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다들 쿨해지려고 하고 자기 문제는 알아서, 징징대는 걸 극혐하는 분위기가 많던데 나는 공감이 안됐었음.. 가장 좋은 친구는 스스로 잘 사는 친구란 말도 공감은 하지만 그만큼 이상적 기준이라고도 생각해
사람이 어떻게 항상 쿨하고 항상 1인분을 다 하고 살겠어.. 언젠가는 민폐를 끼치기도 하는 게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인간의 사랑스러운 점이라고도 생각함. 평생 누군가에게 한 번도 피해를 안 끼치는, 완전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인간으로써 매력적일까.. 실수하고 고통받으면서 배우는 것도 많은거고. 서로서로 의지도 하고 힘들면 얘기하고 그러는거지 그게 상호이기만 하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함… 그러다 어느 순간 선을 넘을 수 있지 그럼 이런 점이 마음 상했다고 대화하고 풀어가면 되는 거고.. 그런 게 사람도 관계도 성숙해지는 과정인 것 같아
A가 힘든 시기에는 A얘기 들어주는거고 그러다 내가 힘들어지면 또 꼭 A는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들어주고 지지해줄거고… 누군가의 지지와 애정이 개인적 고난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믿어서 주변 사람이 힘들면 들어주고 싶어.. 나도 내가 힘든거 꽁꽁 끌어안고 해결되면 말하고 이래야 한다고 생각 안함
그리고 내 조언을 안 들어도 걔 인생이니까… 걍 참고가 되면 좋겠다 정도로 조언하는거지 내 말 안듣고똑같은 고민 도돌이표처럼 반복돼도 별생각없음.. 그렇게 못한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 만날때마다 그 얘기만! 하는거 아니면
다시 말하는데 극단적으로 상대를 감쓰로만 쓰는 친구 얘기하는거 아님 인간관계에서 쿨함에 많은 비중을 두는 커뮤 분위기 말하는거임
유튜브에서 젠지스테얼 에 대해 이야기하는거 봤는데 젠지세대가 친구 외에 사람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알파세대는 친구 같은 친밀한 사이와의 소통도 달가워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더라.. 이 글 보니까 저런 커뮤나 트위터식 자기검열로 사회성을 배운 세대들은 점점 실제 인간관계를 깊게 맺는 일에 더 어려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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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감정교환은 교류이고 교류가 쌓이면 믿음이 생기고 믿음을 유지하면 우정이지
유튜브에서 젠지스테얼 에 대해 이야기하는거 봤는데 젠지세대가 친구 외에 사람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알파세대는 친구 같은 친밀한 사이와의 소통도 달가워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더라.. 이 글 보니까 저런 커뮤나 트위터식 자기검열로 사회성을 배운 세대들은 점점 실제 인간관계를 깊게 맺는 일에 더 어려울 거 같아
먼가... 갈수록 인류가 스스로 고립을 택하네
ㅠㅠ...버림받은 사람들..
친구가 말하는건 감쓰아니지 주로 평생 내 고민따위 말하고싶지도 않을 사람들이 눈치없이 말을 줄줄 쏟아내는걸 감쓰라 하긴해 ㅋㅋㅋㅋㅋ 친구는 언제나 환영환영
ㅇㅈ..그리고 감정공유아닌가 감쓰는 혼자만의 배설이잖아..
리버스가 안되는 순간 감쓰임
222..지고민만 털어놓는게 감쓰지 자기감정 털어놓는거자체가 감쓰는 아님 ㅜㅜ
:333
내말이.....그냥 요즘은 내가 손절당한거같아서 서러워
일본 느낌 나 ㅋㅋㅋ 주된 감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