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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오십견 치료(뒷짐 지고 걷기)
금박사 추천 3 조회 592 22.08.21 21:3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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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1 21:40

    첫댓글 아 대단하네요.본전 뽑고 요.

  • 작성자 22.08.21 21:50

    정말 한 6개월 정도 일도
    제대로 못하겟데요.

    그러다 춤배울때 자세가
    생각나서 한번 시도 햇는데
    점차 호전 병원 다니는거
    보다 훨 낫더군요.

  • 22.08.21 21:43

    반듯한 자세가 정말 중요하지요.
    저도 기타 친다고 구부린 자세가
    굳어져서
    자세 교정을 위해 요즘 노력하고 있습니다.
    뒤로 합장하는 자세도
    한번 해보세요~^^
    사진 첨부했어요.
    바로 이 자세 입니다~^^

  • 작성자 22.08.21 21:53

    어이구 그자세는 원체
    고난이도 요가 하시는
    분들 또 이효리 정도나
    가능한 자세 같애요.

    암만 해도 안낫길래 사교춤
    배울때 그자세 첨엔 뒷짐도
    못졋는데 억지로 조금씩
    하고 차츰차츰 더 풀어주다
    보니 지금 억수로 좋아
    졋지요.

    페이지님 그 자세는 완치
    되어도 남자는 아마 힘들거
    같구 뼈미인 관절미인 분
    들만 가능할거 같쉼더~

  • 22.08.21 21:42

    10여년 전, 오른쪽 어깨에 오십견이 와서
    일주일에 한 번씩 6개월을 한의원 드나들어도 안 낫더니

    2년인가 세월이 지나니까
    언제 아팠냐는 듯 자동으로 통증이 없어지더라구요.

  • 작성자 22.08.21 21:55

    아마 2년동안 굳어졋던
    근육들이 어떤계기로 해서
    풀어졋나 봅니다.

    오십견 아픈쪽 통증 느끼는쪽
    근육을 자꾸 써야 빨리
    완쾌 된다고 하데요.

    저도 진즉에 뒷짐지고 햇음
    훨 더빨리 나앗을거 같네요.

  • 22.08.21 21:51

    다음 주 쯤에
    벌초를 가야겠군요

    벌써 다녀오시고 .....부지런 하십니다

  • 작성자 22.08.21 21:56

    어이구 파이님 반갑습니다
    안그래도 어데 몸 불편하시다
    해서 걱정 많이 햇습니다.
    오늘한 벌초는 아버님 할머님
    산소 이지요.

    얼마 되질 않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자주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22.08.21 22:2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석 달 전부터 오른쪽 팔이 아파 고생을 하고 있네요.
    정형외과에 갔더니 X-Ray를 찍어 보고 하는 말이 무슨 석회화 어쩌고 저쩌고..
    물리 치료 한번 해주더니 끝. 결국은 스스로 운동을 해서 풀어야 되는군요. ㅎ

  • 작성자 22.08.21 22:32

    안쓰던쪽 움직이면 통증이
    심한쪽 위주로 아파도
    참고 자꾸 그쪽으로 집중
    움직여주어야 하지요.

    주사하고 약은 일시적 일뿐
    굳어진 근육 천천히 풀어
    준다는 마음으로 해야 하지요.

    저도 병원다니다 운동 또
    자세교정으로 하니 서서히
    호전 되더군요.

  • 작성자 22.08.21 22:36

    @금박사 뒷짐지고 반듯히 서면 어깨도
    팔도 많이 아프며는 그쪽
    근육에 문제 이겟지요.
    아파도 참고 계속 반복
    하시면 좋습니다.

  • 22.08.21 22:47

    @금박사 꾸준하게 해봐야 겠네요~ㅎ

  • 22.08.22 01:58

    50견으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 같은 경우는
    50견이 왔는지
    기억은 없답니다
    그냥 스르르~~~
    넘어 간거 같아요

  • 작성자 22.08.22 12:06

    건강하신 취미생활로
    몸관리 잘 하셔서
    건강하신 게지요.

    전 연식은 어린데 준
    종합병원 이네요.

  • 22.08.22 04:51

    유산소운동 많이하세요 ㅎ

  • 작성자 22.08.22 12:08

    숨차도록 일도하고
    운동도 가끔하고
    산행도 하는데도 쉽게
    떨어지지 않네여~~

    아마도 혈관계통 질환도
    큰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8.22 12:09

    아프다고 가만 두고
    병원의지만 하니 전혀
    차도가 없더군요.
    아파도 굳어진 근육들
    서서히 풀어주니 조금씩
    호전 되더군요.

  • 22.08.22 09:29

    열심히 운동을 해야 ㅎㅎ

  • 작성자 22.08.22 12:11

    지존님 이야 사교춤 달인이시니
    곧은자세 오십견 같은건
    아예 없을낍미더~~

    에구 저도 좀 젊을때 포기
    않구 계속 햇더라며는
    지금쯤 꽃밭에서 놀고
    있을낀데요.

    사실 그때 저 데리고 다니며
    리드해줄 야시시한 아지매도
    있엇거덩요.근디 그땐 또
    바른생활로 산다꼬 거절
    햇엇지요.

    아이고 아까버라~~

  • 22.08.22 10:43

    어깨 말 마러야 무진장 앓았네 어깨 아파서 울어 보긴 첨이여 몰핀 맞았어 신기하대 울다 웃겠더라 순식간에 통증이 사라져야

  • 작성자 22.08.22 12:14

    오십견이 몸에 질환 때문에
    오는 경우도 많다더군요.
    저야 잠잘때 또 일할때
    아파서 지장 있을 정도
    엿어요~

    통증이야 있엇지마는
    전 그정도는 아니엇어요.
    인제 관리 잘하셔서 오십견
    머얼리 하시길 바랍미더~

  • 22.08.22 19:44

    벌초를 하셨으니 큰일하나 덜으셨네요~~~
    저도 해야 하는데.....
    다음주 휴일쯤 예배 끝나거 아들과 가볼까 합니다~~
    두달전에 한번 깍아서 수월하기는 할겁니다~~ ^^

  • 작성자 22.08.23 21:27

    벌초 많지도 않습니다.
    그런데도 일년에 큰 행사
    처럼 억지로 하고
    모른척 지나치려 하니
    송구 스럽더군요.

    윗대 조상님들 잘 모셔야
    복이 온다는데?? 시대가
    달라져가니 서서히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 22.08.25 02:26

    오십견 ㆍ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ㆍ
    따라해봅니다 ㆍ
    건강하십시요 ㆍ

  • 작성자 22.08.25 17:11

    병원만 의지하고
    그냥 냅둬보니 치료가
    전혀 안되더군요.

    움직여서 통증 심한부위
    아파도 반복해서 자주자주
    풀어주어야 하더군요.

    뒷짐지는것도 서서히 좋아지먼
    자꾸 위로 올려야 완전
    풀어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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