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종 여론조사 기관들이 여론조사 결과라 하여 엄청난 조사결과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조사에서도 무려 오차의 범위를 벗어난 10%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특히 중앙일보의 경우는 오차의 범위를 훨씬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전전 총선에서 오세훈 한명숙 조사결과는 무려 20%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0.5% 차이밖에 나지 않았죠. 이건 여론조사가 아니라 여론 조작입니다.
문제는 이런 조작성 짙은 여론조사 결과들이 여과없이 계속 발표될 경우 이런 조사 결과가 일반 유권자들의 표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잘못된 여론이 지속적으로 잘못된 여론을 견인해 가는 왜곡된 구조를 낳게 되는 거죠.
따라서 총선결과와 비교하여 오차의 범위를 훨씬 벗어난 조사기관들에 대해서는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그래야 좀 더 신중하게 그리고 공정하게 여론조사를 하려 할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처럼 계속되는 여론조사가 실시될 경우 가장 큰 타격을 입게되는 곳은 바로 더민주당입니다. 이게 그냥 두고 볼게 아닌게 이런 잘못된 결과가 쌓여 더 큰 잘못된 결과를 낳게 된다는 사실 오세훈 한명숙 서울시장 선거에서 경험하지 않았습니까? 그때 여론조사 결과들이 제대로 됐더라면 당연히 한명숙이 당선되었을 겁니다.
앞으로는 의무적 휴대폰 적정수준 반영, kt전화번호부가 아닌 다른 방법의 조사방법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편파왜곡적 여론조사들을 두고만 볼 것인지 참으로 답답할 노릇입니다.
첫댓글 그러면 그건 좋은 일이겠습니다만 문제는 그런 조사결과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잘못된 여론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는거죠.
안지지자도 문지지자도 여론조사에 놀아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문이 앞선다, 안이 앞선다 계속 번갈아가며 최대한 야당표가 뭉쳐지지 않도록 장난질할 게 눈에 선하네요.
여론조작은 가장먼저 하는 개표조작의 선행지수입니다.
지금도 무수히 여론조작을 하고 있는데 개표조작을 하겠다는 의지이지요...
이번에는 어떤 신통방통 기술을 선보일지 사뭇 기대됩니다 ㅎㅎ
권력뺏긴 비애,서러움,분노 의 결정체 라 볼수있는데요.주변에 무지한 자들에게 한개씩만 꼭 집어서 똑 소리나게 여,야 의 시시비비를 설명하고, 자신의 권력을 똑바로 행사하지 못하는 국민은 개보다 못하다 고 한마디 하고 끝내면 됩니다.
개 도 먹을것을 뺏어면 죽기살기 뎀비는데, 사람인 우리의 자신,자식,까지의 삶을 현실데로 설명하면됨니다.
담배값 인상한돈 어데쓰노? 자식들의 취업은 잘되었는가? 농,축산,자영업은 잘 되시는가? 요 세가지만 질문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