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0URj0gTqmc?si=sUKHS-6GmiQRgfV6
1악장~4악장까지는 음원이 없어서 라프의 홈페이지에서 제공받은 opening 음원으로 각 악장마다 약 1분50초 가량 됩니다.
전악장 음원이 구해질때까지, 라프의 이 작품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 "현공 헝거리인" )을 느끼고 조금이나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올려봅니다. 연주단체는 5악장과 동일한 "Bamberger Symphoniker" 입니다
Joseph Joachim Raff
스위스의 작곡가·피아니스트·교사. 라헨 출생. 가난해서 기초교육은 아버지로부터 받았으며 정규교육은 Gymnasium (독일 7년제 중학교)에 2년만 수료하고 귀향한다. 귀향 후 학교교사를 지내면서 작곡·피아노·바이올린을 독학했다. 1843년 작품을 J.L.F. 멘델스존에게 보내 그 추천으로 브라이트코프츨판사에서 op.2∼14가 출판되었다. 여기에 용기를 얻어 작곡에 전념, 리스트의 초대로 그의 순회연주에 동행했고, 46년에는 쾰른에서 음악 잡지 《세실리아(Cäcilia)》에 그의 평론이 실리기도 했다.
1847년에는 멘델스죤을 공부하기 위한 라이프치히의 여행이 그가 근무하는 피아노 상회의 주인의 사망으로 실패하고 슈트트가르트로 가게된다. 그곳에서 영언한 우정을 갖게되는 폰 뷜로와 만나기는 하나 1848년의 혹한기에 슈트트가르트를 떠나야만 했다. 리스트의 도움으로 함부르크에 일자리를 얻게되고, 51년 바이마르에서 손으로 리스트의 도움으로 오페라 《알프레드왕》이 공연되었다. 1853년 그의 부인이 될 바이마르궁정 극장 감독이며 배우의 딸인 도리스를 만나게 된다.
리스트와의 교류는 죽을 때까지 계속되었으며, 리스트의 교향시 몇 개는 라프가 오케스트레이션을 도왔다. 56년 비스바덴으로 옮겨와 피아노 교사로 활동, 63년에는 최초의 교향곡 《조국에》로 빈의 악우(樂友)협회상을 받았고, 77년 프랑크푸르트의 호흐음악원 원장이 되었다. 그는 나이 60세에 과로에 의한 심장마비로 눈을 감는다. 그의 방대한 작품 중 가장 대중적인,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카바티나(cavatina)》 외에는 그리 연주되지 않지만, 교사로서 많은 후진을 육성한 공적이 크다.
글출처: 하늘바람꽃
https://youtu.be/rvE7-SbAN0c?si=y0o-AscEqSYPoPF9
Suite No. 2 in F Major, Op. 194, "In ungarischer Weise": V. Vor der Csarda: Finale: Larghet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