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임산부이시거나 임신준비중인 분들은 필히 가까운 대학병원 피부과전문의에게 꼭 진료를 받으셨음 합니다. 또한 임산부의 경우는 양방과 한방치료 모두, 태아에게 미칠 만약을 위한 영향까지 고려해 약처방을 하지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기에 전신흡수되는 피부과 약이나 주사 그리고 한약의 처방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한의사가 전신흡수되는 한약을 권하셨다면 담당한의사의 의술이 크게 의심되오니 앞으로는 절대 그 한의원은 절대 가지마세요. 또한 전문의진료가 무조건 약처방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니 임산부이시기에 필히 현재의 정확한 증상파악을 위한 진료를 받아 주기적으로 살펴보아야만 합니다.
약복용은 할수 없기에 가능한 입욕제위주의 처방만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증상이 심해 어쩔수 없이 약사용이 이루어져야만 한다면 전신흡수가 되지않고 해당 피부에만 적용하는 비스테로이드제나 스테로이드사용한다해도 매우 극소량만으로 단기간 사용토록 처방할수도 있습니다. 이는 당연히 환자의 증상이 매우 심할경우라고 가정하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먼저 행복한걸님처럼 임신을 준비중이시거나 임신중에 아토피치료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면 임신중이라도 필요하다면 약이나 연고처방을 하기도 합니다만 궁극적으로는 임신중의 태아에게 미칠 최소한의 가능성까지 생각해야하므로 최대한 양약, 한약을 비롯한 그 어떤 민간요법의 시행도 조심해야만 합니다.또한 임신중엔 꼭 필요한 약처방도 임신중이기에 하지못하게 되므로 정확한 증상호전을 위한 치료중에는 임신을 하지않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만약 임신중에 치료를 하게된다면 철저하게 꼭 대학병원의 피부과전문의의 진료와 처방을 따르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임신을 앞둔 여성분의 경우는 필히 담당 피부과전문의나 담당한의사에게 임신계획중이라는 말을 꼭 정말 꼭 해주셔야만 합니다.그럼 담당전문의도 이를 감안해서 처방하게 됩니다. 또한 당연히 임신전에 아토피증세를 호전시켜야만 합니다. 왜냐면 일단 임신이 되면 정상적인 치료나 처방을 하지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두 전문의 말이 모두 맞습니다. 다만 양방 피부과전문의경우 그 가능성의 폭을 기준보다 작게 잡은 것이고 한방 한의사의 경우 그 가능성의 폭을 기준보다 넓게 잡은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분명 임신하고나서만 연고 끊으면 전혀 지장없다고 하는데 물론 이론상으로는 맞지만 실제 임신전후의 피부증상을 미리 예측하기란 쉽지 않으며 실제 임신중에는 양방, 한방 모두 최대한의 약물치료를 하지않는 게 원칙이기에 아토피증상악화시 이에 대한 치료가 더디게 진행될수 밖에 없어 가능한 임신전에는 아토피증상을 최대한 안정화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님의 경우 전문의 처방없이 개인판단에 의한 약국에서의 개인구매를 통해 스테로이드 오남용률이 매우 높은 세레스톤지를 사용하신 이력이 있기에 담당한의사가 이에 대한 우려로 임신을 일년간 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또한 확률적으로 산모의 스테로이드사용으로 인한 기형아출산 우려보다는 산모의 스트레스나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한 기형아출산이 더 높은게 현실입니다. 현재 행복한걸님의 경우 그간 임신을 피하신 시간이면 충분하오니 앞으로는 꾸준한 피부증상변화치 파악을 위해 가까운 대학병원에서의 꾸준한 진료를 병행하시면서 임신을 준비하셔도 될것입니다.
첫댓글 임신하고 나서도 스테 연고 약한 건 바르라고 하지 않나요?
기본적으로 임산부이시거나 임신준비중인 분들은 필히 가까운 대학병원 피부과전문의에게 꼭 진료를 받으셨음 합니다. 또한 임산부의 경우는 양방과 한방치료 모두, 태아에게 미칠 만약을 위한 영향까지 고려해 약처방을 하지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기에 전신흡수되는 피부과 약이나 주사 그리고 한약의 처방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한의사가 전신흡수되는 한약을 권하셨다면 담당한의사의 의술이 크게 의심되오니 앞으로는 절대 그 한의원은 절대 가지마세요. 또한 전문의진료가 무조건 약처방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니 임산부이시기에 필히 현재의 정확한 증상파악을 위한 진료를 받아 주기적으로 살펴보아야만 합니다.
약복용은 할수 없기에 가능한 입욕제위주의 처방만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증상이 심해 어쩔수 없이 약사용이 이루어져야만 한다면 전신흡수가 되지않고 해당 피부에만 적용하는 비스테로이드제나 스테로이드사용한다해도 매우 극소량만으로 단기간 사용토록 처방할수도 있습니다. 이는 당연히 환자의 증상이 매우 심할경우라고 가정하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먼저 행복한걸님처럼 임신을 준비중이시거나 임신중에 아토피치료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면 임신중이라도 필요하다면 약이나 연고처방을 하기도 합니다만 궁극적으로는 임신중의 태아에게 미칠 최소한의 가능성까지 생각해야하므로 최대한 양약, 한약을 비롯한 그 어떤 민간요법의 시행도 조심해야만 합니다.또한 임신중엔 꼭 필요한 약처방도 임신중이기에 하지못하게 되므로 정확한 증상호전을 위한 치료중에는 임신을 하지않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만약 임신중에 치료를 하게된다면 철저하게 꼭 대학병원의 피부과전문의의 진료와 처방을 따르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임신을 앞둔 여성분의 경우는 필히 담당 피부과전문의나 담당한의사에게 임신계획중이라는 말을 꼭 정말 꼭 해주셔야만 합니다.그럼 담당전문의도 이를 감안해서 처방하게 됩니다. 또한 당연히 임신전에 아토피증세를 호전시켜야만 합니다. 왜냐면 일단 임신이 되면 정상적인 치료나 처방을 하지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두 전문의 말이 모두 맞습니다. 다만 양방 피부과전문의경우 그 가능성의 폭을 기준보다 작게 잡은 것이고 한방 한의사의 경우 그 가능성의 폭을 기준보다 넓게 잡은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분명 임신하고나서만 연고 끊으면 전혀 지장없다고 하는데 물론 이론상으로는 맞지만 실제 임신전후의 피부증상을 미리 예측하기란 쉽지 않으며 실제 임신중에는 양방, 한방 모두 최대한의 약물치료를 하지않는 게 원칙이기에 아토피증상악화시 이에 대한 치료가 더디게 진행될수 밖에 없어 가능한 임신전에는 아토피증상을 최대한 안정화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님의 경우 전문의 처방없이 개인판단에 의한 약국에서의 개인구매를 통해 스테로이드 오남용률이 매우 높은 세레스톤지를 사용하신 이력이 있기에 담당한의사가 이에 대한 우려로 임신을 일년간 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전 1년전부터 피부에 스테로이제 계속 발랐다가 임신한 경우에요. 근데 결과적으로 낳아보니 애기 아토피 습진 고생중이네요.
되도록이면 최대한 늦게 가지세요~
또한 확률적으로 산모의 스테로이드사용으로 인한 기형아출산 우려보다는 산모의 스트레스나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한 기형아출산이 더 높은게 현실입니다. 현재 행복한걸님의 경우 그간 임신을 피하신 시간이면 충분하오니 앞으로는 꾸준한 피부증상변화치 파악을 위해 가까운 대학병원에서의 꾸준한 진료를 병행하시면서 임신을 준비하셔도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