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생인데 학부생 상대로 각 언어권 무역관에 6개월 파견하는 인턴이 있어 전공 학점도 주고 . 일단 난 특수어라서 지원만 하면 되기는 쉽다 . <br />돈은 월 50만원정도밖에 안주고 다 자비로 생활해야하는거긴 한데 . 인턴 경험도 쌓고 언어 실력도 더 늘릴겸 가는건데 이 경력도 후에 해외영업 파트지원 할때는 좀 도움이 되겠지??<br /> 이제 3-2끝나는 훌인데 인턴 되기도 힘들어서 여기 갔다올라고 돈은 좀 들겠다만 지금 아니면 못갈거같아서 ... 어때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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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내느냐에 따라 다르지. 국내 대기업에 직무관련있는 인턴 될 자신 없으면 갔다와라. 정산 복사 많이 한다고 하는데 상파울루 kbc 이제 그런 일 하는 알바 따로 있어서 넌 다른 일 하게 될 거임. 6개월 날리는 건지 개도움되는 기회가 될 지는 니가 거기서 어떻게 하냐에 달려있다. 또 그걸 자소서에 어떻게 녹이느냐에 따라 다르고. 난 코트라 인턴 질문 두 번 받고 면접 합격
첫댓글 ㅇㅇ하삼
해 ㅇㅇ 그거 다녀 와서 본사 인턴 지원하고
해 자소서 쓸 때 큰도움
존나 도움안됨ㅋㅋㅋ가서 정산 복사 이런거많이함 나도했었지만 진짜 코트라에서 외대애들 싸게 써서 몇년간 정말 쪽쪽 잘 빨아먹긴했음
대기업 인턴해 될수있으면 취업 훨씬잘되니까
22 씨발 어릴 때야 뭐 코트라인턴 좆도 있어보이지... 주변 사람들 나갔다 온거 보면 하나같이 다 이 얘기함. 좆도 없음.
@센송+문송=운지 씨발 센송 너 외대가리냐?? 나가 뒤져라
닥쳐 병신 성대인문 줘도안감ㅋㅋ
코트라 어차피 서류전형 없어서 인턴해도 가점 없다고 보면 된다. 그딴 열정 팔아서 대학생들 등쳐먹는 인턴중에 차라리 돈 많이 주는 인턴도 널렸으니 그딴거 해라.
참고로 내 입사동기중에 코트라 인턴한 애들 꽤 있던데 ㅅㅂ 한 새끼도 면접가서 합격한거 못봤다 그냥 50만원짜리 인턴이라 생각해라. 개나소나 요즘 다 가는 해외인턴
인턴 경험없으면 난 솔직히 이런 종류의 인턴 뭐가 됐든 다 추천함. 비록 이 인턴 하나가 너 취업에 크리티컬한 뭔가를 보장하진 못하는데.
그 쉽고 하는거 좆도 없는데 허울 좋은 인턴 하나 함으로서 다른 좋은 기회 얻을 발판으론 쓰일 수 있을거임.
나도 그런 테크로 좆구린인턴하고나서 꽤 괜찮은 인턴하게됐고..그 연장선상에서 취업때도 득 많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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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외에서 6개월 살다올 기회가 인생에서 몇번이나 있겠음ㅋㅋ 다른 더 좋은 플랜 없다면 무조건 간다 나라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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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내느냐에 따라 다르지. 국내 대기업에 직무관련있는 인턴 될 자신 없으면 갔다와라. 정산 복사 많이 한다고 하는데 상파울루 kbc 이제 그런 일 하는 알바 따로 있어서 넌 다른 일 하게 될 거임. 6개월 날리는 건지 개도움되는 기회가 될 지는 니가 거기서 어떻게 하냐에 달려있다. 또 그걸 자소서에 어떻게 녹이느냐에 따라 다르고. 난 코트라 인턴 질문 두 번 받고 면접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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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가라. 취업에서 인턴이 어떤 식으로 발휘될지는 정말 너 하기 나름임. 지원한 회사와 관계없는 일이든, 직무와 관계 없어도 열심히 했다는 거 자체만 너 스스로 깨닫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으면 충분히 좋은 이야기거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