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한바쿠 돌다가 망가진....기억
각화사에서 올라 태봉-군왕봉-잣고개-장원봉-향로봉-매봉-바람재-중봉-서석대-입석대-중머리재-서인봉-새인봉-증심사로 돈다.
20키로 남짓에 10시간 남짓 소요~
증심사역에서 전철로 광주송정역에서 ktx타니 2시간도 안되어 용산역 도착~

광천터미널 부근 찜방서 자고 콩나물국밥 한그릇하고 버스타고 오는데 북구 소방차가 바글바글....나중에 들어보니 모텔 방화사건이 있었다고~ 묘지 입구에서 커피한잔 긇여 마시고 지능선 타고 오르니 태봉(바탈봉)이고 장원지맥인줄 안다.

오늘 일용할 양식...가다가 무등산 막걸리에 간재미무침을 얻어먹는다.ㅎ

당겨본 무등산


군왕봉으로~

우측 중봉



정상석

군왕봉

우측으로 진행해야~

잣고개 부근서 내려가 도로변에서 라면하나 끓여먹고~

장원지맥의 원조 장원봉

362봉 부근의 모노레일


중간 시설들~

카페도 있고~

향로봉에서 막걸리 얻어 마시고


바람재

급오름길~

지나온 능선


올라와 군사도로 전망대에서~

도로따라~


중봉에서~

중봉

놀라가야~

중봉




서석대에서

안양산쪽

묘지에서 바라본....

입석대





중머리재

되돌아본~

동쪽으로 바라본~

서인봉

새인봉부근 암릉

되돌아 바라본~



증심사 당겨본~

암릉

증심사 입구

광주송정역

저녁....소맥에 통로에서 한숨자고나니...용산
첫댓글 무등산 정상이 완전히 개방된다는 얘기를 언듯 들었는데 ub인가요?
아직은 아닙니다 ㅠ
딱 하루 열린다 함다
오랬만에 무등산 구경을 해봅니다.장원과 분적지맥도 가야하는데~~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전에 광주 가면 만났었던 아무개님이 생각나네요...
지두 그생각에
@캐이 아무개란 ㅇㅎㅅㄱ님을 말하는 거죠
@칼바위 그려유
지금은 곡성에 있다는~
중봉에서 같이 동행한 여인네가!!!
한 절믄 팀이 사진을 찍어달라 캐서리
아주 어린 칭구덜 한 30년 차이날듯 ㅎ
담에 무등산 더 가야 할 까닭을 말해줍니다 ㅎ
역시 궁닙공원은 달라요
몰래 라면두 끓여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