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ovanni Marradi의 영혼을 적시는 신비한 주옥같은 음악은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부여한다. 팝과 클래식의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섬세하고 애수어린 선율. 아! 그대 곁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라.
유월의 예당들녘은 검푸른 초원으로 변해가고 느티나무 정자엔 그윽한 초록 향이 내 마음을 마구 불사른다. 장미꽃 떠난 뜨락의 연못에 백련과 홍련 꽃봉오리 맺고 수련화 향기론 자태 뽐낸다. -전원 일기 / 홑 샘-
첫댓글 예당 들녘이라면? 조성리 말씀인가요? 넒게 펼쳐진 평야가 눈 앞에 선하군요. 그 옛날의 전설이 남아있는 곳풍요로움이 넘쳐나는 곳. 참 아름다운 곳 입니다. 음률과 함께 그리움을 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조성리는 잘 모르겠습니다.예당평야는 충남 예산군과 당진시에 걸쳐있는우리나라 김제평야 다음으로 광활한 평야라고 하더라구요.지금 이곳은 명실상부, "저 푸른 초원"입니다.
천재의 피아노 낭만의 연주가 Giovanni Marradi 의 연주을 감사하게 듣고 갑니다 ~
님의 메시지 감사하구요.
첫댓글 예당 들녘이라면? 조성리 말씀인가요? 넒게 펼쳐진 평야가 눈 앞에 선하군요. 그 옛날의 전설이 남아있는 곳
풍요로움이 넘쳐나는 곳. 참 아름다운 곳 입니다. 음률과 함께 그리움을 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조성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당평야는 충남 예산군과 당진시에 걸쳐있는
우리나라 김제평야 다음으로 광활한 평야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이곳은 명실상부, "저 푸른 초원"입니다.
천재의 피아노 낭만의 연주가
Giovanni Marradi 의 연주을 감사하게 듣고 갑니다 ~
님의 메시지 감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