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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젊음의 거리 눈꽃축제 | |
[기사일 : 2008년 12월 23일] | |
스노우머신 44대 환상의 성탄전야 중구 아케이드 일원 즐길거리 다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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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구 아케이드 눈꽃 축제'가 성탄 전야인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전국 최고시설의 아케이드가 있는 울산 중구 젊음의 거리에서 펼쳐진다. 올해 '눈꽃축제'는 스노우머신 증대와 화이트조명 설치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메인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어느 해보다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노우머신의 경우 지난해 30대가 설치됐지만 올해는 14대가 추가로 도입돼 총 44대를 가동하며 인공눈을 내리는 구간도 전통골목시장 안까지 확대된다. 축제는 오후 7시 뉴코아아울렛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눈살포~패션쇼~어린이 합창단 캐롤 공연~댄스 및 노래 공연~재즈밴드~퓨전통기타 그룹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패션쇼에는 크리스찬 쇼보, 퓨전 통기타 연주에는 그룹 NO3, 댄스, 노래공연에는 Girl's End 댄스 및 엠비션 보컬이 참여해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중구청 관계자는 "축제가 열리는 24일 기온이 최저 영하 4도 최고 10도로 예상돼 풍성한 눈꽃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웅규기자 ran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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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들데리고 놀러 가야지!
밟혀죽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