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11.09 ~1994.11.13 까지 총 413회 매주 일요일 오전 에 MBC에서 방송된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서울을 배경으로 이웃들이 서로 갈등하고 화해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터치의 홈 드라마라는 형식을 갖고 있었으며, 일요일 아침이라는 여유 있는 방영시간대와 임채무, 임현식, 최주봉, 박원숙, 강남길, 김혜수,이영범 등 출연자들의 개성있는 연기라는 장점을 갖고 있었다.
특히 방영기간 동안 150여명의 연기자가 거쳐가는 등의 아침드라마에서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임현식, 박원숙, 심양홍, 현석, 강남길, 최주봉 등은 서민 연기자의 대표적 인물로 부각되었고 전국민의 인기를 얻었다. 이뿐만 아니라 더 놀라운 사실은 심은하, 김혜수, 차인표, 한석규, 감우성, 김원희,최지우 등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신인시절 거쳐 갔던 드라마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시즌1 : 1986.11.09 ~ 1988.01.24).. 출연진들
순돌이로 나온 통통한 아역배우 이건주가 당시 엄청 인기였음.
첫댓글 우와 순돌이 귀엽다
뭔 드라마가 8년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당
전원일기는 20년넘게한 역대 최장수 드라마였지요 ㅋ 비슷한 시골드라마 대추나무사랑걸렸네는 17년했고 ..수사물드라마 수사반장 19년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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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 기억남ㅋㅋㅋㅌ
김혜수랑 이영범 신혼부부로 나왔던 걸로 기억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