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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Q&A 게시판 만성 B형 간염으로 간수치가 높을 때
WINNER 추천 0 조회 561 11.02.19 16:3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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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9 17:32

    첫댓글 간염 등으로 간수치가 높을 때, 보충제보다도 운동 자체가 안 좋아요.
    운동 중과 운동 후에 체내에 피로물질이 발생되고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하여 신체를 회복시키고
    에너지를 충전하는데 간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간이 지처있는 상태에서 운동은
    간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이니 병원에 가셔서 의사의 도움을 받으시고요.

    보충제 뿐만 아니라 모든 육류라 던지 자연식을 포함한 모든 음식물을 섭취하여 소화하고 대사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독성이나 독소는 간과 신장에서 걸러지게 되는데 간염이 있는 경우 자연식이 아닌 인위적으로
    생산된 식품의 경우 식품에 첨가된 첨가제가 질병이나 질환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 11.02.19 17:34

    불확실 하기 때문에 대부분 피하라고 권하는 것이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의사의 지시와 권고를 따르는 것이 옳다 생각합니다.

  • 11.02.19 21:47

    저도만성b형간염판정받았습니다...아직약은 안먹고있구요. 저도보충제이것저것많이 챙겨먹었는데 게이너만먹고있습니다.
    부스터류 크레아틴 이런거 다끊었습니다.... 그래도그냥운동은 아침저녁으로하고있습니다...잠충분히자고...
    원래 운동하지말라그랬는데 의사분께서..무시하고하는중 ㅠㅠ..................아멘..

  • 작성자 11.02.20 20:40

    답변 감사합니다. 먹던 보충제는 저한테 버리라고 해야 겠네요~~^^

  • 11.02.21 16:06

    B형 간염보균자입니다. 10년째 운동하고 있습니다. 파우더-종합비타민-크레아틴 먹습니다. 먹은 이후와 이전 별 차이 없습니다. 운동 열심히하고 잘 자고 잘 쉬면 됩니다. 처음 운동 시작할 때 조금 무리가 갈수도 있지만 결국 꾸준히 운동하는 게 건강에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게 더 간수치에 안좋았던듯....

  • 11.02.21 22:01

    맞는 말씀이긴 한데요.. 간수치가 높을 경우 정상수치로 회복될 때까지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고요. 간수치가 높게 유지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리고 보균자는 간염으로 진행된 것이 아니니 간염환자라 볼 수 없는 것입니다만.. 언제든지 간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작성자 11.02.22 00:46

    친구한테 물어보니 간수치 got 500 gpt 230 이라고 합니다. 뭔지 모르지만 인터넷 찾아 보니 정상 수치보다는 많이
    높더라구요. 일단 쉬면서 의사님께 물어보고 운동하고 먹으라고 했습니다.
    다만 의사들이 보충제 성분까지 파악하고 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연구 또는 생각이나 해 봤을지
    의심은 갑니다. 그래서 운동 제대로 공부하신 분들의 도움을 구하려구요..
    답변 정말 감사 감사 합니다~~~^^

  • 11.02.24 20:34

    저희 형도 예전에 b형 간염 걸렸었는데요... 제가 예전에 울형 델꼬 헬스 끊어서 같이 했는데...그러다... 얼마 있다가 병원 가서 진찰을 받았거든요? 간수치 이빠이 올라갔어요...의사가 하는말이 운동하지 말고 그냥 쉬라고 하더군요...
    간염은 힘들거나 피곤하면 절대 안낫는병이라고 하더군요... 절대 휴식이 필요한거 같네요... 다 낫고 운동 해도 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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