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재정은 동맹일때 더 효과가 큰 데, 어쨌든 공격항모로 함대를 모두 구성한다음에, 이런 저런 방법으로 적 함대를 옹기종기 모으고, 적진 중앙에 돌격해서 때려박아요. 그다음에 함재정 출격하면 적함정이 다 녹습니다. 물론 때려박은 다음에 포위당하지 않도록 적 함대를 잘 묶어 두거나 이동을 해서 잘 벗어나야 합니다. 아무리 막강 방어력의 공격항모라도 뒤에서 치면 먼지처럼 사라지기 때문이죠. 아참 동맹이면 포프란 필수, 제국이면 캠프 강추
동맹은 공격전함과 고속전함이 좋습니다. 제국은 전투함과 구축함이 좋은데, 구축함은 방어력이 약해서 쓰기 힘드므로 전투함만 쓰는게 좋습니다. 동맹은 강습함으로 점령하는게 공적쌓는데 유리하고, 제국은 전투함에서도 강습이 가능하므로 전투함만으로 점령하는게 더 좋지요. 게다가 제국 전투함은 싸기도 하구요. 동맹에 돈이 많이 모이면 고속전함 생산해서 쓰면 좋습니다. 능력은 전함이랑 동일한데, 속도는 더 빨라요. 제국의 고속전함이 속도만 빠르고 전투력이 다운그레이드 된 것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지요.
네 맞습니다. 원래 조병창 하나당 몇대씩 생산되는데 반해서 기억이 맞다면 조병창 하나당 한대가 생산됩니다. 300개 조병창이면 턴당 300척의 배가 만들어지므로 한 함대 갖추려면 한 세월이죠. 하지만 일단 갖추고 난 다음, 핏셔를 기동참모로 두고 전투하기 시작하면 환상적인 컨트롤이 가능하지요. 양+핏셔 조합에 오른쪽 편향으로 함대 포메이션을 구성한 다음, 오른쪽으로 돌면서 싸우면 한대도 안맞고 전투가 가능합니다.
공적(계급)은 적에게 타격을 줄수록 올라가지만 통솔/기동/공격/방어등 장수의 기본능력치는 적의 공격을 방어한 만큼 올라갑니다. 그래서 능력치 높히려면 뒤로 치지말고 앞에서 몸빵해서 많이 맞아야하죠. 특히 율리안의 경우 능력치 성장이 빠릅니다. 초기 능력치는 개쓰레기인데 몸빵만 시키다보면 어느새 능력이 90에 근접한 율리안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젤론이 체제기지를 왕창 건설해서 18개 함대를 주둔한 다음에, 점거 가능한 인물이 생기자 마자 오딘으로 한꺼번에 진격하면 무주공산입니다. 적 제독이 많이 살아있고 경제력이 빠방하고 함선이 아무리 많아도 한큐지요. 제국 입장에서는 더 쉽습니다. 점거가 없어도 아르테미스 목걸이 따위야 후훗...
첫댓글 풀전함도 좋지만, 공전 100이라면 공격항모로 돌격하는것도 나름 쏠쏠한 재미가 있지요(....)
빗타에선 4ex윈도용 에디터가 작동이 앙되서 싀발싀발거리고 있지요 ㅠㅠ 가상머신은 이상한 오류가 뜨고 으허그허으허
최강사기는 바로 동맹군의 항모
중독성있고 재미있는 게임이지요. 조금 쉬워서 그렇지.
그 게임이 워낙 있는 장교 수는 적고 죽어나가는 수는 많은지라, 좀 하다보면 함대가 있어도 장교가 없어서 출격을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제국에 장교가 없다고 하셨-_-는데, 사실 동맹으로 하면 더욱 암울합니다;;.. 특히 후반 시나리오 동맹은 그야말로 짜증이-_-
버밀리온에서는 여휴 ㅠ 정말 장교가 없어도 너무 없지요 ㄷㄷ
치트 오매틱으로 돈 에디터 한 후 전국토 요새화 시키면 재미있습니다.;-_-;
동맹으로 맨 마지막 시나리오(버밀리온) 클리어 하고 나면 더이상 게임이 하기 싫어집니다. 어찌나 고생을 했는지 이빨이 다 갈리네요.
함재정은 동맹일때 더 효과가 큰 데, 어쨌든 공격항모로 함대를 모두 구성한다음에, 이런 저런 방법으로 적 함대를 옹기종기 모으고, 적진 중앙에 돌격해서 때려박아요. 그다음에 함재정 출격하면 적함정이 다 녹습니다. 물론 때려박은 다음에 포위당하지 않도록 적 함대를 잘 묶어 두거나 이동을 해서 잘 벗어나야 합니다. 아무리 막강 방어력의 공격항모라도 뒤에서 치면 먼지처럼 사라지기 때문이죠. 아참 동맹이면 포프란 필수, 제국이면 캠프 강추
예전에 강습상륙함으로 도배해서 뒤치로 행성점령하여 공적치 올리던 생각이 나는군요.
