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막바지에 마을 안에서 물놀이를 했습니다!!
작지만 풀장을 설치하고 신나는 물싸움을 위한 장비들(물총, 물풍선, 물폭탄 등등)을 준비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바가지가 최고인듯!
신나는 물놀이를 위해 여러가지 게임들을 준비하였지만,
물놀이장 입장과 동시에 너나 할 것 없이 물을 뿌리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모두들 물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성요셉 식구들의 반응이 너무 뜨거워 뒤늦게 시작한 것에 미안함이 들 정도였습니다.
다음번엔 일찍 시작해서 여름동안 자주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광란의 물놀이 현장, 그날의 모습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첫댓글 사진이 너무 이쁩니다 !! ㅎㅎ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사진 예술, 연출 예술, 세팅 예술, 모델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