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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을 설교자에게 의탁하지 말라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이 신앙의 뿌리를 어디에 두고 신앙생활을 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그리스도인은 사람을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다.
소위 능력 있는 목회자들만 따라다니는 사람들은 그곳을 떠나서는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을 본다. 실상 그들은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따르는 무리들이다.
우리의 신앙에 기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다. 기독교는 말씀에 종교다. 말씀보다 앞서는 것은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신앙이 말씀에 서 있어야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 수가 있다. 우리의 신앙을 설교자에게만 의탁하면 절룸발이 신앙이 되기가 쉽다.
말씀 가운데 있는 사람은 혼자 갇힌 곳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왜 많은 사람들이 설교자의 의해 신앙이 왔다 갔다 하는가? 말씀에 서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
하나님께서 오늘 나로 여기에 있게 하심은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이다. 우리로 하여금 이 길을 가게 하심은 말씀을 전하라고 나를 이곳에 파송하신 것이다. 다만 영적인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할 뿐이다.
말씀이 내 발의 등이요 빛이다. 말씀을 멀리하면 머리를 깎기고 눈을 빼앗긴 삼손의 신세가 된다. 잘 믿는 것 같지만 결국 열매도 없고 남는 것도 없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고도 방황하는 것은 말씀에 뿌리를 내리지 못해서다. 사람을 보고 신앙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내속에 말씀에 장작더미가 있어야 신앙이 잘 타오른다. 말씀에 강한 신자가 세상을 이긴다. 성령께서 도와주시기 때문이다.
기적을 쫒지도 말고 능력 있는 사람을 쫒지도 말며 오직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 믿음은 오직 말씀에서 나온다. 말씀이 약하면 열정이 있어도 넘어질 수밖에 없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창골산가족이 매일점검 해야할것
1.오늘 주님과의 만남이 있었는가? 2.형식이 아닌 진정한 회개가 내게 있었는가? 3.말씀을 읽고 구체적인 삶에 실천이 있었는가? 4.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았는가? 5.하나님께 진정한 감사를 드렸는가? 6.복음 전도자로 살았는가? 7.구원의 기쁨이 오늘도 내게 넘치고 있는가? 8.남에게 상처 준 일은 없는가? 9.가정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었는가? 10.엿새동안 열심히 일하라 하신말씀에 순종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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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여러분의 댓글 한줄은 보석과 같습니다. 자료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이 힘이 되고 사명감을 갖게 합니다.
첫댓글 사이비 종들을 피해야 하겠습니다!
개고기 처먹는 종
뱀탕 처먹는 종
유학가서 마약 처먹는 종
-유독 어떤 교단이 심하다는군요
스스로 모본이 되지 않고 정통을 주장하지만 목회자들이 교회안에서 잘못된 관행들은 유지하고(뭐 직분 받으면 직분에 따른 비공식적인 얼마의 감사헌금 명목?뭐 신년말씀 뽑기?등) 안타까운 일들이 여러가지 인것 같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Joshuasi 혹시 막무가내 이단 안식교 나가슈?
@광화문 아닙니다. 그나마 보수적인 장로교 합신소속 입니다. 저희 교회 이야기가 아니고요. 예전 교회에서는 직접 경험하기도 했었구요. 옆동네 들리는 소문이 여전히 그러하다 합니다.^^
혹시 그런 이야기 들어보신적 있습니까? 목사님들 총회에 가보면 가관이 아니라는?^^
@Joshuasi 합신은 청교도정신이 흐르는 깨끛한 교단이지요!
개고기.뱀탕이나 처먹는 어떤 교단과는 많이 다르지요.
다만 여성 안수는 아직 안되고 있습니다만..
한국 교회의 수준 up은 하루아침에 안됩니다..
지금도 점진적으로 up되는 과정에 있다고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