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1 (일) 우천산행
전북 완주 경천면 구재마을- 써래봉-용계재-불명산-화암사-절골
천등산 , 대둔산 방면
경천 저수지 방면
산불로 타다 남은 소나무 등걸....
경천면 사무소방면
능선 너머로 써래봉 보인다
암릉 시작......
써래봉
운장산 방면
선녀남봉
뒤돌아 본 써래봉 마루금
천등산 뒤로 보이는 대둔산 마루금
호박죽, 수육, 지평막걸리 ~~~~
지나온 써래봉-선녀남봉 마루금
화암사 국보, 보물 사찰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이다. 창건자 및 창건연대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없으나, 중창비에 원효(元曉)와 의상(義湘)이 이 절에 머물면서 수도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신라 문무왕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 뒤 부분적인 중건 중수를 거쳐서 이어 오다가 1425년(세종 7) 관찰사 성달생(成達生)의 뜻을 따라 주지 해총(海聰)이 중창하였다. 이때 대가람의 면모를 갖추었으나 임진왜란 때 극락전 등 몇 개의 당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었으며, 1611년(광해군 3) 성징(性澄)이 중창하였고, 1629년(인조 7)에도 중창하였다. 1666년(현종 7)에 영혜(靈惠)가 중창하였으며, 1711년(숙종 37)에 극락전 등을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국보 316호로 지정된 극락전을 비롯하여 명부전(冥府殿)·산신각, 보물 제662호로 지정된 우화루(雨花樓)·적묵당(寂默堂)·철영재(啜英齋)·요사 등이 있다.
극락전
우화루
우화루 목어
농기구 써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