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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신문구독 현황 비공개 사유가 보안관리 때문?
국무총리실이 현재 25가지 신문, 총 186부를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오늘이 총리실에 신문구독현황을 정보공개청구해서 받은 자료를 보면 총리실은 7월 현재 문화일보(20부)를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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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이 총리실에 신문구독현황을 정보공개청구해서 받은 자료를 보면 총리실은 7월 현재 문화일보(20부)를 가장 많이 구독하고 있고 조선일보 17부, 동아일보 15부, 매일경제와 한국경제를 각 13부씩 구독하고 있다.또 중앙일보과 한겨레를 12부씩, 경향신문·한국일보·서울신문을 9부씩, 코리아헤럴드·국민일보를 6부씩 구독하고 있다.그 외에도 내일신문·세계일보·아시아경제·서울경제·경인일보를 각 5부, 전자신문·코리아타임즈를 각 4부, 헤럴드경제 3부, 중앙데일리·머니투데이·대한경제·농민신문을 각 2부, 파이낸셜타임즈를 1부 구독하고 있다.
총리실은 해당 자료가 총리실 총무과에서 예산집행 중인 매체 명과 구독 부수라고 부연했다. 해당 신문들 연 구독료는 총 4240만원이라고 밝혔다.한편 대통령실은 구체적인 신문 구독 현황을 공개하지 않았다. 미디어오늘이 대통령비서실에 '대통령실에서 구독하는 신문구독 현황'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는데 대통령비서실은 "일간지 34종, 주·월간지 19종"이라고만 공개하고 어떤 매체를 몇부씩 구독하는지는 비공개했다.
첫댓글 4240만원? 미친거야?
4240만원….???????
출근할때 핸드폰 내냐고 ㅅㅂ
저 가격이 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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