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복심(腹心)’으로 불리는 정두언 의원은 자타가 인정하는 당내 ‘이명박계’ 대표선수다
(이명박 --- 정두언 -- 이태규 커넥션) = (이명박 --- 이태규 - 암철수 커넥션)
# 1. 쥐박이의 서울시장 시절 권력맥
이춘식 전 정무부시장과 백성운 전 경기도 행정부지사, 정태근 전 정무부시장, 박영준 전 서울시 정무보좌역과 강승규 전 서울시 홍보기획관, 조해진 정무보좌관, 박대원 서울시 국제관계자문대사, 김백준 전 서울메트로 감사, 최시중 전 한국갤럽 회장 등은 이명박의 그림자다.
제타룡 전 도시철도공사 사장, 조광권 교통회관 교통연수원장, 강만수 전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원장이 있다.
# 2. 새누리당 내 친이계 권력맥
원로 그룹으로는 박희태 의원과 이 후보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이다.
이재오 최고위원 (이명박의 오른팔과 주둥아리로 통한다)와 이방호 사무총장, 이윤성•권철현•정의화•권오을, 임태희 의원이 손꼽힌다.
박형준 대변인, 나경원 국회의원은 이명박의 최측근으로써 이명박의 입장을 대변하는것으로 자주 목격된다. 주호영 의원 (새누리당의 핵심인 대구시당과 청년시당 대표 & 새누리당의 사이버전사 특보)도 이명박계 사람으로 통한다.
정두언•박형준 의원과 이동관 공보실장, 신재민 메시지단장, 정태근 인터넷본부장, 곽승준 정책기획단장(고려대 교수), 진성호 기획특보, 이태규 공동기획단장도 있다.
# 3. 친이명박계의 외부 조직 권력맥
안국포럼은 사실상 하이서울팀의 근거지였다. 지난 9월 초 이명박의 비서실이 가장 먼저 정비됐을 때 안국포럼 출신 인사들이 요직을 꿰차고 들어갔다.
국제정책연구원(GSI)•바른정책연구원(BSI)•정책자문위원단이 MB를 돕는 ‘정책 삼각편대’다.
‘싱크탱크’ 역할은 정책통으로 알려진 서울대 류우익, 고려대 곽승준 교수가 주도하고 있다. 백용호 이화여대 교수도 가세했다.
조원철 연세대 토목환경공학부 교수, 남성욱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임채성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747 뻥카드 개사기 공약과 한반도 대운하 (= 4대강 살리기 라는 거짓말 포장)을 주도했다.
이만우 고려대 교수, 양유석 중앙대 교수, 박영범 한성대 교수, 이병욱 세종대 교수, 이명식 상명대 교수가 도왔다.
이왕재 서울대 의과대 교수, 김휴종 추계예술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장, 강명헌 단국대 경상대학장, 강석훈 성신여대 교수, 안석교 한양대 교수, 김태준 동덕여대 교수, 박성훈 고려대 교수 등도 참여하고 있다. 사공일 전 재무부 장관, 유종하 전 외무부 장관, 안병만 전 한국외국어대 총장,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은 친 이명박계의 원로들이다.
김도종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철영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장, 윤원중 전 의원, 이성희 전 당 사무부총장, 양희부 전 방송위원, 추부길 경선캠프 대운하추진본부 부본부장도 이명박의 측근으로 활동하고 있다.
#4. 국민을 바보로 만들기 작업 권력맥
- <한국일보> 정치부장을 거쳐 <주간조선> 편집장을 지낸 신재민 메시지단장
- <동아일보> 정치부장을 지낸 이동관 공보실장
- <경향신문> 부국장 출신인 박흥신 공보부실장
- 최규철 전 <동아일보> 논설주간, 이성준 전 <한국일보> 편집인, 구본홍 전 MBC 보도본부장, 조명구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효재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함영준 전 <조선일보> 사회부장, 김해진 전 <경향신문> 정치부장도 가깝다.
#5. 떡검=섹검, 로펌 판사 권력맥
- 특수부 검사 출신의 오세경
- 은진수 법률지원단장
박근혜 댓통령과도 혼맥을 통해 연결된다. 박근혜 댓통령이 LG는 물론 GS그룹과 겹사돈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p.s 현 전경련 대표는 GS그룹의 '허 창 수')
이명박 전 대통령은 한국타이어•효성그룹과 사돈 간이다.
조석래 회장의 아들인 조현준 효성 전략본부 부사장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셋째아들 재만 씨와 동서지간이다. 이 후보와 전 전 대통령이 사돈 관계인 셈이다. (이명박 ♥ 전두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돈인 조양래 회장의 동생인 조욱래 동성개발 회장이 홍준기 삼공개발 회장과 사돈을 맺고 다시 홍 회장이 권노갑 전 의원과 사돈을 맺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권노갑 더 민주당 상임고문 사이에도 연이 닿는다.
#6.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무성 댓통령 후보의 공통점 '현다이 그룹'
- 고 정주영 회장의 최장수 비서를 지낸 이병규 <문화일보> 사장
- 1994년부터 5년간 현대백화점 사장을 지낸 김영일 애머슨퍼시픽그룹 부회장
- 정 회장의 경호를 책임졌던 이진호 전 고려산업개발 회장
- 현대건설 프랑크푸르트지점장으로 활동한 채수삼 전 <서울신문> 사장 등도 이명박 전 대통령과 매우 가깝다.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 강명구 전 현대택배 회장, 박종섭 전 현대전자 사장, 정몽구(MK) 현대자동차 회장 계열인 윤명중 전 현대하이스코 회장, 박정인 현대모비스 회장, 김뇌명 전 기아자동차 부회장 등과도 두루 친분을 갖고 있다.
# 7. 이명박 전 대통령과 뉴라이트 친일파 권력맥
김진홍 목사가 상임의장으로 활동 중인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이명박의 선봉대로 활동했다.
- 강훈•이석연 변호사가 공동대표로 있는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이 이명박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며, 뉴라이트 성향이다.
-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국가비상대책협의회(의장 김상철)은 국민을 조지고, 이명박을 지키는 친위부대다.
Q : 민주당 깨부수기 작업에 왜 혼맥도를 감시해야 하는가?
A1 : 천정배 (가장 먼저 탈당하며 당 흔듬) ♥ 새누리당의 최병렬-최구식 사돈
+ 최재경 (이명박의 최측근이며 이명박-박근혜 에서 대검 중수부장으로 국민에게 암 유발)
A2 : 박지원 ♥ 이상득 사돈
(김한길계의 탈당이 가속화 될 것이다. 박지원계와 정대철, 권노갑은 당에 남아서 당을 깨부수는 역할을 100% 한다)
A3 : 권노갑 & 이명박 전 대통령 관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돈인 조양래 회장의 동생인 조욱래 동성개발 회장이 홍준기 삼공개발 회장과 사돈을 맺고 다시 홍 회장이 권노갑 전 의원과 사돈을 맺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권노갑 더 민주당 상임고문 사이에도 연이 닿는다.
첫댓글 이거 혼맥으로 다 엮여 있어서 진짜 개혁을 하고 서민편에서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 뒤집어 엎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문재인대표님을 중심으로 뭉치고 젊은 개혁세력을 영입해 세대교체를 이루어야겠네요
노원구민님의 고견과 혜안의 말씀에 매우 동감합니다. 정권교체를 해야만 쥐박이와 그 잔당들을 다 토벌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