근데 제국은 장교가 좋은데 함선이 좀 별로고, 동맹은 함선이 좋은데 장교가 별로 아니였나요? (동맹의 얀 패밀리빼고)
동맹은 공격전함과 고속전함이 좋습니다. 제국은 전투함과 구축함이 좋은데, 구축함은 방어력이 약해서 쓰기 힘드므로 전투함만 쓰는게 좋습니다. 동맹은 강습함으로 점령하는게 공적쌓는데 유리하고, 제국은 전투함에서도 강습이 가능하므로 전투함만으로 점령하는게 더 좋지요. 게다가 제국 전투함은 싸기도 하구요. 동맹에 돈이 많이 모이면 고속전함 생산해서 쓰면 좋습니다. 능력은 전함이랑 동일한데, 속도는 더 빨라요. 제국의 고속전함이 속도만 빠르고 전투력이 다운그레이드 된 것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지요.
동맹은 건조속도..........읭읭스럽던데 고속전함 =-=;
동맹군 고속전함은 대량으로 갖추기가 어렵지 않나요? 이젤론 100개론 턱도 없어서, 암리츠아에 조병창 300개 짓고도 한동안 수가 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돈보다 조병창 지을 공간이 부족한 황당한 현상이 -_-;
네 맞습니다. 원래 조병창 하나당 몇대씩 생산되는데 반해서 기억이 맞다면 조병창 하나당 한대가 생산됩니다. 300개 조병창이면 턴당 300척의 배가 만들어지므로 한 함대 갖추려면 한 세월이죠. 하지만 일단 갖추고 난 다음, 핏셔를 기동참모로 두고 전투하기 시작하면 환상적인 컨트롤이 가능하지요. 양+핏셔 조합에 오른쪽 편향으로 함대 포메이션을 구성한 다음, 오른쪽으로 돌면서 싸우면 한대도 안맞고 전투가 가능합니다.
제국은 라인하르트(키르히아이스 죽여서 업그레이드시키고;;)와 오베르슈타인 하고 오프래서(점거때문에 좋기는 한데... 이놈을 데리고 있으면 혈압오름ㅡ.ㅡ)있으면 쉬움ㅡ.ㅡㅋㅋ 양웬리를 제국으로 망명시켜서 동맹점령하는것도 재미있어요ㅎㅎ
공적(계급)은 적에게 타격을 줄수록 올라가지만 통솔/기동/공격/방어등 장수의 기본능력치는 적의 공격을 방어한 만큼 올라갑니다. 그래서 능력치 높히려면 뒤로 치지말고 앞에서 몸빵해서 많이 맞아야하죠. 특히 율리안의 경우 능력치 성장이 빠릅니다. 초기 능력치는 개쓰레기인데 몸빵만 시키다보면 어느새 능력이 90에 근접한 율리안을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다굴맞다보면 부상입을 때도 있고, 정말 재수 없으면 이동중에도 부상으로 인해 사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 가능한한 안맞고 싸우는 방법을 씁니다.
안맞고 많이 때리는게 제 플레이 스타일인데욧!!! 물론 농담입니다.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 페잔이 뚫리지 않았다면 제국이든 동맹이든 딱 하나만 운용합니다. 운영비를 아껴야 잘살거든요 ㅎㅎ
전 오로지 간지-_-를 위해 18개 함대를 적 수도 일직선 루트로 때려박은 적도 있지요.. 아니 많지요;;
중간에 거치는 성계는 점령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
이젤론이 체제기지를 왕창 건설해서 18개 함대를 주둔한 다음에, 점거 가능한 인물이 생기자 마자 오딘으로 한꺼번에 진격하면 무주공산입니다. 적 제독이 많이 살아있고 경제력이 빠방하고 함선이 아무리 많아도 한큐지요. 제국 입장에서는 더 쉽습니다. 점거가 없어도 아르테미스 목걸이 따위야 후훗...
생각해보니 18개가 아니라 16개군요.. 전 그냥 수도에 남았었거든요 =_=.. 중간에 거치는 성계는 전략 1턴만으로도 점령이 가능하다보니.. 물론 중간에 적 함대 만나면 좀 낭패.
예전에 제국으로 했는데 라잍하르트가 죽었..
꿈도 희망도 사라진 제국.............
로이엔탈만 있으면 됩니다. 라인하르트가 아니었으면 황제도 할 인물인데요 뭐.
하다보면 질림..
가끔 제국 반란 이벤트때 브라운슈바이크의 반란군이 로엔그람의 정규군을 격파하고 정권을 잡을때가 있지요. 동맹 입장에서는 난이도가 급하락하고 제국 입장에서는 쉣스러워집니다. 남은 장수 중에 쓸만한건 파렌하이트와 메르카츠뿐.. ㄱ-
가끔씩 로엔그람 살아있기도 합니다. 신기하게도 말이죠.
나... 난 그런경우 한번도 못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