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위원회는 10월12일~13일 양일간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유세 다녀왔습니다.
금정구 보궐선거 4곳 중 가장 정치적인 의미가 있는 선거이다 보니 여야 모두 총력전입니다.
거제지역위원회는 장전역 주변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원유세를 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주고객층이 7대3의 비율로 노년층이 더 많았습니다.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의 영광은 수도권 일극화 체제로 인한 청년 유출로 인해 활력을 잃은 노쇠한 도시로 점점 바뀌어가고 있었습니다. 부산만의 문제가 아닌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방의 문제일 것입니다.
윤석열정권 출범 이후 제대로 된 지방정책은 전무합니다. 총선을 앞두고 어설프게 던진 지방공약만 허무하게 떠돕니다.
총선을 패배하고도 윤석열 정권은 국민의 목소리는 외면하고 오로지 아내와 측근들의 안위를 위해 거부권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선거브로커가 자신을 수사하면 한달 이내에 탄핵 당할 것이라고 협박을 해도 대통령실은 이렇다할 반응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엉망진창입니다. 이제는 누가 대통령인지도 헷갈립니다.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금정구청장 선거 승리를 기폭제로 하여 윤석열 정권 탄핵의 서막을 올려야 합니다.
이틀간 고생해주신 변광용지역위원장님을 비롯한 당원 여러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힘이 승리라는 위대한 결과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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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열 시의원 의정활동
[이태열 거제시의원]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유세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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