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즌이 남았지만 전반기 엄청난 논란을 몰고왔던 부산의 질식수비
그 질식수비의 핵심들이 올림픽에서 맹활약하면서 더 유명세를 얻었죠
제주 축구도 이슈의 중심에 오르기 충분한 것 같은데 미디어 노출도가 너무 떨어지는데
미디어 관심도에서 제주와 별반 차이없는 부산의 질식수비는 제대로 조명을 받았군요.
아마도 처음에 부정적인 이미지라 미디어 관심도가 높았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결국은 긍정적인 이미지로 남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하나 둘 각 팀마다 나름의 이미지를 쌓아가는 건 긍정적인 현상 같습니다.
첫댓글 작년 키워드는 공격...올해는 수비...내년 키워드는 허리가 될까요?
헛. 진짜 그렇네요. 뭔가 나올 듯한 느낌이 ㅋ
그렇다고 부산이 무조건 수비만 한건 아니죠ㅋㅋ좋은 역습축구를 했죠 근데 일반 대중들은 모름
근데 김대길 위원도 몰랐어요. 하라는 해설은 안하고 선수들 질타만 주구장창 했던 중계도 있었어요. 그 때 진짜 짜증나던데요
흠 김대길 위원님 은근 실망스런 발언들이 있네요...피스컵때 선더랜드 찬양 해설도 그렇고...
솔직히 왜 부정적인지 이해 못했음 ㅋ 부산의 축구는 자신이 가진 자원들을 최대로 활용하는 최고의 선택이었는데... 질식 수비라는것이 단순히 수비라인을 내리고 수비숫자를 많이 둔다고 되는게 아닌데 왜 까이는지 신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