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전화번호가 폰에 뜬다ㅡ
분명 오늘은 교무실 대표 번호 착신을 하지않앗기에ㅡ이건 분명 내개인 사적인 폰 울림이다,그냥 스르르 차단으로 밀고ㅡ
잠시후ㅡ다시 문자가 뜬다ㅡ
ㅇㅇㅇ씨 아니신가요?
어디서 많이 본 이름ㅡ
앗! 내이름 이잔여!
나는 호적 이름과
집에서 부르던 이름이 다르다ㅡ
개관적으로 집에서 부르는 다은이가
좋앗고ㅡ남동생 보라고 아들자 자넣어 호적에 올라간 내이름은 학창시절 외엔 불러주고
사용 해 본적이 별로 없어ㅡ늘 낮설다.
근데ㅡ오늘 그 호적 이름을 상기 시키는
문자의 주인공?이 연락을 해온거다ㅡ
좀전에 걸려온 음성통화는 그냥 확 차단 해버렸는데ㅡ받은 문자에 고민ㅡ
뭐지? 동창인가?
궁금 하다ㅡ 아니ㅡ멍청한사람!
문자를 던지려면ㅡ*나는 누구인데 ㅡ
통화 좀 합시다 , 이렇게 문자 하던지ㅡ!!
성격상 궁금한건ㅡ참을수가 없어서,
그냥 고상하게ㅡㅡㅡ
누구세요? ㅎ
이시간 까지 답이 없네요!
ㅎㅎ답이 오거든
2탄글 올리겠습니다ㅡ
약간 서늘한 바람ㅡ공기가 맴 도는
늦은밤 ! 글 올립니다.
삶에 이야기 글 방이라서요!
삶은 서로서로 보듬을 수 있는 공유 대상이라 생각 합니다ㅡ위로가 되거든요,
공감하고ㅡ미쳐 생각 못한 삶의 지혜도 얻고
물론 아는데ㅡ넘 바빠서 오늘도 저녁을 못 먹을 정도로 엄무가 많았습니다.
삶방에 글 올리신 분들 댓글도 챙기고
해야 하는데 ㅡ 넘 죄송합니다,
서로서로 건강도 잘 챙기시고 지냅시다ㅡ
감사합니다!
첫댓글 바쁘게 산다는 것은 아직도 청춘이라는 뜻이어요.
열심히 살아주는
다은이7님을 응원합니다.
ㅎ 일 복이 많다는 생각뿐
이제그만 쉬고 싶은데ㅡ
그 분이 누굴까요
저도 궁금해 집니다
바쁘게 사시는 거..
저는 좋아 합니다
바쁘면 모든 것이
그 쪽에 집중이 되기 때문에..
다른 생각들이
즉...
잡념이 없어지기 때문 입니다.
가을 초입에 들어 왔네요..
빠른 시간 들..
소중한 시간 들 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십시요
응원합니다
주말쯤 다시 연락 해 볼까 합니다ㅡ
다시는 연락이 없네요 ㅎ
밤새 다시 연락 왔나요?
아뇨ㅡ
24시간 지낫는데 연락이 없네요 ㅎㅎ
주말쯤 먼저 연락 해볼까 하는데ㅡㅎ
부디 보이스/문자 피싱은 아니길~~~ㅎㅎ
그니까요ㅡ
저도 그생각에 바로 차단 했구만ㅡ
다은7님 넘 반갑습니다
오래전
가입후
제 코드와 많이 닮아 첫 댓글을 ....
그 후
한 번씩 님의 글이 생각 났어요
아주 오랜만입니다
그 분이 궁금해요 ㅎㅎ
열정님 기억 합니다ㅡ
다은이 아니냐 ?했다면
궁금 했을겁니다ㅡ혹시 ? ㅎㅎ
실종된 연인이 아닐지? ㅋ
궁금해 미쳐~~~~!!
뭘 그리 미치도록 까진ㅡ
아닌데요. ㅎㅎ
전혀 관심 없었는데ㅡ
님들 댓글보니 ㅡ궁금 ㅋ
기다리면 됩니다.
님이 그립고 필요하면 다시 연락이 올 것이니까요.
안와도 그만,
글 고마워요.
맞습니다ㅡ
주말쯤 넌지시ㅡㅎㅎ
문자라도 ㅡ날려 볼까요?
다은님, 집에서 부르는 이름으로
개명을 하시면 스트레스
덜 받으실 듯요.
제 친구는 나이 66세에 개명했습니다
할머니가 출생신고 하러 가셔서
명희를 맹의라고 발음하신 탓에
그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
개명하고 나니 넘 좋다하네요
ㅎㅎ 맹의 ㅡ공감
근데 개명 생각 해본적 있었는데ㅡ
넘 복 잡하드라구요.ㅡ카드서 부터
한두가지를 직접 처리 해야하니ㅡ
이제 곧 하늘나라 갈날 가까워서 ㅎㅎ
그냥 살고있습니다ㅡ
그러고보니 개명전 이름은 부모님 뜻만 있네요~^^
그렇죠? 좀 이쁜 이름을 주시지ㅡ
그럼 개명 안해두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