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마카오 국제음악가 협회,한국국제 교류협회와 7월14일 부터 16일까지,
7월23일~27일 까지 두차례 에 걸쳐 '2024 인천 국제음악 콩쿨대회' 를 개최
하고내외국인관광1천500명을 기획 유치한다.
대회는 지난해 10월 중국 광저우와 정저우 에서 개최한 인천관광 로드쇼의
후속 성과로, 올해부터 3년간 인천 에서 개최한다.아트센터 인천을 비롯한 송도 국제도시의
인천대학교,인천글로벌 캠퍼스 등에서 동시에 열린다.
총참가자 1천명 중 외국인참가자는 1천 명으로, 이들은 콩쿨대회가 끝난 뒤
인천 개항장 일대 주요 관광지(차이나타운,송월동 동화마을 등) 를 방문해 인천의
다채로운 관광매력을 경험하게 된다.
시는 대회 참가자 들에게새로 개관하는 복합문화 시설 공간인 상상플랫폼을
소개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더 많은 개별 단체관광
을 유입하는 상품개발과 이를 통해 원도심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 충진 시 문화체육 관광 국장은 '유치는 참가국인 잠재적 개별 관광 수요층인
학생과 학부모 들에게 세계적인 문화예술 도시로서 인천 을 알리는 좋은 기회"
라고 " 앞으로 도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상상 플랫폼 등편리한 교통과 수변공간 시설 들을 활용해
개별•단체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