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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나도 한마디 천주교와 감리교가 합의한 [의화교리]에 대한 단상
쉐키나 추천 0 조회 172 06.07.30 17: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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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30 19:07

    첫댓글 종교 다원주의야 말로 무서운 암적인 존재죠/ 오직 한분 유일신이신 하나님을 이방신(금수와 버러지들)과 동일한 위치에 올려 놓는 무서운 범죄를 저지르는 것임을 알아야 되겠죠/

  • 작성자 06.07.30 21:08

    천주교는 [익명의 그리스도인]이라는 신학을 만들어서 타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를 통하여 종교다원주의화 할 수 있는 근거가 되더군요

  • 06.07.30 22:29

    공동합의문의 문구 자체에는 표면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해석에 따라서... 행위구원을 주장할 수 있는 여지가 큽니다. 그건 그렇고 위에 지적하신대로 이러한 시도는 단순한 교리적 일치의 차원을 뛰어넘는 종교통합의 일환으로 사전정지작업입니다. 어차피 장로교의 경우도 천주교와 손을 잡을 것입니다. 언제이냐의 시간의 문제가 남아있을 따름입니다.

  • 작성자 06.07.31 09:00

    Brother님 말씀처럼 장로교가 천주교와 손을 잡는다면;;

  • 06.07.30 23:12

    요즘 장로교는 의식주의에 물든 캐톨릭을 따라 흉내내는 모습이 만연되어 있습니다. 교황이나 사제들이 화려한 제복이나 왕관을 쓰고, 대중들 앞에 나타나서 일반인과 다른 권위를 보여주고자 하는 의식행위는 사탄적 행위입니다. 이러한 의식행위를 타파하고자 역사적 개혁주의가 종교개혁을 토대로 해서 장로교라는 교회 공동체로 태동했는데, 작금의 한국의 장로교를 보면 목사나 장로가 캐톨릭의 교황이나 사제들이 입었던 제복보다 더욱 화려해진 모습을 보면 분명 캐톨릭의 의식주의를 흉내내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위식때 입었던 제복 소매에 화려한 줄을 여러번 쳐서 자신의 권위를 자랑하고자하는 것입니다.

  • 06.07.30 23:17

    노란 호박에 줄친다고 수박이 되는 것은 아닌데, 이는 캐톨릭의 의식주의가 가져온 불행을 답습하는 것입니다. 장로교의 이러한 모습은 역사적 개혁주의 의 본질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처사입니다. 그것이 안탑깝습니다.

  • 06.07.31 23:51

    호박에 줄긋기.ㅋ

  • 작성자 06.07.31 09:27

    왕의친필님.. 말마따나 박사학위 자랑하는 제복들이 많이 있더군요. 종교개혁전의 카톨릭의 병패를 재현하고 있는 듯 하여 답답합니다. 대중목회자들은 교인 머리수와 그들의 학위를 자랑하며 마치 그러한 외적인 모양들을 하나님의 은총과 영력으로 미화시키고 있습니다. 바리새인적 행태를 답습하고 있습니다.

  • 06.07.31 13:23

    교회 공동체 속에는 목사 위에 박사라는 칭호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얻기 위해서 얼마나 혈안이 되어 있는지 모릅니다/ 세상에서 주는 박사학위가 교회 공동체 안에 들어와 있다는 것이 불행입니다./ 그리고 목회자를 청빙할 때도 박사학위가 있어야 유리하다나요/ 정말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 06.07.31 10:52

    로마카톨릭이 궁극적으로 노리는 것은 교황아래에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를 종교다원주의로 통합하는 것임을 분명히 알고 경계해야 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바와같이 말세에 추수전 가라지(거짓교회)를 묶는 일로 보입니다.

  • 작성자 06.07.31 11:49

    사랑순종님^^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고린도후서 6:14)] 이 말씀처럼 진리안에 있지 않는 카톨릭과는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6.08.02 09:21

    장로교(통합측)도 [의화교리] 일치에 합의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되가는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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