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해남군에 따르면 최근 산이면 덕호마을에 메뚜기 떼 수십억 마리가 출현해
인근 논과 밭을 뛰어다니며 벼 등을 닥치는 대로 갉아먹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수십억 마리로 추정되는
메뚜기떼가 난데없이 나타나 수확을 앞둔 벼를 습격했다.
메뚜기떼로 일부 논은 벼 잎은 물론 한창 영그는 낟알까지 갉아먹어 수확도
어렵게 됐다.
메뚜기는 0.5㎝에서 큰 것은 4㎝에 이르며 지금도 부화가 진행 중이어서 셀 수가 없을
정도다.
해남군 농업기술센터는 "25㏊ 농경지에 메뚜기떼가 시커멓게 무리지어 뛰어다니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수십억 마리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종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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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메뚜기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재앙의 도구로 많이 사용된 의미있는 곤충입니다.
여타 곤충과는 달리 성경에 여러번 나타난 상징성있는 자연 재앙의 도구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수십억마리의 메뚜기떼 출현은 사탄의 아들 교황방문이후 연이은 자연재앙의 연장선상입니다.
더욱더 심히 우려되는 것은 교황이 탄 비행기가 한반도 상공을 날때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는 점입니다.
통계상 교황의 평화 기원은 역으로 전쟁으로 비화된다는 것입니다.따라서 전쟁을 불러올지도 모를 저주에 해당하는 것으로 심히 우려되는 바입니다.
홍수-메뚜기재앙-다음은??
한국도 세계적인 재앙의 중심에 놓이게 되었음을 경계합시다
수고하셨습니다.
계9장의 황충은 변이종 "메뚜기들'입니다.
메뚜기가 날개를 펼치고 날아가면 비행기와 유사합니다. 그래서 2천년 전에 비행기를 그리 표현 했는지도 모르죠
하나님의 심판임이 분명하니 우리 자신 한사람 한사람이 겸비하고 회개해야겠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지않은 죄도 제 자신의 죄며
정부를 계속 원망하고 욕할게 아니라 기도해야한다는것을 더욱 깨닫게 됩니다
결론적으로는 믿지않는 모든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라
믿는 우리들이 주님앞에 정결치 못하기 때문에 이 재앙이 생긴다는것을 알아야 되지않을까요?
정말 불길한 징조 입니다. 가을 가뭄이 예상되네요.
얼마전에 쌀 수입개방한다고 농민들 논 갈아 엎으며 시위하곤 했었는데... 쌀값은 생산비도 제대로 안나오고...논에 쌀농사를 짓지 않도록 유도하기 위해 정부에서 쌀농사 안지으면 직불제라고 보조금 줍니다. 미국의 압력때문인데 미국산 농산물을 사먹어라 이거죠. 한국 농정은 식량안보는 내 팽개친 상태입니다. 기본적으로 식량자급 기반은 있어야 하는데 자급률 20몇프로 라고 합니다, 기근이 오면 식량을 모두 수입해야 하는데 그때 식량값은 한 데나리온에 밀 한되요 보리석되가 될 것입니다.
지금은 그림자일 뿐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재앙은 빈번하게 접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록의 재앙을 조금씩 점진적으로 드러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