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1105636286
군수업자 토니 스타크가 히어로인 아이언맨이 된건
잉센의 희생..
굴미라 출신인 잉센은 토니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자폭작전으로 적들에게 뛰어들었고
토니에게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숨을 거둠
그리고 기적적인 생환이후 토니는
죽었어야 할 자신이 살아있는 이유를 찾기 시작함
그리고 잉센의 고향이 폭격당하는걸 막기 위해 아이언맨 슈트를 입고 첫번째 히어로 활동을 함
히어로가 된 이유부터가 명확했던 토니는
아이언맨으로 제 2의 삶을 살기 시작했고
어벤져스1에서는 다시 돌아오지 못할수도 있다는걸 알면서도
핵폭탄을 들고 우주로 나감
토니는 그것을 위해 다시 태어난것이니까
그리고 이런 토니가 가장 두려워하는것은
본인 혼자 살아남는것...
완다가 보여준 환상에서도 토니의 가장 큰 악몽은
혼자 살아남은 상태에서 넌 우리를 살릴수 있었는데 왜 더 열심히 안했냐는 소리를 듣는것이고..
본인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구로 타노스의 군대들이 몰려오는 환상을 보게됨
이렇게 히어로 아이언맨의 가장 큰 정체성은
현재의 삶은 이유가 있다는것, 그리고 본인이 더 열심히 해서 세상을 안전하게 지켜야한다는 자기파괴적인 마인드
이런 토니에게 인피니티워에서는 또한번의 시련이 오는데
무려 타임스톤을 대가로....본인이 살게됨
그래서 토니는 또 왜 그랬냐고 물을수밖에 없음....
그리고 돌아오는 대답은
이제 최종단계라는 말과...
이게 유일한 방법이였다는 말...
당연히 초반의 장면과 오버랩 될수밖에 없음
토니가 또다시 죽을 운명을 벗어났다는건
이후의 토니에겐 해야할 일이 있다는것....
그래서 토니는 돌아온 닥스를 보자마자 자신들이 해낸 이 미래가 그 하나가 맞냐고 물었고....
마지막 닥스의 손짓을 보자마자 망설임도 없이 달려들어서 타노스로부터 스톤들을 뺏어온뒤 스냅....ㅠ
말 그대로 처음부터 언제나 본인의 목숨은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었던 히어로였다는거ㅠㅠㅠㅠㅠ
토니가 가장 싫어하던 본인만 살아난 결말이 아닌......본인의 삶의 이유를 찾으며 해방되었다는거에 납득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은 개뿔 어차피 개연성 망한거 한두개도아닌데 그냥 살려주지........
왜 죽여 왜죽였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토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니야 3000만큼 사랑해!!!!!!!!!!!!!!!!
첫댓글 아이언맨 ㅠ ㅠ 내가 마블 영화를 봤던 이유
다시살려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하 아이언맨 봐야겟다
하시발 너무 슬퍼 ㅠㅠ
사랑했다.... 정말...
하 아이언맨 재탕해야겠다ㅠㅠ
3000만큼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 토니 살려내라 엔드게임 볼때마다 울어 아직도 너무 기가막혀서 ㅠㅠㅠㅠㅠㅠ
ㅅㅂㅠㅠ...
하 눈물나 토니 돌아와 진짜진짜 3000만큼 사랑해..
토니야 피터 좆됐단다… 돌아오걸아
ㅅㅂ 진짜…. 엔겜 이후로 마블은 나한테서 없어 그냥.. 못봐 어케봐…
이랬는데 갑자기 악당이라니 ... ㅠㅠ 난 엔겜 너무 너무 슬프고 최악이라 재탕 단 한번도 못함.. 아연맨만 걍 맨날 돌려봐.........ㅜㅜ
살려내 ㅠ 농장사서 페퍼랑 여생보내는걸로 끝나는 줄 알앗다고
울트론에서도 비전과 울트론이 만들어진 원인이 토니인데 그 이유가 외계군대가 지구 침공하면 어떡해 내가 막아야해 < 이 부담감에서 비롯된거였음
엔드게임에서도 결국 시간을 비트는 건 최종적으로 토니의 결단이 필요했잖아 이제 모든 걸 외면하고 페퍼와 딸과 자신의 삶을 살 수 있었는데 사라진 피터가 결국 토니의 평온함을 접게하고 이후의 결말을 만듦... 아이언맨은 처음부터 끝까지 타인을 위한 자신의 희생으로 끝남. 자뻑하는 천재 백만장자 캐릭터인데 결국 누구보다도 남을 지킬 수 없는 것을 두려워했다는 캐릭성이 너무 매력적이었어... 그래서 아이언맨 죽고 마블 망한 거 너무 이해됨ㅋㅋㅠ 아이언맨으로 시작한 마블 무비 유니버스였으니 아이언맨으로 끝나야겠지
아이언맨3랑 엔드게임 간격이 거진 10년 가까이라 제발 4로 한시리즈만 더 찍고 가달라고 빌었는데 기어코 안해줘서 넘 슬펐음...ㅜㅜㅜ
마지막에 토니가 숨 거두기전에 페퍼가 예상했다는 듯이 "우린 괜찮을거예요." 라고 하잖아...ㅋㅋㅋ 페퍼는 알았던거임. 토니가 평생 타인을 지키지 못한다는 불안감에 묶여살던걸 봤고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아니까... 안식을 향하는 토니에게 통상적인 반응을 하지 않고
남은 우리는 괜찮을테니 편하게 떠나라. 라고 하는 그 메세지가 너무 슬펐음. 토니의 고뇌는 어떻게 보면 죽음이 안식이었던거임
다른거 다 대여섯뻔씩 봐도 엔겜은 1번 보고 끝이엇음
죽어서야 해방되는 인생이라니 ㅠ 너무 사랑했지만 개연성도 완벽했지만 이후 히어로물 자체에 회의감느끼게된것도 있음 너무슬프고 부당해 ㅠ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