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The elephant House
해리포터팬이 에딘버러에 왔다면, 꼭 가야만 하는 카페
J.K.Rowling이 가난했을 당시, 해리포터를 집필한 카페로 아주 유명한 에딘버러의 명소다.
해리포터의 탄생지!!
조앤 롤링과의 간단한 일화
"나는 가난한 작가입니다.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오랫동안 앉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될까요?"
롤링의 말에 흔쾌히 허락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커피 리필도 해주었다는 훈훈한 이야기
엘리펀트 하우스가 당시 가난했던 무명 작가 J.K.Rowling에게 베푼 이런 친절이 있었기에 오늘날 이런 유명세도 아깝지 않은 것 같음
조앤 롤링에 대한 스크랩 기사들이 벽면에 가득하다.
카페 테이블에는 서랍이 있는데, 안에는 조앤 롤링에게 보내는 여러 편지들이 쌓여있다.
조앤 롤링과 소통하는 창이라고 한다.
화장실에 들어가면 수많은 색의 매직, 그리고 수많은 언어로 자신들이 이곳에 왔다는 발자취 비스무레 한것이 남겨져 있다.
“해리포터는 우리와 평생 함께 할거야!” 라는 저 말이 제법 높게 조그마한 글씨로 있었 음에도 눈에 뛰었다.
화장실의 벽과 천장에 빼곡한 팬들의 메시지.
그들은 해리 포터의 작가와 가장 가까이 있을 수 있었던 시간을 ‘영감’이라 불렀다.
저 남자가 앉아있는 자리가 JK롤링이 해리포터를 집필했다는 그 자리다.
그래서 이 자리는 항상 경쟁률이 치열하다.
뒤로 보이는 창문으로는 멀리 에딘버러성이 보인다.
3. 해리포터 스튜디오
해리포터의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가 운영하는 해리포터 스튜디오
왓포드정션(Watford Juction)역에서 내려 출입구로 나가 왼쪽으로 걸어가면 버스승강장이 쭈욱 있다.
가장 끝에 있는 버스승강장에 서있으면 해리포터 이미지로 도배된 2층버스가 데릴러 오는데,
탑승하면서 운전기사에게 2파운드를 주고 왕복티켓을 끊어 타면 해리포터스튜디오 앞으로 데려다 준다~
그리핀도르 기숙사 휴게실
예언자일보
해리포터의 입학허가서
릴리포터가 제임스포터에게 보낸 편지
죽음의 성물 목걸이
엄브릿지의 편지
마법사잡지 이러쿵저러쿵, Quibbler
질데로이 록허트의 자서전
그린고트의 돈자루
금화 은화 갈레온
프레드와 조지의 장난감가게에서 파는 것들
파셀통그로 열리는 비밀의 방 문
움직이는 계단 사용방법 ㅋㅋㅋㅋ
론과 해리가 탔던 마법의 자동차-
야외 세트장에도 똑같은 자동차가 있는데 그건 땅에 있는거라 탑승 가능~
워밍업(?)으로 계단 밑 해리의 다락방을 보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드디어 입장.
입장하면 약 15분정도 영상들을 보여주고, 마지막으로 영상속에서 해리, 론, 헤르미온느가 나와 머라머라 하더니
본격적으로 세트장 투어가 시작된다. 처음 보게 되는건 호그와트의 대강당
실제 영화속 느낌을 살리기 위해 소품들 세팅부터, 실제 의상을 입힌 마네킹까지 준비한게 많다.
또한 초반에는 가이드가 설명까지 해준다. 물론 영어로.
호그와트의 마법의 정문. 영화속에서는 저 정문에 전기가 흐르고 있었던것 같기도..
영화에서 사용된 지팡이 컬렉션들과 그 앞의 넋을 놓아버린 친구들.
저기 있는 지팡이들은 기념품 가게에서도 판매하는데 가격이 꽤 비싸다.
죽음의성물에 나온 마법부에 있던 머글을 탄압하는 내용의 조각상
야외 세트장을 천천히 구경하는데
가장 눈에 띈 호그와트의 다리 일부, 여기서 촬영해서 합성했구나..
진정한 난폭운전을 보여줬던 스릴넘치는 영화 속 3층짜리 구조버스
도깨비 가면, 배우 한명이 모든 도깨비 분장을 하고 연기했다고 하던데.
