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
(feat. 엘리야가 기도하지 않았다면, 무력한 겁쟁이의 삶을 살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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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리우스 카일러 박사는.
“나는 스펄전이 기도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의 어떤 설교보다 그의 열심의 기도가 나를 더욱 놀라게 했다”라고 말했다.
루터는 “나는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하루에 2시간 이상 기도하지 않으면
그 일들을 다 처리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바울의 삶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것은 ‘기도하는 삶’이었다.
기도는 그의 삶과 사역의 기초였다.
바울, 루터, 웨슬리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서
기도라는 가장 강력한 요소를 뺀다면 그들에게 무엇이 남겠는가?
기도하지 않는 하나님의 지도자들을 상상해보라.
엘리야에게 기도가 없었다면 그는 무력한 겁쟁이의 삶을 살았을 것이다.
기도가 없었다면 그의 삶에서 에너지와 담대한 도전과 열정을 찾아볼 수 없었을 것이다.
엘리야의 기도가 없었다면,
그가 겉옷으로 요단 강물을 아무리 쳤다 할지라도 강물은 꿈쩍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강력한 기도의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탁월한 지성, 무궁무진한 잠재력, 선천적 혹은 후천적 재능 때문에
그들이 지도자가 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기도의 능력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사용했기 때문에
지도자로서 일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많이 기도하고 종종 금식하고 늘 하나님의 뜻에 따랐다.
하나님의 말씀을 축소하지 않았고, 성령을 가로막지 않았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설교 내용이었고,
성령께서는 매우 지속적이고 풍성한 열매를 보장해주셨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선포했다.
그들은 대중의 정서에 야합하거나 만연한 죄악을 덮기 위해
하나님의 진리를 약화시키지 않았다.
큰 특징은 그들이 기도의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기도 때문에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구별된다.
당신이 기도 없이도
정해놓은 순서에 따라 설교나,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사람들을 재미있게 해주는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학식을 자랑하는 유식한 말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말들은
기도하고 눈물을 흘리며, 거룩한 손으로
하나님의 생명의 씨를 뿌리는 말과는 완전히 다르다.
하나님을 위해 큰일들을 이룬 사람들을 보라.
그들은 언제나 기도에 능한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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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 _ E.M.바운즈> 중에서
★ 말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요한복음 15:5
★ 묵상
# 우리 인생의 결론은 하나님이 내리십니다.
# 결과는 똑같아보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그 과정 가운데 기도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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