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요일..
평소에 운동하는데 비가 오고 곰작도 못하고..
11시까지 자는 둥 마는 둥 하다가...
밥을 먹고..
비가 조금 오길래..
운동 하는 배드맨턴 장으로 천천이 걸어 갔다.
비가 이슬비 오고 사람도 없고.
그리고..
땅은 젖고..
조금 걷다 보니..
파란 잔디 하고 풀 밭에 ..
파란 종이 한장..
가만이 가서 보니..
세종대왕이..누워 계셨다.
비에 젖어서..
그래서..
얼른 주워...물에 한번 닥고..
주머니에 넣고..
....속담에 ...흘른곳에 다시 있다고 주변을 다시 보고..
그리고 한바퀴..
다시 돌아 오는데 이번에는''
벤치의 의자에 누가 신문사에주고간 우산을 의자에 버리고 갔네?
이런....
비오는날 횡재 했네..
그래서 세종대오아님 잘 모시고 빴빴하게 있다가..
저녘에..
통닭 2마리 18000원 하는데..
그냥 시켜 먹었지요..
옜말에...주은 돈은 빨리 써야 한다고.
2마리 시킨다고 잔소리 하던 마눌은..
그새 2마리 다먹고....ㅎㅎㅎㅎ
하였뜬...
비오는 날에 세종 대왕님을 일으켜 세우니..
좋은 일도 있네요...
첫댓글 만원의 행복이네요. 왠지 횡재한 느낌 드네요. 덩아....^^*
네...행복 한 하루 입니다..
돈 읽어 버린 사람이 전 데요 좀 돌려 주세요 아니 뱃속에 들어가 버렸다고요,. 빗속에서 바람에 날아 온 겁니까 자주 운동 가세요 건강 챙기고 돈 챙기고 一擧兩得(일거양득)이네요 나중에 만나면 차 한잔 사주세요 왜 제 돈이였으니깐요 믿거나 말거나
네 서울 강동구 오세요ㅣ,,,한잔 하게요...
만원의 행복 그거 좋지요? 저도 얼마전에 노래방 화장실에서 한닢주워서 탁구 동호회에서 아이스께끼로 거하게 쏘았댔지요.
네..나도 배 부르게 먹었지요..
그러게나 말예요...세종 대왕님이 행복을 만땅 가져다 주셨군여^^
네...행운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잘 하셨네요. 8천원이 더 들어가도 그 보다더 가정에는 평화가 오겠지요..
네 당근이죠..
앗싸 가오리 ㅎㅎㅎㅎㅎㅎ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