당시 연기했던 실제 배우가 나와 분장 과정을 영상으로 같이 보여준다.
상점들이 모인 거리, 저 멀리 보이는 론의 쌍둥이 형 프레드와 조지가 운영했던 장난감 가게
이제 거의 다 본것 같다 싶을때..
해리포터의 사전 제작과정을 알 수 있는 작업물들이 전시된곳이 나온다.
사진은 아트웍 작품들만 있지만, 실제로 세트장 설계 도면까지 다양한 작업물들이 있다.
해리포터 스튜디오의 클라이막스는 바로 40일 동안 제작한 호그와트 조형물
호그와트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바로 기념품 가게와 연결된다.
영화속에 나왔던 모든맛이 있는 젤리
맛 종류를 보면 Earwax 라고 정말 귀지 맛이 있다. 궁금 +_+
2. 킹스크로스역 9와 3/4 승강장
지금은 위치를 옮겨 재개장 했다고 한다.
역무원이 관광객들을 줄세우고 차례대로 사진찍어줌
(해리포터에 나왔던 빨간색 목도리, 초록색 목도리도 소품으로 빌려준다고 함)
1. 해리포터 테마파크
위 사진에 보이는의자에 앉아서 성 안을 구경 하는 것 같애
두꺼비랑 합창단이랑 같이 노래하는 건가봐
Flight of the Hippogriff 근처에서 한대!
몇 가지 테스트 후 지팡이가 주인을 선택한대! ㅋㅋㅋ
B.C 382 년 부터 지팡이를 만들어온 올리밴더의 지팡이 가게!
호그와트, 보바통, 그리고 덤스트랭 학생들의 화려한 행렬!!
아까 Frog Choir랑 같은 곳에서 하는 것 같아!
호그와트 비밀지도!!
마법사 체스
허니듀크
강낭콩젤리!!!!!!!!!
개구리초콜릿...ㅋㅋㅋ 영화에서처럼 뛰어다니고 했으면.. 널 못 먹겠지..?
호박쥬스!
호그스미드 중심부에 있는 가게래!
지팡이도 팔고 스탬프 편지도 보낼 수 있대!
모든 지팡이는 $29.95
종코의 가게
피그미 퍼프 .. 이렇게 생겼었다니...
늘어나는 귀!! 들어보고 싶다 ㅋㅋㅋ
호그스헤드
우리 호그스해드가서 버터맥주나 한잔 할까?
스리 브룸스틱스!
허니듀크와 호그스해드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피시 앤 칩스 등 음식 파는 곳이야!
해리포터 테마파크는
미국 플로리다 올란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있고
가격은 해리포터 테마파크 한 곳에서만 놀 경우
어른 $82.00 어린이 $74.00 (만 3~9세)
해리포터 테마파크 외 +1 (총 두개의 테마파크 이용권)
어른 $112.00 어린이 $104.00(만 3~9세)
진짜 내가 죽기전에 꼭 한 번 가보고싶은 해리포터 명소 4곳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댓글 해리덕후들 모두모두 모이세요~!~!~~~!~!~!~~!~!!!
2. 킹스크로스역 9와 3/4 승강장 ... 6번째 사진... 동양인처럼 생기셨는데..?ㅋㅋㅋ
이런 스압글을 끝까지 본건 처음이네
문화 콘텐츠로 잘 만들어 놓은 것 같네요. 부러워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세로드립지리네ㅋㅋ
어떻게 세로드립이죠?
후후 오늘도한건올렸네
와.....스케일 장난 아니네
오미.. 포탈점..
마법의 세계로 가는 포탈 뿅!!
덕후는아니지만 가보고싶다 재밋겜ㅅ다 ㅋ
킹스크로스 추억돋네ㅋㅋ 런던에서 벨기에 간다고 유로스타 타러 갔다가 너무 일찍 도착해서 몇 시간을 주구장창 기다렸다능... 한겨울이라 추워 죽는줄 =ㅂ= 실내인데 그렇게 추운 곳은 첨임... 저 호그와트 행 플랫폼이나 보러 갈껄
와
ㅍ....포탈점....!!! 해리포터 덕후 ㅋㅋㅋ
ㅍㅌ
졸라 비싸다 ㅋㅋㅋㅋㅋㅋㅋ
왕쩐당
꼭가보고싶다ㅠㅠ
나도포탈좀...
ㅍㅌㅌㅌㅌ
가보고싶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