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소성 윤상현바다는 여전히발목을 적시지 못하고맨발이다반송되지 않은 오후하루를 숨 가쁘게 짊어지고 오면서그리움은 내려놓지 못한다바람불지 않는 날은깃발조차 말이 없고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한 사람 이름만이 겹겹으로밀려오고 ...차마 그립다보고 싶다 말은 못하고목젖은 불같이 뜨겁기만 하다사랑아
첫댓글 사랑아 ~~소리쳐 불러도 파도소리 때문에 안들릴지도 모릅니다 편지지 로 만든 이미지가 눈이 황홀 하다라는 표현이 맞을듯 싶습니다 소성 윤상현 시인님 의 시글 은 감동과 감성을 버무려 놓은 아름다움 글 다시 몆번을 읽어봅니다 삼복중에 마지말 말복 이 다가옵니다 아마 뜨거운 여름이 절정이지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만당 하십시요
소담 시인님의 마음이 아름답고 가슴이 따뜻해서 봄처럼 꽃이 피어나는 것 같은 향기로움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부족한 글에 큰 사랑 주셔서요 시원하고 즐거운 오후 되세요
와우~ 똑같은 언어라도 시적 언어를 사용한 곳이 여러군데 있어서 글이 참 아름답네요... 또 비구체적 형상이라 할 수 있는 사랑을 사물처럼 형상화하고 있어 그리움에 젖어 있는 어느 누군가가 떠올려져 멋지기만 합니다... 아름다운 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단미그린비동탄님 감사합니다 못난 글에 예쁜 마음 한 벌 입혀 주셨네요 편안하고 시원한 저녁 되세요
다시 읽어 봐도 그렇게 깊은 시어가 어찌 욜콤 떠오르시는 지 첫소잘 부터 멍 합니다바다는 여전히발목을 적시지 못하고맨발이다~~~
소담 시인님왠지 부끄럽다는 생각입니다 늘 한편의 시를 마감하고 나면 부족한 마음인데 ...곱고 예쁘게 봐주시니 더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쁜 바다 영상까지 주시고 ...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
첫댓글
사랑아 ~~
소리쳐 불러도 파도소리 때문에 안들릴지도 모릅니다
편지지 로 만든 이미지가 눈이 황홀 하다라는 표현이 맞을듯 싶습니다
소성 윤상현 시인님 의 시글 은
감동과 감성을
버무려 놓은 아름다움 글
다시 몆번을 읽어봅니다
삼복중에 마지말 말복 이 다가옵니다
아마 뜨거운 여름이 절정이지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만당 하십시요
소담 시인님의 마음이 아름답고
가슴이 따뜻해서
봄처럼 꽃이 피어나는 것 같은 향기로움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부족한 글에 큰 사랑 주셔서요
시원하고 즐거운 오후 되세요
와우~ 똑같은 언어라도 시적 언어를 사용한 곳이 여러군데 있어서 글이 참 아름답네요... 또 비구체적 형상이라 할 수 있는 사랑을 사물처럼 형상화하고 있어 그리움에 젖어 있는 어느 누군가가 떠올려져 멋지기만 합니다... 아름다운 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단미그린비동탄님
감사합니다
못난 글에 예쁜 마음 한 벌 입혀 주셨네요
편안하고 시원한 저녁 되세요
다시 읽어 봐도
그렇게 깊은 시어가 어찌 욜콤 떠오르시는 지
첫소잘 부터 멍 합니다
바다는 여전히
발목을 적시지 못하고
맨발이다~~~
소담 시인님
왠지 부끄럽다는 생각입니다
늘
한편의 시를 마감하고 나면 부족한 마음인데 ...
곱고
예쁘게 봐주시니
더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쁜 바다 영상까지 주시고 ... *.~^^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