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고 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 손 잡아 주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좁은 이 길 진리의 길 주님 가신 그 옛길
힘이 들고 어려워도 찬송하며 갑니다
성령이여 그 음성을 항상 들려주소서
내 마음은 정했어요 변치 말게 하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아버지여 주신 소명 이루소서
한님.
얼마 전에 이 노래를 만났어요. 교회를 다닌 적도 없는 제가 찬송가를 듣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자꾸 듣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사실 저는 지금 이 순간도 잘 모릅니다. 그저 하늘만 쳐다볼 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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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기도순례
꿈꾸는만일기도결사529일-내일 일은 난 몰라요
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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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3 14:5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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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하! 오래전 이 복음성가 부르며 눈물콧물 흘리면서 보낸 한 시절 떠오릅니다 위로와 힘을 크게 받았습니다 어찌 언연께서 이렇게 인연이 되었다니 깜놀 ㅎ 선한인연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