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 각하 “당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1500여개의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단체 중의 일부가 자유와 권리의 행사라는 미명으로 인도를 막아 천막을 치고 보행자를 차도로 내모는 이러한 추태가 과연 자유이며 진정한 민주주의입니까? 지금 대통령인 당신께서 다스리시는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나라입니까? 우리는 초등학교 재학 중에 진정한 자유는 개인이나 사회 그리고 국가에 아무런 피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마음대로 행동을 하는 것이 자유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 체제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종북좌파’ 단체들이 국민들에게 위해(危害)를 가하고 피해를 끼치며 공공질서를 어지럽히고 공권력에게 폭력과 폭행을 하며 온갖 불법·탈법·뗏법을 총동원하여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며 갈등을 일으키고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당신께서 모르시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었으니 자유라는 미명으로 불법 행위를 해도 눈감아 주시는 겁니까! 촛불 들고 광란을 벌린 인간들만 국민이고 그보다 훨씬 수가 많은 태극기를 든 국민은 외국인입니까! 인도에 천막치고 보행자를 차도로 내모는 엄연한 현행범을 공권력에 지시하여 강제 철거를 하고 불응할 경우 왜 구속수사하지 못하고 못본체 하시며 불법을 옹호하는 추태를 보이십니까! 이게 과연 나라입니까!”
“각하 아래의 기사는 당신께서 거주하시는 청와대와도 가까운 곳에서 당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종북좌파’들이 완장 차고 죽창 들고 앉아 자유와 권리 추구라는 명목으로 인도에 천막을 치고는 ‘세월아 가거라’ 하고 죽치고 앉아서 보행자 특히 장애자들을 차도로 내모는 행패를 부리는 현장을 보도한 조선일보 7월 21일자 사회면 기사입니다. 각하께서 한번 읽어보시라고 원문을 그대로 인용하였습니다. 대통령을 선출한 특수한 단체이기 때문에 이렇게 민폐를 끼치고 공권력을 짓밟는 짓거리를 각하께서는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 것입니까! 이게 과연 나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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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車에 받혀야 인도 비워줄건가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 종로구 궁정동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주변엔 시민단체와 노조 등의 시위가 끊이지 않는다. 경찰에 신고 된 집회만 하루 평균 10건 정도. 민노총 소속 금속노조가 설치한 불법 천막도 한 달 넘게 그곳에 있다. 이곳에서 200m 안쪽에 국립맹학교와 농학교, 장애인 복지시설인 '세종마을 푸르메센터'가 있다. 장애인들이 자주 다닐 수밖에 없다. 휠체어를 탄 이들은 불법 시설물을 피하느라 차도로 아슬아슬 다닌다. 장애인들은 집회 스피커 소리 때문에 장애물을 제대로 인식하기 쉽지 않다.
◇위협받는 장애인 통행·안전
서울 청운효자동 관내에는 장애인 520명이 살고 있다. 주민센터 건너편 세종마을 푸르메센터는 종로구 유일의 장애인 복지관이다. 발달장애·지체장애인 등 500명 정도가 매일 찾는다. 5월부터 센터 앞에서는 매일 두세 건의 시위가 열린다.
20일 오후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금속노조 천막과 효자치안센터 앞 시위
대 사이를 가까스로 통과하고 있었다. 발달 장애 자녀를 매일같이 센터에 데
리고 온다는 신모(여·47)씨는 얼마 전 시위대와 언쟁을 벌였다. 인도가 가로막
혀 휠체어를 탄 자녀가 지나갈 수 없었다. 신씨는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다
고 하더라도 너무 이기적인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주민센터에서 약 150m 떨어진 곳에는 국립서울농학교와 서울맹학교가 있다. 두 학교 재학생은 300명 정도. 대부분의 학생이 스쿨버스를 이용해 통학하지만, 일부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시위대의 소음은 이들에게 큰 장애물이다. 시각장애인은 스틱을 이용해 바닥을 두드리며 손의 감촉뿐 아니라 소리로도 장애물을 인식한다. 시위대 소음 때문에 그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대규모 시위대가 점거하면 학교 정문까지 스쿨버스가 진입하지 못한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등교 전쟁을 치르기도 한다.
전동 휠체어를 탄 한 장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에서 횡단보도가 아닌 차도로 길을 건너고 있다. 이곳으로부터 약 160m 이내에 맹학교와 농학교, 장애인 복지시설이 있다. 주변을 지나는 장애인들이 주민센터 앞에 민노총이 설치한 불법 시설물 때문에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남강호 기자
◇"청운효자동은 데모하는 동네"
청운효자동에는 경복고를 비롯한 학교가 6개 있다. 3m 폭의 인도에 시위대가 들어서는 날엔 학생들의 통행이 위협받는다. 대부분 학생은 차로를 이용하거나 시위대를 피해 무단 횡단을 일삼는다.
