머, 내가 달려갈 수 있는 그곳에
당신도 좋다면 함께 가요
zendaya neverland
적당한 지계곡으로 들어선다
마지막에 가파른 사면을 치고오른다
능선에 올라서고..
잔가지에 얼굴 조심..
능선에는 바람이 쌓아올린 낙엽이 수복하다.
돌아보고
지나온 부대산
영봉
옥녀봉 면위산
돌아본 주봉산
수리봉
진행 방향
비봉산 뒤로 작성산 동산 신선 미인봉 금수산 우측 멀리 소백 흰봉 도솔..
정면에 솟은 고봉으로
돌아보고.
황학산 등곡산 뒤로 높이 솟은 영봉 좌우로 월악 산군들
창고 사진
지금은 없어진 고사목 .. 창고 사진
등곡산 뒤로 영봉 우측 멀리 조령 포함 탄항 부봉 ....
천등길이 호수에서 맥을 다하는 마지막 능선
날카로운 고봉과 수리봉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아직 몸이 적응을 못하고
호수 끝까지 진행하지 않고 우측으로 벗어난다
북적이는 충주댐 벚꽃길
충주 벚꽃 명소인 하방마을 둑방길
하방마을 인접한 탄금대를 둘러본다
11
첫댓글 뭔산을 삥삥삥 돌면서 다니신데요?
달래는 혹시 남에 밭에서 혹시??
저는요.. 재배는 쳐다도 안 보고 야생 달래만 좋아라 합니다 ㅎ
축복 받은 곳입니다.
다시 가 보고 싶은 곳인데 그럴 기회가 올런지요.
시간 지나면 애착 가던 마음도 사라지고, 다른 봉우리 걷고 있겠지요~~^^
애착갔던곳은 언제고 담에
생각 날겁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