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송년회~
고기묵으러 갈까?
고기 마이 묵었으니 회를 먹었으면...하시데요 ㅎ
일 벌렸습니당 ㅋ
빨리 정하라는 재촉을 무시 ㅡ.ㅡ
급하게 결정하십니다.
제 노프느므신분께서리용
급하게 하루 전날 것도 오후에 아지매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당.
언닝하시지~하시며
히라시라두?
권해주시니 옳거니~
회도시락 3개 가리비 7키로
ㅋㅋ 8명이 먹을 양인디 직원들 두사람다 손이 크다네염~~^^:;
회도시락은 꺼내지도 않구 꼬불쳐 집으로 가족함께~
매운탕감 역시 꼼꼼히 보내주셔서리
풍족함에 입이 쩍~~
방어는 기름져 싫은데 히라시는 맛있다시고는
듬성듬성 썬 히라시
눈깜짝할사이없이 다 먹어 치우네요. ㅋ
홍가리비 역시 직원들 너무 맛나다 첨 먹어본다.ㅡ.ㅡ:;
극찬입니다.
매번 개인적인 행사때면 고민을 덜어주시고는
풍족한 인심에 제 어깨는 하늘을향해 치켜집니다.ㅎㅎ
이번 역시 덕분에 행사 잘치루고
먹다 남은 히라시껍질에 김치넣고 또 바글바글 맛나게 탕끓여 점심 묵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당~~^^
첫댓글 저두 풍물 모임 송년회때는 공간으로 충렬수산물 주문해서리 회원들과 푸짐하게 먹는답니다.
수족관에 며칠묵은 횟감하고는 차원이 다르지요.
푸짐한 송년회로 2018년 마무리 잘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그 맘아시죠!
푸짐함과 신선함예 어깨 힘들어 가는거 ㅎㅎ
인연의 소중함 역시도요
풍물모임 인연과 풍물의 흥겨움 오래오래 가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