소음 문제도 심각하다. 유재영 경복고 학부모회 회장은 "고성능 앰프를 사용하는 시위대 때문에 수능을 100일 앞둔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스트레스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김종구(62) 자치위원장은 "이곳 초등학생들이 청운효자동을 '데모하는 동네'라고 표현한다"며 "주민들이 수십 년 동안 가꿔온 동네의 이미지가 다 무너졌다"고 말했다.
청운효자동 주민센터는 매일 수십 건의 민원에 시달린다. "무조건 팔아 달라"며 부동산 중개업소에 집을 내놓은 사람도 있고 "더 이상 못 살겠다"며 시위대와 갈등을 벌이는 주민들도 많아졌다. 효자치안센터 바로 옆에 있는 1층 꽃집은 얼마 전 문을 닫았다. 매일 수백 명이 가게 앞 도로를 점거하다시피 해 정상적인 영업이 도저히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효자치안센터 인근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우리 집은 고립된 섬과 같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참다못한 청운효자동 주민대표단은 20일 서울 종로경찰서를 방문해 "동네의 안전과 평온을 위해 집회·시위를 제한해 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민원실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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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 정권이 들어선 후에 완장을 찬 ‘종북좌파’ 단체들에 의하여 대통령의 권위는 땅에 곤두박질을 쳤고, 위계질서는 산산이 파괴되었으며, 공권력의 역할은 있으나 마나니 완전히 개판이다. 문재인이 통치하는 대한민국은 민간인이 길을 막고 서서 공권력인 경찰차를 검문하고 군부대에 출입하는 차량을 검문하는가 하면 국가 전복 음모로 구속 중인 이석기와 사회질서 파괴범인 한상균을 양심수라며 석방하라고 요구하는 ‘종북좌파’의 세상이 되어버렸다. 이게 과연 나라냐!
지역 경찰서나 동사무소가 청와대(문재인)의 눈치 본다고 이런 불법 건물의 철거를 주저한다면 강력하게 지시하여 강제 철거를 하도록 하는 것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요 명색 대통령이 할 일이다. 지금 이런 사태가 계속 되고 있는 이유는 문재인은 ‘그러한 일은 지역 경찰서나 동사무소가 할 일이지 청와대가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다’며 발뺌을 하는 것 같다. 지역 경찰서나 동사무소가 청와대의 눈치 살핀다고 복지부동인데 청와대가 뒷짐을 지고 있는 것도 무사안일이요 직무태만이며 책임회피일 뿐이다. 이게 과연 나라냐!
인도를 점령하여 보행자를 차도로 내모는데도 질서를 유지하는 공권력은 ‘종북좌파’들의 행패와 무질서를 방관하며 구경하는 웃지 못 할 상태가 공공연히 이루어지는 것이 문재인이 통치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종북좌파’들에 의하여 자유가 방종으로 탈바꿈을 하고 권리가 남용되어 만용이 되어 선량한 국민이 피해를 입고 있는데 이를 수수방관하는 문재인은 그들(‘종북좌파’)에게 얼마나 약점이 잡혔으면 민원(民願)이 들어가도 요지부동인가! 이게 과연 나라냐! 문재인이 계속 ‘종북좌파’들의 행패를 묵인하면 민원(民願)이 민원(民怨)으로 바뀌어 자신도 탄핵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첫댓글 청와대가 뒷짐을 지고 있는 것도 무사안일이요 직무태만이며 책임회피일 뿐이다. 이게 과연 나라냐!
문재인은 이들의 청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마라먹을것이다 개돼지 국민들은 가마솥 개구리인줄도 모러나
요즘 사는 세상을 보면 법.질서가 개판이 되어 불법주차.술먹고 멋대로 행패부리고 자신의 기분대로 살며 사회와 다른 국민 불편에 대해 느끼지 못하는 정신의 사회가 되었으며,그기에.한민족의 정서와 예의.도덕 그리고 미풍양속이란 것은 간 곳이 없으며 자신이 미쳐버린 정신에 호랑말코 세상이 용광로 처럼 끓어 넘치는 생활이 일반화 되었다.좌빨.좌익 정권이 들어서니 남북대치된 현실에서 애국심이란 찿을 수 없고,북괴 김정은과 북한 동향에 관심이 없고 내 배만 채우는 기분이 용솟음 치는 미친 세상이 되었다.문재인이 고등학교때 담배.술 먹었고 젊을때 국가와 세상이치를 배반.반항하는 정신이 문재인의 대한민국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