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미 추정^^* 사랑해요 우리 님들^^*

[고미]

 

골프공 표면의 구멍은 몇 개일까?

어느 회사의 면접 때 응시자들이 받은 질문이다.

응시자 대부분은 공을 반으로 자르면 중간에 구멍이 제일 많고

하나씩 줄어드니까 200개 정도 될 것 같아요.

또는 집에 골프공이 있는데 구멍이 300개 정도 되는 것 같아요.라고

대답을 하였다.

그러나 한 응시자의 대답은 달랐다.

골프공 둘레가 4~5cm 구멍의 둘레가 2~3mm 된다고 했을 때

가장 큰 둘레의 구멍은 대충 25개 일 겁니다.

그리고 몇 개씩 줄어들어 결국 백 몇 개가 될 것 같습니다.

이후 이 응시자는 회사에 당당하게 합격을 하게 되었다.

이 질문의 요지는 정답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잘 피력하느냐에 달렸기 때문이다.

즉, 일상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한 답을 요구할 경우

그 과정이 복잡한 수학적 사고를 필요로 할 수 있는데

이때 완벽한 답보다 어떻게 실타래를 풀어 가는지를

보려는 게 질문의 핵심인 것이다.

이렇게 답이 명확하지 않은 문제를 “페르미 추정”이라고 한다.

노벨상을 받은 이탈리아 물리학자 페르미가

학생들의 사고력을 시험하던 문제에서 유래했다.

이 문제들은 대개 정답이 없다.

지식으로 풀라는 게 아니라 생각의 힘을 묻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답은 없지만 답을 구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사고하는 과정은

어려움이 닥쳤을 때 그것을 현명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아주 사소하거나 당연한 일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생각의 문을 열어보자 늘 걷던 길이 새로운 길로 이어질 것입니다.

하계 정모 공지의 글이 오르고 많은 님들이

더 좋은 만남 더 아름다운 만남을 만들기 위하여

자신들의 시간을 투자 하며 온갖 정성을 들이신다.

많은 님들이 참석을 하게 되면

그 노력과 정성에 대한 긍자를 가질 수가 있고

또 그렇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였기에

나름의 기쁨을 가지실 수가 있을 것이다.

여기에도 페르미 추정이 들어가게 된다.

진실된 마음을 보이며 함께 어울려 웃음으로 살아가는 삶을 만들어 가는.......

50 이후의 삶에 아름다움을 함께 소유하기 위한 모임으로 더불어 할 수 있기에

삶이 더욱더 아름다워 진다는 사랑의 마음을 님들에게 전달 하고 있기에

그리고 그 아름다운 사랑에 동참 하는 순간

우리가 늘 걷던 길에 새로운 길이 보이고

그 새로운 길에 함께 걸어갈 수 있는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때요 우리 삶의 이야기 방의 고우신 님들.

지금까지 걸어온 길!

그 길에 행복한 사랑이 가득한 아름다운 길을 만나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망설일 필요가 없답니다.

만나시는 순간 마음에 안정이 오고 기분 좋은 웃음이 입가에 걸리실 겁니다.

아름다운 삶의 향기가 님들의 가슴에 가득 번져 올겁니다.

사랑해요 우리님들 ^^*

[뿌뜨리]

지식보다는 때로는 지혜로와야 되고 살아가는데 수학적인 공식보다는 융통성이 있어야 삶의 소통이 될까요? 어렵네요?
지도 오너라면 전자보다 후자를 택할것입니다.

[고미]

그래요 ㅎㅎㅎㅎㅎㅎㅎ

[산골나그네]

찾는 결과도중요하지만 방법이 더 중시되어야 하겠지요?방법을 알면 답은 쉽게 나오니까요.어렵네요

[고미]

방법을 알면 쉬울것 같지예 방법을 찾아가는 것 또한 하나의 결과에 대한 과정이랍니다^^*

[봄향기1]

고미님 우리도 고미님 사랑한답니다 좋은글 주시고 웃음주시고 마음도 정도 다 보여주시는 고미님
소년같은마음에 우리의 삶의 이야기가 가식없이 올려지고 같이 공감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사정상 참여치 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잘다녀오세요..........

[고미]

감사합니다 향기님^^*

[고미]

그렇네요 만나서 반가웠답니다

[한소녀]

그곳에서 출발 하려면 이른새벽이 되겠지요? .. 오시는길 막히지 않기를 기원하고 있을께요. ..이따봐요. ..

[고미]

늘 건강하신 모습을 뵈올수 있어 참 좋았어요^^*

[울비]

울 갑장 멀리서 오는길 편안하게 오길 바라면서 울비가 두손들어 환영 합니다 ^^*

[고미]

감사합니다^^*

[현아]

만나시는 님들은 좋으시겠습니다.....
먼곳에서 바라만 보고 있는 저는 가끔은 화성인 처럼 멀게만 느껴집니다.......

[고미]

언젠가 화성에서 우리 도킹 하도록 해요 ㅎㅎㅎㅎㅎㅎ

[퍼펙트]

그래요~페르미 이론좋구요 특히 아름다운 님들에대한 배려의글 넘좋아요 고미님 글에서 엔돌핀이 마구마구 느껴진답니다.
고미님이 있어 오늘도 행복한시간 가저보렴니다.

[고미]

감사합니다 늘~~~~~~~~

[띠뚱]

고미님의 글에서 매일 한 가지씩 느끼면서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산제 .대고원 자축행사 오늘이 벌써 셋번째의 만남이군요 낮설지가 않아서 참 좋아요 행복한 만남이길 기대해 봅니다

[고미]

그렇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소리.]

지금까지 걸어온길도 행복한 길이엇습니다~~더 행복한 길을 걸어가고 싶습니다,,오늘은 마음이 두근반 세근반으로 뛰기 시작 합니다~오시는 님들에게 차분하고 여유로운 모습이 되어야 할텐데..많이 걱정 됩니다..하지만 우리 님들의 격려가 있기에 잘 할수 있을것 같아요~~

[고미]

ㅎㅎㅎㅎㅎㅎ웃음을 잃지 마시고 조금은 여유로윤 마음으로 다가가면 될 거예요 참 잘하셨어요^^*

[은숙]

사람들의 정이란게 만나면 만날수록 더 들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하지요. 사이버의 특성상 온라인에서 만나는 일이 더 많지만 이렇게 오프라인에서 만나보면 더 살뜰한 정이 생긴답니다. 아름다운 5060 님들~~ 글로서만 보아오던 그분이 누구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멀리 부산에서도 오시는데 ㄱ서울 근방에 사시는 님들 이제는 마음을 굳히시고 오후 4시 이화 예식장으로 나오세요~ 기다릴게요~~~^*^

[고미]

만나서 반가웠답니다^^*

[동백꽃사랑]

잠시 들렸다가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고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