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즈_정연운_기자
처음처럼봉사회, ‘제28회 곳고리 전국가요제’ 안전요원 활동
비들기공원 야외무대, 많은 시민들로 공연은 완전 대박!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시흥시 처음처럼봉사회(회장 오승석)는 지난 9월 7일 제28회 곳고리 전국가요제’가 열리는 야외무대인 비들기공원에서 자발적 안전요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밤에 진행되는 공연이라 처음처럼봉사회는 행사 1시간 전 일찍 현장에 집결한 다음 서재훈 사무국장의 안전 교육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서재훈 사무국장의 진두지휘 아래 공연 직전 각 자리에 배치된 위치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임무 수행으로 안전봉을 들고 만발의 준비 완료 사무국장은 계속 돌며 만전에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승석 시흥시처음처럼봉사 회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니만큼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끝까지 잘해줄 것을 거듭 거듭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많은 유명가수들의 공연과 가수 지망생들은 시흥시민의 사랑을 받으며 밤이 깊어갈수록 열기는 더해 추산 5천여 명의 시민들은 북적이며 함께 춤추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겼다.
열띤 공연은 가을의 밤하늘을 가르며 공원은 관객 시민들로 가득 메워 더 설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았으며 안전에 대한 안내방송은 계속 흘러나온 가운데 안전하게 마무리가 됐다.
이번 비들기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제28회 곳고리 전국가요제는 예심에서 통과된 10명의 가수 지망생들 본선에서 열띤 노래는 모두가 가수였으며 그중 1명의 가수가 탄생했다.
박남춘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회장은 “28돌을 맞는 곳고리 전국가요제에 시민의 안전과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안전에 적극 힘을 실어주고 현장 곳곳에서 애써주신 처음처럼봉사단체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오승석 회장은 “처음처럼봉사회 안전요원으로 비들기공원 입구서부터 현장 곳곳에 투입돼 늦은 시간까지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탈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며 끝까지 수고해준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연운 기자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