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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굳바이 충장서림
조성자 추천 0 조회 146 12.08.30 00:2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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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30 01:01

    첫댓글 충장서림을 충장로 1가에 우리 외삼촌이 처음 만드셨는데..서운쿠먼...
    모든 게 시대에 따라서 생겨나고 스러지고..이런 거 받아들여야 하는 거겠지~?

  • 12.08.30 09:16

    여러사람과 인연이 있네

  • 12.08.30 14:28

    고~래? 멋진 외삼촌!

  • 12.08.30 11:50

    에이~~충장서림 사버리고 싶다~~~안습 ㅠㅠㅜㅜ

  • 12.08.30 14:28

    꼭! 좀!

  • 12.08.30 14:28

    나도 그곳에 진한 추억이 있는데 신문에서 보고 정말 서운하다.. 내일8월 30일은 성자처럼 그곳에가서 마지막으로 책도 사고 사진 한장 남겨둬야겠다. 책의 향기로 샤워하길 좋아하던 많은 사람들이 이 가을~ 허전하겠네. 나라서적, 삼복서점에 이어 충장서림도 우리의 뇌리에서 잊혀가겠지.

  • 12.08.30 14:31

    <학교를 넘어서> <왓칭>은 나도 사서 읽었네.

  • 12.08.30 14:56

    이생진 시집 사야겠다.

  • 12.08.30 17:09

    시내 나가면 광주극장서 영화보고 민속촌서 돼지갈비 먹고 충장서림 들러 책사는게 코스인데 이제 정말 섭섭하다.
    책이야 어디서라도 살수 있지만 그래도 둘러보고 펼쳐보고 사는것도 낙인데..시내에 서점 하나쯤은 남겨도 좋으련만.

  • 12.08.30 19:17

    고등학교 땐 나라서점 대학 때 삼복서점,, 그리고 그 후부터 지금까지는 충장서점이 늘 약속장소였습니다.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짬짬이 만나는 책과의 교감이 이젠 추억으로만 남겠군요.
    사라지는 것들이 많은 시대에 사는 것이 한 켠으론 아쉽지만,
    아날로그의 끝자락,, 그 언저리에나마 서성거릴 수 있었음에 감사하기도 합니다.
    모든 떠나가는 것들에 경의를!!(음악이 너무 좋아요)

  • 12.08.31 00:39

    내 기억속에는 충파 근처의 '민중서관'?, 충장로1가의 '삼복서점'?뿐이네.
    '무정한 세월이여...세월이 가네...젊음도 가네'ㅠㅠㅠ

  • 12.08.31 14:26

    그렇제. 민중서관도 우리가 벌써 잊었구만. 그전에 우체국 앞에 <나라서적>이 있었지.

  • 12.08.31 00:58

    내 삶이 지루할 때 충장서림에 들르곤 했습니다. 월간 잡지는 그냥 거기서 다 읽고 나오면 남모를 뿌듯함이 있었어요. 많이 아쉽군요

  • 12.08.31 12:53

    충장로 가면 의당 들려야 할 곳처럼 추억과 사연을 함께 담던 곳인데 많이 아쉽다.

  • 12.08.31 14:53

    저도 아쉽네요. 맨 처음 제 책이 나왔을 때 사이 언니들 책을 드리려고 나갔다가 책이 부족해 충장서점에서 사왔던 기억도 나네요. 나의 사재기 고백.ㅎㅎ 언니의 독서 편력은 정말 놀랍군요.^^

  • 12.08.31 18:33

    ......할 말이 없네

  • 12.09.01 01:16

    난 그곳에서 책을 산것이 기억이 가물하네..어느새 종이에 적힌 활자보다 모니터의 활자를 훨 즐겨보게 되어 버린탓에..이런 사람탓에 추억의 장소가 사라지고 말았군..ㅜㅜ

  • 12.09.05 19:20

    우리의 시대가 밀려나간듯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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