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의 이탈리아 선수인 안토니오 카사노는 AS로마 시대에 파비오 카펠로 감독과 함께 타이틀을 획득한것 처럼 레알마드리드에서도 그 영광을 가질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카펠로를 배신할수 없다고 말하는 카사노는 카펠로 감독아래에서 본 모습을 되찾고 싶다고 하지만 프리시즌 연습을 하고 있는 현재 정상의 체중에서도 멀어져 있고 토요일에 했던 3000미터 달리기에서도 꼴지로 도착을 했습니다. 카사노는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서 "카펠로 감독이 취임한 것은 나에게 있어 플러스 요인이 된다"면서 "카펠로 감독은 나의 재능을 개화시켜 준 인물이다. 그에게는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고, 존경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면서 재기에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카사노는 "휴가나 다른 화제로 카펠로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축구에 대해서는 하지 않았다. 나는 그의 방식에 대해 알고 있고, 그렇게 이야기할 필요도 없다"며 카펠로 감독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카사노는 인터뷰서 카펠로 감독을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표현하며 절대적인 믿음과 남다른 애정도 과시했다.
이번 여름 유벤투스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배를 갈아탄 카펠로 감독은 지난 1999∼2004년까지 AS 로마의 사령탑을 역임했다. 카사노는 2001년부터 올해 1월까지 AS 로마서 활약하며 카펠로 감독의 지도를 경험했다.
레알 마드리드서 누구보다도 카펠로 감독의 성향을 잘 알고 있는 카사노지만 프리시즌만 놓고 보면 다음 시즌 미래도 어두운게 사실. 175cm인 카사노는 적정 체중이 79kg지만 현재 85kg에 가까워 훈련조차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3km 체력 테스트에서는 최하위로 통과했고, 훈련 2일째만에 녹초가 되고 말았다.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 선수서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야 하는 선수가 카사노다.
하지만 카사노는 "이적 제의가 있었지만, 생각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기 때문"이라며 레알 마드리드서 기필코 제기하겠다는 집념만큼은 굽히지 않았다.
"팀을 위해 서로 돕는다고 하는 분위기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바르셀로나에는 그것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레알 마드리드가 3년 연속 무관에 그친 것을 분석한 카사노는 "카펠로 감독이 취임하면서 팀도 다시 태어날 것이다. 그는 승리를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마음을 유지하며, 무엇이 필요한지 등을 잘 알고 있다"며 2006-07시즌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Marca
악마의재능.. 델피에로에 이어 판타지스타라고 들었던 선수..
첫댓글 카사노..어쩌다가 그렇게 되었니.. 델피를 이을 제 3의 판타지스타가..
카사노가 술을 많이 마셔서 그래요 카사노바에서
사진도 술취한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돈과 술먹어서 살이 쪘나??
카카 말고 카사노가 잘해주면 안되겠니?
팬티 끌어올리기-_-
카펠로를 배신할 수 없으면 살부터 빼라고!! ㅋㅋ
카사노 올해는 웬지 잘할필
살을 다 근육으로 바꾸자 ㄷㄷㄷ
그럼 밥샵처럼 됨 ㅋㅋ 얼마 못 싸우고 헉헉헉
정말;; - -; 카사노 좀 뺴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