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90년대를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한 명
2. 이탈리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
3. 메아차, 말디니, 리베라, 리바 등과 같이 묶임
4. 마라도나가 휩쓸고 간 1990년대 초반은 춘추전국시대
5. 그나마 호마리우와 함께 가장 선두에 서 있었던 선수
6. 판타지스타 자체가 바조를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
7. 환상적인 플레이로 팀 공격 전체를 혼자 주도할 수 있었음
8. 그러나 전술의 발전으로 선수 개인의 힘은 덜 중요해짐
9. 압박 축구 같은 조직적 팀 단위의 현대적 축구가 생기던 때
10. 그럼에도 선수 경력 내내 너무 자유분방한 플레이를 펼침
11. 따라서 이탈리아 최고 감독들과 끊임없이 불화 생김
12. 그 결과 저니맨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음
13. 1993년 발롱도르, FIFA 올해 선수, 월드사커 올해 선수
14. 1994년에는 각각 2위, 3위, 2위 수상
15. 이것들은 이탈리아인 역대 최고 기록
16. 3번 월드컵에서 16경기, 9골, 2도움, 준우승, 3위, 8강
17. 1994 월드컵 결승전 승부차기 실축, 준우승 / 실버볼
18. 유로 1996에서 제외되자 조별 리그 탈락
19. 2002 월드컵에서 제외되자 16강에서 탈락
20. 이처럼 1990년대~2000년대 초반 대표팀 존재감 컸음
21. 오히려 후대에 평가가 더욱 올라가고 있음
22. 팀 커리어는 낮지만 개인기량과 큰 대회 활약이 고평가
23. 현대에 들어서 역대 20~30위권 정도로 평가받음
24. 발롱도르 드림팀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 8위: 2020
25.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득점왕: 1990-91
26. 세리에 A 도움왕: 2003-04
27. 구에린도로: 2000-01
28. 옹즈도르: 1993
29. 옹즈 드 옹즈: 1993, 1994, 1995
30. RSSSF 올해의 선수: 1993
첫댓글 아직도 이불킥 하실듯..94월드컵 결승 승부차기
트라우마 장난 아닐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